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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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원 했습니다...

오롱이 19 446
지난주 토요일 부터 열이 슬슬 오르더니
현충일날 오전에 40도 가까이 되더라구요..
응급실 실려 갔다가
병실로 직행 2박 하고 왔어요..

아직 몸이 편치는 않네요...
으실 으실 하고..머리도 띵 하구요..

여러분 정만 몸 건강 하세요...
건강 .... 정말 소중합니다..
19 Comments
석양 2006.06.08 16:07  
  퇴원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요술왕자 2006.06.08 16:35  
  저런... 건강하셔야죠... 몸조리 잘 하시길
곰돌이 2006.06.08 19:29  
  걱정됩니다. 그저 몸살감기이길 빕니다.
공~~포 2006.06.08 20:51  
  건강 잘 챙기셔야조,, 빠른쾌유를 빔니다...^(^
작은거인 2006.06.08 21:32  
  그러게요. 여행도 건강해야 할 수 있습니다.
건강유의 하시고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고구마 2006.06.08 22:44  
  이런..응급실로 가셨네요. 그래도 병실이 있어서 다행이었군요. 베드가 없으면 그냥 응급실에서 며칠을 있는 경우도 있는데, 그나마 빨리 퇴원하셔서 다행이에요.
Miles 2006.06.09 00:22  
  오롱이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편히 휴식하시면서 건강 얼릉 찾으세요[[유효]]
아부지 2006.06.09 00:37  
  뜨어~ 얼른 괘차하시길 바랍니다. 역시 아파보면 건강이 최고지염~! 얼른 나으세여~!!!! 아뵤옷~!!
mloveb 2006.06.09 11:30  
  헉~병명은 뭐라던가요?? 얼른 완쾌해지시길 바랍니다~
2006.06.09 11:39  
  빨리 건강해지시길 빌겠습니다.
오롱이 2006.06.09 12:16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회원님들 ...  병명은요... 그게 참 애매한가봐요.. 병원에서도요.. 기초 체질 자체가 좀 난감 하답니다..남 같으면 그냥 약 몇번 먹으면 지나갈 것들이 제 몸이 심하게 민감히 반응 한데요.. 열이  심하게 오르니... 신경을 안 쓸수도 없구요... 혈압이 80/50  아래에서 왔다 갔다 하구요..피도 모자르구요.. 신경도 무척이나  예민하구요.. .이래저래 그렇데여...
나비 2006.06.09 16:14  
  오롱이님  너무 허약하세여....보약이라도 드셔야 할듯.....건강 조심하시고여...
오롱이 2006.06.09 22:21  
  나비님 ...집안어른들도  보약 이야기를  자구 하시네요.. 저는 한약은 싫은데... 하지만 ... 이번에는 사고까지 쳤으니 아무래도  억지로라도 먹게 될것 같습니다..
벌받는선녀 2006.06.10 08:51  
  한약 강추!드립니다..
저는 어렸을때 밥을 하도 안먹어 몸이 뼈다귀 그 자체 였답니다. 당연 허약체질에 비실비실~[[보노땀]]
근데.. 엄마가 달여주신 보약을(달여서 직접 짜주셨답니다^^ ) 일주일정도 먹은후로... 이십여년도 더 흐른 지금까지 아무리 아파도 밥맛은 좋더라는[[부끄]] 물론 허약체질 개선과 튼튼한 몸도 얻었다지요[[메렁]]
어른들이 지어주시는 보약 얼릉 드십시요!
그리고 건강해지세요~~~~~~~~^^
재석아빠 2006.06.10 22:04  
  이런 언제 병원에 입원까지...

쉬실겸 태국 다녀 가세요....

호텔만은 못 하지만 쉴만한 편안한 아파트 잇어요~~

며칠 쉬시고 가세요~~

무료~~[[므흣]]
카루소 2006.06.11 00:07  
  오롱이님,,목소리처럼,,건강 하셔야 하는데,,병원에
다녀 오셨군여,,,,
보약 드시고 힘내세여..화이팅!![[원츄]]
오롱이 2006.06.11 10:57  
  에고 재석 아빠님 ... 회사일이 요즘 엄척 바빠요... 아마 그래서 몸이 못 이겨내는 것일지도 몰라요..  당분간 방콕행은 어려울 것 같구요.. 근데... 입이 찢어지게 행복 합니다... 따뜻한 재석아빠님 마음 감사히 받을께요...
아 참... 저 9월 28일날 비행기 예약 했어요... 그때 들를께요... ^^
카루소님 ~~ 똑똑 귾어지는 제 목소리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들은 제가 엄척 건강 한 줄 안답니다..ㅠㅠ 근데...불량품이에요... 이 고비 넘기고 보약 먹으려고 해요... 얼릉 건강해 져서 ... 태국 가야죠~~ 감사합니다..
hkt b.j 2006.06.11 13:29  
  저도 님보다 2틀앞서 카오야이 시골구석 응급실서
2일있었습니다. 전 42도까지 올랐어요..
머리 정말 아프더라구요...큰병나는지 알았는데..
지금은 살만합니다..
정말 아프지 말아야지.....서럽드라구요...여기선..
오롱이 2006.06.11 21:19  
  아....큰일 날뻔 하셨네요.. .42도라... 게다가 타지에서요..얼마나 힘드셨겠어요.. 몸도 그렇고 마음도 그렇구요.. . 이제 다 나으셨다니 다행 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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