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항공권 판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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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항공권 판매사

메콩강 5 805
교민이 운영하는 여행사에 타이항공으로 한국 가는 항공권을 문의했습니다.

주로 항공권만 파는 여행사들인데 세 군데의 고객 응대가 이렇습니다.

아침 9 시에 전화하니까 한국인 직원이 없어서 한국말로 문의가 안됩니다.

또 한국말로 전화를 받는 곳의 여직원들은 한결같이 불친절합니다.

불친절이란 고객을 대하는 말투, 사무적인 답변, 전화를 끊는 태도등입니다.

아마도 손님들의 잦은 항공권 문의에 짜증이 나있다는 느낌을 제가 받았습니다.

그리고 항공요금에 관해서는,

교민 항공권 판매사 어느 곳에서도 타이항공 프로모션 요금 언급이 없습니다.

2 명이 동시에 여행하면 18.000 밧에 45 일 한국 왕복 항공권을 살 수 있다고

태국인이 여행하는 여행사에는 저에게 알려줘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객에게 친절하게 대하면 어디가 덧나는지 ??

5 Comments
팬더주둥이 2006.06.21 13:04  
  전부 그런건 아니겠지만.. 저도 불편하고... 불친절한점을 많이 느꼈던것 적이 있네요. 같은 한국인끼리 서로 도와주고 아껴줘야함에도 불구하고말이죠...
mloveb 2006.06.21 13:46  
  사무적인 답변...맞는거 같아요..아쉬워요..정말 구입하고 싶은 항공권이 있다가도..성의없는 답변에 딴델 알아보게 되더군요...
끌랑 2006.06.21 18:43  
  아무래도 영어나 태국어를 아주 잘하시는 분 빼면 한국어가 편하니 독과점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저도 몇군데 전화해봤지만 짜증나더라구요..
x단군 2006.06.22 22:35  
  이런 곳에서는 사지도 이용하지도 맙시다...
머니가 약건 더 들어가더라도 친절한곳을 이용하는게 어떨런지........
초록뱀 2006.06.23 11:26  
  저만 느끼는게 아니였군요

당장 아쉬우니 그쪽으로 이용은 하는데 어째 손님위주가 아닌 업소위주로 영업되는거 같더군요..
한두번도 아니고 불쾌하더라도 같은 교민이라서 참고
쓰는데도 맘구석에는 이런~~ ...
이번에 정말 로컬로 이용할까 생각을 그쪽으로 굳히고 있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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