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왕자님 보시오!
지난 여름 태국에 가서 만난 한국인 일행들
....무슨 말을 할때마다
[왕자님이 어디가려면 일케 절케 가면 된다던데?]
[왕자님이 이거저거 꼭 먹어보라던데?]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왕자님" 이라는 호칭에
[아니...이 여자들이 -_- 다들 공주병에 걸린 사람들인가?] 싶었습니다.
듣기가 하도 간지러워서 -_-
[대체 당신들의 그 왕자님은 누구에요? 남자친구에요?] 라고 물으니...
배꼽을 잡고 웃으며 태사랑의 요술왕자님이라고 말씀해주시더군요.
아하~ 요술왕자님~!!
요술왕자님 -_- 좋겠습니다.
만인의 왕자님 요술왕자님 -_-+
난 -_- 요술임금님으로 닉네임을 바꿔볼까 -_-++
....무슨 말을 할때마다
[왕자님이 어디가려면 일케 절케 가면 된다던데?]
[왕자님이 이거저거 꼭 먹어보라던데?]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왕자님" 이라는 호칭에
[아니...이 여자들이 -_- 다들 공주병에 걸린 사람들인가?] 싶었습니다.
듣기가 하도 간지러워서 -_-
[대체 당신들의 그 왕자님은 누구에요? 남자친구에요?] 라고 물으니...
배꼽을 잡고 웃으며 태사랑의 요술왕자님이라고 말씀해주시더군요.
아하~ 요술왕자님~!!
요술왕자님 -_- 좋겠습니다.
만인의 왕자님 요술왕자님 -_-+
난 -_- 요술임금님으로 닉네임을 바꿔볼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