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월드를 고발합니다!!
지난 1월, 방콕왕복티켓 2장을 구매했고 발권까지 받은 상태에서 아버지의
건강문제로 취소했습니다. 환불수수료를 무려 10만원이나 공제하고
(에바항공) 남은 100여만원을 지금까지도 돌려받지 못하고 있어요.
서진원 과장의 핸드폰은 처음엔 아는 동생이라는 사람이 받더니 이젠
아무도 받지 않고 회사 홈페이지는 읽지도 쓰지도 못하게 해놓고 사무실
전화도 물론 받지 않고 있습니다. 2, 3월까지는 같은 피해를 당한 사람들
끼리 고소를 하네, 경찰에 신고를 하네 말들이 많더니 슬슬 다들 포기한
건지 연락도 할 도리가 없어 답답합니다.
여러분들 중 누구시든지 나리월드를 통해 저와 같은 피해를 보신 분이나
아니면 어떤 경로로든 나리월드의 근황을 알고 계신다면 좀 알려주세요.
힘들게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효도하려다 이런 일을
당하니 정말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