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혼자 가는 여행은 첨이네요...

그냥....혼자 가려니.정말로 준비할것도 많고, 사실 겁도 나구요,,,

그렇지만,,머,,,잡혀먹겠어요,( 제 친구는 저보고 반바지 입구 가면 니 다리 보고 아무도 안건드려,,하드만요 -_-;;    ),정신만 차리면,,,,,되겠죠,,뭐,,

순박한사람들,,정많은 사람들,,착한 사람들.... 열심히 사는 사람들.....그런사람들 만나고 오는게 목표인데.... 미션을 완수 할수있을지..... 할 잘수 있다고 해주세요^^ 아자 아자!!!!!

이게...내인생 30부터의 혼자만의 첫 여행이고, 앞으로도 혼자라서 겁먹지 않고 씩씩할수 있길 오늘밤, 기원해 봅니다.

비록 남편을 두고 혼자 가는것이 좀 미안하긴 하지만,,,ㅎㅎ

대신 갔다 와서 좋은 추억을 많이 애기해주려 합니다.

아!! 화이팅.....

화이팅!!!!!!!!!!

태국에서 멋진 엽서에 편지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