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잉..쓰나미.. -_-
아-_- 안녕하세요.. 하하하하
내일 태국가요 -ㅂ- 히죽...
인도네시아 쓰나미 뉴스를 보신 부모님께서
걱정에 걱정을 하고 계셔서
태국이랑 인도네시아는 멀다고..
바닷가로는 안갈거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_-
하지만 여전히 의혹의 눈초리와 함께
루트를 내놓고 가라는 압박이..ㅠ_ㅠ
23년간 고이 기른(하지만 고이 크진 않은..;;) 막내딸내미가
생전처음 혼자서 한달씩이나 여행간다니..
걱정이 크신가봐요..
먼동네 사는 언니까지 매일매일 전화하라는 잔소리를...
준비할때부터 짐싸기까지 옆에서 보시면서 이것저것 많이도 신경쓰십니다...;;
딸 "엄마 이거 반지는 빼놓고 가야되겠제?"
엄마 "끼고가라..."
딸 "왜?? 잃어버리면 어야노 금이라서 누가 훔쳐갈지도 모른다"
엄마 """알아볼건 있어야지.."""
-_- 대충 어제의 대화내용인데...
도대체 어떤 최악의 사태를 생각하길래 ㅠㅠ
반지로 사람을 알아보겠다는건지 ㅠㅁㅠ
어쨌든 부모님의 걱정을 뒤로하고 -_- 전 내일가용>ㅂ< 히히히
자랑할려고 글썼다는.. 쿨럭... ㅠㅠ 죄송합니다
내일 태국가요 -ㅂ- 히죽...
인도네시아 쓰나미 뉴스를 보신 부모님께서
걱정에 걱정을 하고 계셔서
태국이랑 인도네시아는 멀다고..
바닷가로는 안갈거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_-
하지만 여전히 의혹의 눈초리와 함께
루트를 내놓고 가라는 압박이..ㅠ_ㅠ
23년간 고이 기른(하지만 고이 크진 않은..;;) 막내딸내미가
생전처음 혼자서 한달씩이나 여행간다니..
걱정이 크신가봐요..
먼동네 사는 언니까지 매일매일 전화하라는 잔소리를...
준비할때부터 짐싸기까지 옆에서 보시면서 이것저것 많이도 신경쓰십니다...;;
딸 "엄마 이거 반지는 빼놓고 가야되겠제?"
엄마 "끼고가라..."
딸 "왜?? 잃어버리면 어야노 금이라서 누가 훔쳐갈지도 모른다"
엄마 """알아볼건 있어야지.."""
-_- 대충 어제의 대화내용인데...
도대체 어떤 최악의 사태를 생각하길래 ㅠㅠ
반지로 사람을 알아보겠다는건지 ㅠㅁㅠ
어쨌든 부모님의 걱정을 뒤로하고 -_- 전 내일가용>ㅂ< 히히히
자랑할려고 글썼다는.. 쿨럭... ㅠ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