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 칠리 소스
이걸 첨 맛본건 호주갔을 때 사촌 동생이 뭐든 거기다 찍어먹길래
그냥 괜찮은 소스인가 보다 했지요.
그런데 이번에 태국에 갔을때는 좀 오래 있게 되다보니
매운 맛도 그립고 가지고 간 고추장을 아끼느라고
이 소스를 맛보고 나니 매콤하니 느끼한 음식도 좀 개운하게
해주는 것 같아 자주 먹다가 아예 몇개를 사서 가지고
왔습니다.19밧 인가를 줬지요.
원래는 닭고기용 소스인데 샐러드 먹을 때도 소세지 먹을때도
아주 훌륭합니다.
사람이,,,아니 제가 참 간사합니다.
태국가면 10밧 20밧 아낀다고 웬만한 거리는 걸어다니면서
여기서는 만원,이만원 가지고는 시장도 제대로 못보면서
또 이 스윗칠리소스를 6천원을 주고 사자니 망설여 집니다.
또 언제갈지 모르니 그냥 사는게 남는 걸텐데.....
다들 태국에 미친여자라고 부르지만 맘 같아서는 아무것에도 돈을 안쓰고 있다가 비행기 값이 모아지면 훌쩍 떠나고 싶지만.....
자식이 둘이나 딸린 유부녀인 관게루다가.....참고 또 참습니다.
칠리소스만 보아도 그곳이 그립습니다.
그냥 괜찮은 소스인가 보다 했지요.
그런데 이번에 태국에 갔을때는 좀 오래 있게 되다보니
매운 맛도 그립고 가지고 간 고추장을 아끼느라고
이 소스를 맛보고 나니 매콤하니 느끼한 음식도 좀 개운하게
해주는 것 같아 자주 먹다가 아예 몇개를 사서 가지고
왔습니다.19밧 인가를 줬지요.
원래는 닭고기용 소스인데 샐러드 먹을 때도 소세지 먹을때도
아주 훌륭합니다.
사람이,,,아니 제가 참 간사합니다.
태국가면 10밧 20밧 아낀다고 웬만한 거리는 걸어다니면서
여기서는 만원,이만원 가지고는 시장도 제대로 못보면서
또 이 스윗칠리소스를 6천원을 주고 사자니 망설여 집니다.
또 언제갈지 모르니 그냥 사는게 남는 걸텐데.....
다들 태국에 미친여자라고 부르지만 맘 같아서는 아무것에도 돈을 안쓰고 있다가 비행기 값이 모아지면 훌쩍 떠나고 싶지만.....
자식이 둘이나 딸린 유부녀인 관게루다가.....참고 또 참습니다.
칠리소스만 보아도 그곳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