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이 좋아하는 선물, 한국 물건?
예전에 일본에서 태국의 여자친구집에 갈때 뭘 사야할지 몰라서 일본 과자를 사서 갔는데 달고 뜨거운 날씨 때문에 일본과자가 형편없이 지더군요.
잘못 사갔습니다.
대신 같이 먹으려고 사간 한국산 김과 김치의 맛에 폭 빠지시더라고요.
다음엔 집에서 담근 김장 김치 가지고 태국을 방문 하리라 마음먹었습니다.
<요새 김치 태국 반입이 어렵다고 들어서 걱정입니다.>
그리고 그녀의 부모님과 얘기하던 도중에 인삼얘기가 나왔는데 <코리안 허브>라는 이름으로 알고 계시면서 태국은 무척 비싸다고 하더군요. 어느분의 글에서도 읽었는데 한국에서 값싼 인삼향 비누만 사줘도 무척 좋아한다고 한 것이 기억이 나서 다음엔 꼭 인삼관련 상품을 사가야지 했습니다.
태국인이 수삼을 또 그렇게 좋아한다고 하네요. ^^ 비싼가?
그녀를 못본지 4개월이 넘었네요. 한국에서 정착한다고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아요. 너무 보고 싶어서 태국 가려고요. 빨리가면 9월 1일쯤 가려고 하는데 무슨 선물이 좋을까..
한국 물건으로 태국인들에게 확실하게 어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적어봤습니다.
인삼...김... 김장김치.. 또.. 뭐가 있을까..
잘못 사갔습니다.
대신 같이 먹으려고 사간 한국산 김과 김치의 맛에 폭 빠지시더라고요.
다음엔 집에서 담근 김장 김치 가지고 태국을 방문 하리라 마음먹었습니다.
<요새 김치 태국 반입이 어렵다고 들어서 걱정입니다.>
그리고 그녀의 부모님과 얘기하던 도중에 인삼얘기가 나왔는데 <코리안 허브>라는 이름으로 알고 계시면서 태국은 무척 비싸다고 하더군요. 어느분의 글에서도 읽었는데 한국에서 값싼 인삼향 비누만 사줘도 무척 좋아한다고 한 것이 기억이 나서 다음엔 꼭 인삼관련 상품을 사가야지 했습니다.
태국인이 수삼을 또 그렇게 좋아한다고 하네요. ^^ 비싼가?
그녀를 못본지 4개월이 넘었네요. 한국에서 정착한다고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아요. 너무 보고 싶어서 태국 가려고요. 빨리가면 9월 1일쯤 가려고 하는데 무슨 선물이 좋을까..
한국 물건으로 태국인들에게 확실하게 어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적어봤습니다.
인삼...김... 김장김치.. 또.. 뭐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