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정을 느끼며..
페낭에서 생긴 일입니다..
한국인 만삭인 산모가 갑자기 하열 기미가 있어서 병원이로 이송 됐는데...
전에 재왕절개로 아이를 나을때 봉합햇던곳이 터져서 피가 온몸으로 퍼지는
아주 급박한 상황이 돼었습니다...
급하게 병원에서는 아이만 일단 살리자고 아이를 분만 하였고 산모는 폐까지
피가 차서 가망이 없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또한 계속 하열을 하는 관계로 피가 모자라서 병원에서도 수혈을 감당할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마침 어제가 한인 자선 바자회 날이라 여러 사람이 모였엇고
입소문으로 알려져 페낭 거주 한인들 거히가 헌혈을 하러 병원으로 가더군요
다행이 산모 혈액형이 AB형이라 모든 혈액형의 수혈이 가능 한 상황인지라
많은 분들이 헌혈을 하였습니다..
그 산모를 전혀 모르는 분들도 또 학생들도 자발 적으로 헌혈을 하러 가는
모습을 보고 제 자신도 놀랐습니다..
한국인들의 정이 느껴지는 모습에 감격 했습니다
어제 제가 헌혈을 하러 갔더니 혈액을 보관 할곳이 없다고 오늘 다시오라
하더군요..
페낭에서 제일 큰 병원인지라..감히 얼마나 많은 분들이 헌혈을 했는지
알것 같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각박 하고 또 주위에서 한국인들끼리의 불신이 많은 현실
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살만하구나 하는 생각 듭니다..
한국인 만삭인 산모가 갑자기 하열 기미가 있어서 병원이로 이송 됐는데...
전에 재왕절개로 아이를 나을때 봉합햇던곳이 터져서 피가 온몸으로 퍼지는
아주 급박한 상황이 돼었습니다...
급하게 병원에서는 아이만 일단 살리자고 아이를 분만 하였고 산모는 폐까지
피가 차서 가망이 없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또한 계속 하열을 하는 관계로 피가 모자라서 병원에서도 수혈을 감당할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마침 어제가 한인 자선 바자회 날이라 여러 사람이 모였엇고
입소문으로 알려져 페낭 거주 한인들 거히가 헌혈을 하러 병원으로 가더군요
다행이 산모 혈액형이 AB형이라 모든 혈액형의 수혈이 가능 한 상황인지라
많은 분들이 헌혈을 하였습니다..
그 산모를 전혀 모르는 분들도 또 학생들도 자발 적으로 헌혈을 하러 가는
모습을 보고 제 자신도 놀랐습니다..
한국인들의 정이 느껴지는 모습에 감격 했습니다
어제 제가 헌혈을 하러 갔더니 혈액을 보관 할곳이 없다고 오늘 다시오라
하더군요..
페낭에서 제일 큰 병원인지라..감히 얼마나 많은 분들이 헌혈을 했는지
알것 같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각박 하고 또 주위에서 한국인들끼리의 불신이 많은 현실
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살만하구나 하는 생각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