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와이프와 트러블이네요.
지금 떨어져 있는지는 3주정도 되었습니다... 와이프랑
저는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만나결혼했고... 제가 한국에서 직장이 잡히는 바람에 타지생활 다 정리하고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한국에서 한달동안 직장이 안잡히면 태국으로 제가 들어가서 태국직장을알아보려고 했으나 한국에서 직장이 된 관계로... 그럼 내가 여기서 1년동안 돈 벌테니.....와이프는 친정에서 아기랑 같이 있기로 합의했었습니다..
근데 3주 떨어져 있으니깐.... 이건 아니라는 생각에 스트레스가 넘 받네요. 그래서 와이프한테 전화해서 진지하게 한국에서 1년만 살고 태국으로 들어가자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와이프는 한국에서 살기 싫은 눈치입니다...
자기랑 애기랑 들어와서 살면 월급받은거 모으지 못한다..
저는 많이는 모으지 못하겠지만 가족끼리 떨어져 있으면
안된다... 그런 입장입니다..
제가 예전에 와이프 만나기 전에 연애할때.. 한국 여친이랑
떨어져서 있었기에 많은 트러블속에서 결국 헤여졌거든요.
그래서 잠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거에대한 피해의식도 있나봅니다.. 괜히 집착도되고요.... 저는 와이프는 믿지만 태국남자들은 못믿겠거든요....
또한 저는 1년후에 태국에가서 평생 타지 생활하는 고생을 해야할지 모르는데.. 와이프는 단 1년도 저를 위해 희생을 못하는지에대한 실망감도 드네요...
그리고.. 아기자옹알이도 못보고 와이프얼굴도 못보고
돈만벌어서 왜 친정에 보내줘야하는 의문까지 들고 있습니다..... 친정은 아주 잘삽니다. 그러나.. 가장으로써의 책임감을 보여주려고 혼자서 이고생하고 있는데... 제 옆에는 아무도 없네요...
한국에서는 남편이 결정하면 와이프가 따라오는데. 태국은 안그런가 보죠?... 장모님이 와이프한테 고생하니깐
가지말라고 그러는거 같은데... 제말은 안듣고 친정엄마
말 따르는 와이프가 참 야속합니다... 아니 장모님이 야속하네요....
이 난관을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까요.... 연륜있으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만나결혼했고... 제가 한국에서 직장이 잡히는 바람에 타지생활 다 정리하고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한국에서 한달동안 직장이 안잡히면 태국으로 제가 들어가서 태국직장을알아보려고 했으나 한국에서 직장이 된 관계로... 그럼 내가 여기서 1년동안 돈 벌테니.....와이프는 친정에서 아기랑 같이 있기로 합의했었습니다..
근데 3주 떨어져 있으니깐.... 이건 아니라는 생각에 스트레스가 넘 받네요. 그래서 와이프한테 전화해서 진지하게 한국에서 1년만 살고 태국으로 들어가자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와이프는 한국에서 살기 싫은 눈치입니다...
자기랑 애기랑 들어와서 살면 월급받은거 모으지 못한다..
저는 많이는 모으지 못하겠지만 가족끼리 떨어져 있으면
안된다... 그런 입장입니다..
제가 예전에 와이프 만나기 전에 연애할때.. 한국 여친이랑
떨어져서 있었기에 많은 트러블속에서 결국 헤여졌거든요.
그래서 잠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거에대한 피해의식도 있나봅니다.. 괜히 집착도되고요.... 저는 와이프는 믿지만 태국남자들은 못믿겠거든요....
또한 저는 1년후에 태국에가서 평생 타지 생활하는 고생을 해야할지 모르는데.. 와이프는 단 1년도 저를 위해 희생을 못하는지에대한 실망감도 드네요...
그리고.. 아기자옹알이도 못보고 와이프얼굴도 못보고
돈만벌어서 왜 친정에 보내줘야하는 의문까지 들고 있습니다..... 친정은 아주 잘삽니다. 그러나.. 가장으로써의 책임감을 보여주려고 혼자서 이고생하고 있는데... 제 옆에는 아무도 없네요...
한국에서는 남편이 결정하면 와이프가 따라오는데. 태국은 안그런가 보죠?... 장모님이 와이프한테 고생하니깐
가지말라고 그러는거 같은데... 제말은 안듣고 친정엄마
말 따르는 와이프가 참 야속합니다... 아니 장모님이 야속하네요....
이 난관을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까요.... 연륜있으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