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jun 6336의 글에 대해..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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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jun 6336의 글에 대해..뒷이야기

parko 11 705
방금 지난번에 무슨 풀빌라..특급호텔 얘기하면서 남자든 여자든 같이 보낼 사람 구한다, 축구도 같이 응원하자 비용으로 2000밧을 희망하지만, 활달하고 화끈한 성격이면 공짜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가 제가 내용상 본 사이트와는 성격이 너무 안맞는듯하여 올린 답글(좀 비꼬긴 했죠)로 인해 저와 약간의 다툼이 있어 음해니 뭐니하면서 법적 대응하겠다던 분(junjun6336)이 한국에 오셨는지, 방금(6/22밤 11:40) 저와 체팅을 시도하다 한글이 안되는 관계로 중단 되었습니다.

그분이 어떤 이유에선지 본인의 글을 지우고나서 음해니 고발하겠다라고 하셨거든요... 나중엔 또 어떤 이유에선지 고발운운하던 글도 지우시더라구요.....제가 생각해보니.. 원인이 되는 글들은 지우고 음해니 뭐니 그런소리 하실까봐 제가 그분께 쪽지 보낸 글을 여기 복사하여 공개합니다..

그분의 원본 글을 읽으신 분들도 다수 계시니, 다른 말은 필요없으리라 생각되는군요

지금보니 오타가 장난이 아니군요...하지만 수정않고 올립니다.

요왕님께선 지저분하더라도 참아주시길....

그분과 관련된 글은 그분이 삭제 요청을 하면 법적대응없이 삭제해 드릴용의가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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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메모1 입니다.....

저한테 감정있는건 잘 알고있으니, 님이 원하시면 법적으로 대응하세요.

전 별로 거리낄거 없어요.

님이 그냥 님의 글 지우거나 수정하거나 그랬으면 넘어갈일을 제글에 딴지 걸어서 생긴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남들이 님과 같은 글을 올린다면 똑같은 말을 해줄 생각입니다.




