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 갔다가 중국여행 100배즐기기를 샀어요. -.-
중국여행 100배란 두꺼운책을 인덱스만 보고
관심가는곳 몇군데 들춰 봤는데.. 별가고싶은맘이 안생기고
피피의 맑은 바닷물만 생각나네요.
중국여행 100배란 두꺼운책을 인덱스만 보고
관심가는곳 몇군데 들춰 봤는데.. 별가고싶은맘이 안생기고
피피의 맑은 바닷물만 생각나네요.
중국여행 100배란 두꺼운책을 인덱스만 보고
관심가는곳 몇군데 들춰 봤는데.. 별가고싶은맘이 안생기고
피피의 맑은 바닷물만 생각나네요.
11 Comments
낙키얀
2006.08.04 23:11
심각한 태국중독 입니다.. ㅋㅋㅋ
낭만뽐뿌이님 조만간 소주 한잔해요. ^^
낭만뽐뿌이님 조만간 소주 한잔해요. ^^
낭만뽐뿌이
2006.08.04 23:27
ㅎㅎ 좋아요. 요즘 시간많습니다.
낙키얀
2006.08.05 21:09
헉~ 둘이 소주한잔 한다는데 찬성 반대가...
분명 제 정신이 아닌게요.ㅡ..ㅡ
분명 제 정신이 아닌게요.ㅡ..ㅡ
fusion12
2006.08.06 00:50
태국도 좋지만...중국도 좋은 곳 많습니다.
태국을 해마다 1번정도 여행하지만 중국도 3년째 계속 갑니다.
워낙 넓고 볼 것이 많아서....
다른나라를 여행중 태국에선 얼마인데...물가비교를 저절로 하게 됩니다.
태국보다 싸면 착한 가격이고 비싸면 속이 쓰린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6월에 다녀온 태국이 벌써 눈앞에 아른거리니...헐..우얄꼬???
태국을 해마다 1번정도 여행하지만 중국도 3년째 계속 갑니다.
워낙 넓고 볼 것이 많아서....
다른나라를 여행중 태국에선 얼마인데...물가비교를 저절로 하게 됩니다.
태국보다 싸면 착한 가격이고 비싸면 속이 쓰린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6월에 다녀온 태국이 벌써 눈앞에 아른거리니...헐..우얄꼬???
하로동선
2006.08.06 10:32
중국은 인천에서 배타고 가면 이동비용이 태국의 절반에도 가능하죠. 땅 넓고, 문화유산 같은 것은 솔직히 태국이랑은 비교가 안되구요. 물가도 먹는것하고 입는건 싸고. 다만 여행 인프라가 태국보다는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따라서 좀 불편할 듯... 하지만 중국도 분명 아주 매력있는 나라입니다.
낭만뽐뿌이
2006.08.06 17:53
중국다녀오신님들.. 제일좋았던곳과 자주가는곳은 어디인가요?
낙슥사
2006.08.07 01:15
저는 옛날에 베이징에 살았드랬어요.펄벅이 쓴 "서태후"라는 책을 읽고 이화원에 갔더니...그곳이 다시 보이더라구요.그리고 자전거타고 베이징 시내를 가로세로 타고 하루죙일 돌아다니던 게 가장 기억이 남네요.
낭만뽐뿌이
2006.08.07 01:51
ㅎㅎ 낙슥사님 담에 가게되면 꼭한번 해볼께요. ~~ 감사~~
매니기
2006.08.08 00:00
중국....4번 갔지만 치가 떨리는곳....
그럼에도 가는 이유는 일땜에....ㅡㅜ
그럼에도 가는 이유는 일땜에....ㅡㅜ
낭만뽐뿌이
2006.08.08 01:47
매니기님 겁주시는거죠^^;
낙키얀
2006.08.08 14:31
(겁주는 것) 중국에 가면 초딩이 소림사에서 연마한
쿵푸로 '벽집고 두바퀴 돌아 이단 옆차기'로 때립니다.
식당가서 요기 좀 할라치면 사람들이 '웅변'을 해서
먹고 나오실 때 쯤 되면 소화불량으로 고생합니다.
ㅋㅋㅋ 태국 매니아로 남으시길 바라며....
쿵푸로 '벽집고 두바퀴 돌아 이단 옆차기'로 때립니다.
식당가서 요기 좀 할라치면 사람들이 '웅변'을 해서
먹고 나오실 때 쯤 되면 소화불량으로 고생합니다.
ㅋㅋㅋ 태국 매니아로 남으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