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지난주에 정신없이 마감하고 한 열흘 아부지 저녁도
저녁답게 해드리고 여행가려고 했더니(한 2주 동안
또 맛없는 거 시켜드셔야 하니 눈치가~~~^^;;;)
또 일이 들어왔네요. 혹 이러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25일 저녁 비행기니깐 어떻게든 맞춰보자고는 했는데.
(안되면...가져가서 끝내가지고 EMS로 부치는 수밖에...
예전에 그런적이 있어서리...^^;;;) 일복 터진거야 좋지만
좀 느긋하게 여행 준비좀 하려고 했더니 못 그러겠네요.
이번에야말로 작년에 지어뒀던 편도선 약을 꼭 가져가야 할듯....
못 쉬고 떠나서 갑자기 풀어지면 꼭 아프더라구요.
여행가서 아프면 정말 속상한데...
기껏 책상정리 싹 하고 태국 가이드북(하도 봐서 너덜거릴지경)
다 꺼내놨는데, 걍...비행기에서, 공항에서 대기하면서 봐야지...
흑~~~~미워~~~~이렇게 급하게 일을 주는거야~~~~
머리 다듬고 염색도 좀 하고 사람다운 꼴로 가려고 했더니만...
저녁답게 해드리고 여행가려고 했더니(한 2주 동안
또 맛없는 거 시켜드셔야 하니 눈치가~~~^^;;;)
또 일이 들어왔네요. 혹 이러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25일 저녁 비행기니깐 어떻게든 맞춰보자고는 했는데.
(안되면...가져가서 끝내가지고 EMS로 부치는 수밖에...
예전에 그런적이 있어서리...^^;;;) 일복 터진거야 좋지만
좀 느긋하게 여행 준비좀 하려고 했더니 못 그러겠네요.
이번에야말로 작년에 지어뒀던 편도선 약을 꼭 가져가야 할듯....
못 쉬고 떠나서 갑자기 풀어지면 꼭 아프더라구요.
여행가서 아프면 정말 속상한데...
기껏 책상정리 싹 하고 태국 가이드북(하도 봐서 너덜거릴지경)
다 꺼내놨는데, 걍...비행기에서, 공항에서 대기하면서 봐야지...
흑~~~~미워~~~~이렇게 급하게 일을 주는거야~~~~
머리 다듬고 염색도 좀 하고 사람다운 꼴로 가려고 했더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