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우리집에 세들어살던분이 여자가 한명더있엇는데.. 한명은 부인이고 한명은 애인이고 어찌어찌하다가
두명을 데리고 살았는데.. 밤에 잘때 양옆에 본부인은 오른쪽 첩은 왼쪽에 두고 잠을 잤뎁니다.
그런데 그분 삐쩍삐쩍 마르더니 결국 큰병에 걸리시더군요. 잠깐잠깐씩은 외도를 해도 그렇게 일상생활에서
2명하고 산다면 무리가 될것 같네요.. 하루이틀도 아니구^^
태국에서 전에 택시타고 가다 라디오를 듣다가 "기아"차 광고를 듣고는 웃은 적이 있죠. 태국어로 부인은 "미야" 혹은 "판라야"라고 하는데,보통 "미야"라고 하죠. 기아차 광고가 "미야"(아내)두 명 있는 것보다 "기아"차 한 대 있는 게 맘이 더 편하다...그런 거였는데...누군지 기발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