태사랑 가입한지 얼마안되서 많은 글 읽지 못했는데요...
요즘 몇몇 올라오는 글을 읽고 느낀걸 몇자 적어봅니다..

몇몇분들은 눈살을 찌푸리실 지 모르지만...
그냥 이런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도 있구나 하구 읽어봐주세요....^^

사람은 제각기의 특징을 가지고있고 제각기의 색깔이있습니다....
어느 회원님께서 불쌍한 강아지 도와주고싶은 마음에 좀(마니) 가슴아픈 사진을 올렸나 봅니다...저는 보지 못해서...잘.....
그것도 그분의 표현방식입니다..

그분이 가슴아파서 누군가와 공유하고싶어 올리신 글인것같은데.....흠..........썩 좋지 않은 댓글들이 달렸더군요..
외국 나와서 살면서 서로 감싸주지못할망정 왜 그렇게들 사시는지... 글구 어느분은 좋은맘에 충고라고 하시는 말들이 다른 분한테는 충고가 아닌 비방으로 보일수있고...

비방이라고 적으신 내용이 충고가 될수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받아들이기 나름인데 서로 넘 헐뜯는것같네요..
듣기 좋은말만 하라는 건 아닙니다....

충고를 할땐 충고를하고 다독거려줄땐 다독 거려줘야합니다......
그러나 지금 회원님들이 하시는 행동은 좀 억지스러운 느낌이 듭니다........아마 모든 회원님들 첨 태사랑 가입하실때 맘으로 태사랑에서 행동하신다면 서로 헐뜯고 비방하고 무서운 쪽지 보내고 그러지는 않을꺼같네요...

사람은 늘 한결같은 맘으로 지낼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첨 본인이 먹었던 맘으로 지내실려고 노력한다면 이런 불미스런운 일은 일어나지 않을것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말은 하지않고 사는게 낫지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인생을 살라고 노력하고 있는데.. 뭐 제가 잘못산다고 하실분들도 계시겠고... 또 누군가는 그렇게 사는게 옳다고 하는분도 계실거구...

그냥... 저의 짧은 생각이니까...딴지 거시지 마시구요.
그냥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 하시면 되겠네여..

늘 한번뿐인 인생...즐겁게 행복하게 살아도 부족한 시간입니다....

불행한것보다 슬픈것보다. 행복하게 즐겁게 사는것이 낫지 않을까여..

즐겁고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203.149.47.230) 2006/09/19 찬성 : 0 반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