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염 크아임다.
쏭끄란이 분위기를 확~~바꿔주는 날이 점점 다가오고있슴다.

저도 전쟁에 참여해 끝까지남아 전사하고 싶지만..
미래에 나타날 저그,프로토스의 종족들을 위해 지금 저그,프로토스나라의 언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쏭끄란!! 지금 생각만 해도 가슴이 꿍딱 거립니다.
흐흐 제가 있을곳은 전쟁터인데.. 이건뭐 입시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생각하니..

오늘도 혼자서 쏭끄란생각나서 잡념을 없애자 하는마음에 샤워하는데..샤워는 안하고 혼자서 물뿌리고 아!차가워 이러니...
흐흐.. 마음은 태국이네염..

작년에 .. 내년 쏭끄란전쟁을 생각하며 마음을 가다듬없는데..
흐흐..
요왕님도 쏭끄란즐기러 가시겠네염..
부럽슴다.

전쟁에 참여하고 싶은 생각이 들긴하지만..
이제 전쟁은 빨라도 3년뒤네염..흐흐..
올해 군대가니깐염..
그나저나 첫전쟁경험은 태국서 하고 싶은데..
괜히 한국서 터짐 곤란함다.
물총맞고싶지 진짜총 맞긴 싫어요.^^
흐흐..

전쟁이 생각나서 함 주절주절했슴다.
지금 전쟁준비 또는 전쟁중이신분들은 꼭좀 자세한 상황좀 알려주세염.

압니까?? 잘하면 원정 나갈지..^^
아직 지원은 안했지만서리..

그럼 꼭 !!! 승리하세요...
태국에 계신분들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