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방콕하다 남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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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방콕하다 남은 것

여행자 3 8 510
어쩌면 태국에서 가장 볼꺼리가 많은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나는 바로 이곳으로 가라고 하겠다.
그 어느 곳보다 많은 태국의 특산품, 우아한 태국의 의상들, 그기다가
현대화된 태국의 사치품들이 가득찬 곳
난생 처음 본 페라리, 롬브리기니(?) , 등등이 있고
그무엇보다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에어컨속에 늘씬한 태국여인들을 눈요기할 수있는 곳
파라곤이다...
게다가 무료할때 영화 한편 보면서 죽빵때리기 좋은 곳



8 Comments
entendu 2006.06.13 20:01  
  저는요.. 왠 애국심의 발현인지..
시암 파라곤에 있는 삼성과 엘쥐 매장에 가서..
꼭. 순시돌곤 해요.. 진열 상태 어쩐가.. 하면서...ㅋㅋㅋ
서울서도 안하는 짓거리를..
요술왕자 2006.06.13 21:24  
  하하... 앙떵뒤님... 동감~
슈퍼에 농심 라면이랑 문구점에서 모닝글로리도 확인
Nino 2006.06.14 12:2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Nino 2006.06.14 12:23  
  순시 를 도셨군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Teteaung 2006.06.14 18:23  
  식당이나 호텔 김치맛도
<품질점검> 하죠. 논평도 해요.
나오미35 2006.06.15 00:46  
  그런데 한국음식재료파는곳은 구석에 아주 조금..그나마 조금 늘었더군요..처음 보다는..
라면 당면 양념류 김치,깍두기 등 정말
파라곤의 켱성에 비하면 넘 허접하리만큼 있더군요
일본 식품은 웬만한 가판대를 도배하고 있더만..
하다못해 두부류, 두유까징,
심지어는 마데 인 일본산 쌀까정 팔더라구요..
제가 원래 한번 가면 슈퍼에서만 서너시간을
보내는 관계로 ...ㅠㅠ
나오미35 2006.06.15 00:47  
  명성입니다...오타에욤~~
해피걸 2006.06.16 18:01  
  제작년에 치앙마이 로빈싼갔을때 한식당이 너무 구석에 작게 있구 인기도 없는거 같아서 디게 맘아팠는데..
삼성과 엘쥐는 인기가 좋은거 같아..공항에서도 티비보면서 항상 뿌듯해 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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