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증..
태국여행을 다녀온지 한달이 좀 안됐습니다...
그때 몰랐던 즐거움이 이렇게 시간이 지난뒤에 진하게 그리움으로 바뀌여 요즘 참 힘듭니다.
여행이란 존재에 대해 아무런 생각없이 살아온 나였는데...왜 이제와서 이렇게 힘들게 만드는 지 모르겠네요
그땐 왜 몰랐나 싶습니다...
그 파타야 해변을 좀 더 걸어볼껄..
깐짜나부리..조용하던 마을이 아른거리고
짜뚜짝 시장...덥다고 투덜되지 말고 좀 더 돌아보고 눈에 담을껄
카오산 거리...지져분하고 나른하던 분위기에 좀 더 취해볼껄...
좀 더 웃고 좀 더 즐길껄...
후회가 되서 하루에도 몇번씩 한숨이 절로 나오게 되네요..
이제 언제 다시 그런 여유가 생길까요
내 삶에 언제 다시 그런 사람들 만나 그런 만남 갖고 그런 기쁨 느껴 볼 수 있을까요...
저처럼 태국여행에 홀릭되어 심한 후유증을 앓고 계시는 분들...
우리 정모해요..ㅋ
동병상련이라고 하잖아요..백날 친구들 앞에서 얘기한들 누가 이만큼 느껴 줄 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때 몰랐던 즐거움이 이렇게 시간이 지난뒤에 진하게 그리움으로 바뀌여 요즘 참 힘듭니다.
여행이란 존재에 대해 아무런 생각없이 살아온 나였는데...왜 이제와서 이렇게 힘들게 만드는 지 모르겠네요
그땐 왜 몰랐나 싶습니다...
그 파타야 해변을 좀 더 걸어볼껄..
깐짜나부리..조용하던 마을이 아른거리고
짜뚜짝 시장...덥다고 투덜되지 말고 좀 더 돌아보고 눈에 담을껄
카오산 거리...지져분하고 나른하던 분위기에 좀 더 취해볼껄...
좀 더 웃고 좀 더 즐길껄...
후회가 되서 하루에도 몇번씩 한숨이 절로 나오게 되네요..
이제 언제 다시 그런 여유가 생길까요
내 삶에 언제 다시 그런 사람들 만나 그런 만남 갖고 그런 기쁨 느껴 볼 수 있을까요...
저처럼 태국여행에 홀릭되어 심한 후유증을 앓고 계시는 분들...
우리 정모해요..ㅋ
동병상련이라고 하잖아요..백날 친구들 앞에서 얘기한들 누가 이만큼 느껴 줄 수 있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