제가 쓴 메모2 입니다.....
~~~~~~~~~~~~~~~~~~~~~~~
님이 왜 자신의 글을 지웠는지 별 관심은 없지만, 본인의 글을 지운이상 법적대응에서 불리한건 알고계시리라 믿습니다.

전 자신있어서 안지웠습니다. 님이 지운글에 포함된 내용이 어느범위까지 해석이 가능한지는 설명안드려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나이가 좀 있으신 분 같으니 자세한 설명은 빼죠.

이미 말씀 드린것과 같이 법적 대응으로 나오신다면 회사의 법률파트너인 김&장을 통해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결정하시는대로 알려주세요. 이맬주소도 공개되있으니 이맬로 하시거안 태사랑 쪽지로 알려주시거나 편하실대로 하시구요

참 아까는 대화창으 글이 전부 ??????로 보여서 영어로 했습니다. 전 영어나 한글이나 별차이 없거든요. 영타든 한타든 타이핑이 좀 그래서 문제지..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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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낭만뽐뿌이 2006.06.23 00:20  
  parko님 함께 갑시다에 쓰신글 읽어봤는데 무척 재미있고 여유있으신분 같은데.. 그냥 웃고 넘어가세요.
서로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네요.
parko 2006.06.23 07:26  
  저도 그럴려고 했었죠...근데 뚜렷한 이유없이 테클거는 건 이해가 안가더군요. 뭐 고발한다니까 준비는 해두려구요. 저의 정신건강에 아무런 문제도 안돼는 일이기도 하구요.
초록뱀 2006.06.23 11:36  
  세상에 이런사람들이 어디 한두명이겠습니까?
그냥 묵인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자신이 찔리고 챙피하니까
고발을 한다 모한다 그러겠지요..
저두 그글 읽어보고..참..정신없는 사람 여기 또 있네 하고
넘어갔긴한데..문제는 거기에 동참하는 여성이나 남성이 있다는 말이죠..
모 같은 남성이든..같은 여성이든 상관없겟지만
모두들 아시다시피 동성을 원하겠습니까?

웃고 그냥 지나가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딴지걸기도 우습고..그랬던거 기억하는데
그런일이 있었군요

제 생각엔 별일 없으실거에요..
여기에 어눌하게 글올린거하며 글 삭제한거 하며
어눌한 생각으로 말로만 그랬을거라 생각되요
신경 크게 쓸거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리고 이런글을 봄으로 그런사람들이 아마도
줄어들길 바랄뿐이죠..
parko 2006.06.23 12:50  
  뱀님, 고마워요. 그리고 저도 신경 안써요..아시다시피 걱정할 게 없는걸요.. 고발이든 뭐든 그냥반이 뭘한다해도 ...음 하지만 문신하고 머리 짧으신  아저씨면 잽싸게 사과할 생각입니다. 동네방네 사과문 붙여야되요..

에구구 어제 조개구이에 소주한잔 해서인지 입맛이 텁텁하고 눈이 쾡해서 베트남 쌀국수 한그릇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7/29일에 태국들어가는데 날짜가 너무 빨리 가네요....나이먹어서인지.....ㅋㅋ 40넘어간 분들이 들으면 욕하겠당
홍텅 2006.06.23 20:46  
  인생이란~!
맑기도 하고  흐리기도 하고...

큰그릇이 작은 그릇 포개는 법~
부디
넓은  아량으로  원만히 해결 되었슴  합니다
낙키얀 2006.06.24 01:34  
  그분 입장에서보면 님을 고발 할 수도 있습니다.
사적인 내용을 개시판에 올렸으니요...
아동적인 발상인지... '짝'을 찾는데 님이 왜 콩나라
배나라 하는 건지 이해가 안 됩니다.
흔히 있는 내용 아닌가요? 여행 동반자 찾기...
내용을 가늠할 필요도 없고, 그렇게 글을 올린 분이나
그 글을 보고 동행을 하는 사람이나 님께서 가타부타
이야기 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참 어리석은 사람
dongdongju 2006.06.24 17:09  
  웃기는 분이군ㅉㅉㅉ
누가누구를 만나서 가든 왠 참견......
그러게 사는것이 자신있으면 신상공개(직업,생년,사는곳)하고 바른생활  인간으로 등장해보시지...
모두가 주목하고 귀감으로 삼게....
날아라짱구 2006.06.25 11:08  
  근데 그분 짝은 찾았데우?~~~ 궁금하네 그려
parko 2006.06.26 10:09  
  피식....남의 일에 가타부타 할 일 없다면서 이글엔 왜 답글을 올리는지..그런 사람이 어리석다면서 왜 답글을 남겨서 스스로를 어리석게 만드는지....

사적으로 올렸든 공적으로 올렸든 자신의 글이 누가봐도 떳떳하다면 뭐가 문제가 될까?

누구말처럼 실명으로 글을 써야 한다면 정말 그런 글을 썼을까하는 생각도 들고..익명으로도 쓰고도 지워야 했던 글을...

또 왠 참견이라고 쓰면서 왜 답글을 남겨서 스스로를 웃기게 만드는지도 모르겠고...ㅉㅉㅉ

꼭 그양반 친구들같다는 느낌이.....

그 이후엔 별로 관심없어서 잘모르겠군요.
낙키얀 2006.06.26 16:17  
  남의 개인 사정을 다수의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에 올
려서 마음을 언짢게 하는 것을 떳떳하게 생각한다면
제발 그 분이 님을 고소해서 그 떳떳이 객기 라는 것을
증명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님의 회사 법률파트너인 김&장 측에선 뭐라고 하시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군요. 혹시... 쪽팔려 죽을려고 하지
않던가요? 님과 함께 쓰잘데기 없는 일에 엮여서 구설수
에 오르고 싶지 않다구요? 여전히 어리석은 사람...
parko 2006.07.26 08:12  
  얼마전에 티비보니까 인터넷으로 여행비 부담을 전제로한 유사성매매에 대해 불법이란 변호사의견이 있더군요.

우사성매매라..금전등의 대가성이 있는 관계죠.....성격 시원하고 화끈하게 놀면 호텔비조로 받을 2000밧을 안받겠다는 거랑 무슨차이가 있을까..


김&장이 미쳤다고 그깐일에...하긴 그런 너저분한일이 법률까지 가기나 할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있구.. 겁많은 개는 몽둥이만 보여줘두 꼬리 감춘다는 말이 있죠..

이동네가 맘에 들어서 그런 너저분할글 안올리도록 잠시 딴지 걸었던건데...하긴 그런사람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으니..세상은 재밌구만....

다신 이동네 발들일 일이 없으니 더이상 허접한 글도 볼일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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