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잊고 있었다
바쁘게 지내다보니 태국이고 뭐고 다 잊어버리고 있었다는
이틀전에 형들하고 8명이 모여서
도쿄 옆에 붙어있는 에노시마라고 하는 해수욕장에 다녀왔씀당
도쿄쪽은 바다가 드러워가지고
태국의 초아름다운 바닷가와는 절대 비교불가의 수준이었지만
역시 바다는 좋더라구요
정말 몇 년만에 살도 태우고
너무 무식하게 태워서 지금 ㅣ피부가 찌릿찌릿합니당 ㅠㅠ
일본 여름은 한국보다도 더 덥고, 습도도 높아서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적응할 때쯤 되니까 여름도 슬슬 끝나가네요
아직도 덥긴 하지만, 몇주 전보단 덜해요
서울은 아침 저녁 서늘하다면서요
일본사람들이 특히나 태국을 좋아해서
제 친구들 중에도 태국 여행 다녀왔거나 다녀올 애들이 참 많아요
여기서 알바하면 시급이 1000엔이고
일일 알바 빡씨게 하면 만5천엔,
15시간 일하고 2만5천엔
이런 일감들이 많아서
며칠 빡세게 일하면 비행기값하고 호텔비 나오니까
한국사람들보다 일본 젊은이들이 해외여행은 더 자주 나가는 것 같아요
저는 내년 2월쯤, 대학 새학기 시작되기 전에 한국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귀국 전에 태국, 타이완, 홍콩, 캄보디아 등등 찍고 들어가려구요
물론 태국에서 가장 오래있을거지만 ㅋㅋㅋ
아, 언제나 그렇지만 기다리는 게 너무 힘드네요
작년 12월에 갔을 때 나이가 안 되서 못들어가는 클럽이 몇 개 있엇는데
이번에 가면.............. 반드시..........!!
아, 그건 그렇고
간만에 들어와서 게시판 몇 페이지 넘겨보니까
눈에 익는 닉넴은 별로 없네요
다들 잘 지내시고 있겠죠...
암튼... 간만에 와서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이틀전에 형들하고 8명이 모여서
도쿄 옆에 붙어있는 에노시마라고 하는 해수욕장에 다녀왔씀당
도쿄쪽은 바다가 드러워가지고
태국의 초아름다운 바닷가와는 절대 비교불가의 수준이었지만
역시 바다는 좋더라구요
정말 몇 년만에 살도 태우고
너무 무식하게 태워서 지금 ㅣ피부가 찌릿찌릿합니당 ㅠㅠ
일본 여름은 한국보다도 더 덥고, 습도도 높아서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적응할 때쯤 되니까 여름도 슬슬 끝나가네요
아직도 덥긴 하지만, 몇주 전보단 덜해요
서울은 아침 저녁 서늘하다면서요
일본사람들이 특히나 태국을 좋아해서
제 친구들 중에도 태국 여행 다녀왔거나 다녀올 애들이 참 많아요
여기서 알바하면 시급이 1000엔이고
일일 알바 빡씨게 하면 만5천엔,
15시간 일하고 2만5천엔
이런 일감들이 많아서
며칠 빡세게 일하면 비행기값하고 호텔비 나오니까
한국사람들보다 일본 젊은이들이 해외여행은 더 자주 나가는 것 같아요
저는 내년 2월쯤, 대학 새학기 시작되기 전에 한국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귀국 전에 태국, 타이완, 홍콩, 캄보디아 등등 찍고 들어가려구요
물론 태국에서 가장 오래있을거지만 ㅋㅋㅋ
아, 언제나 그렇지만 기다리는 게 너무 힘드네요
작년 12월에 갔을 때 나이가 안 되서 못들어가는 클럽이 몇 개 있엇는데
이번에 가면.............. 반드시..........!!
아, 그건 그렇고
간만에 들어와서 게시판 몇 페이지 넘겨보니까
눈에 익는 닉넴은 별로 없네요
다들 잘 지내시고 있겠죠...
암튼... 간만에 와서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