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태국
이맘 때쯤에 방콕에 가서 맛난 해산물과 과일도 먹고 마사지도 받고 썬베드에서 햇볕도 좀 쪼여주고 하려 했건만.. ..
어쩌나 보니 일본에 와있다.
12월에나 한국에 들어갈 거 같은데 그럼 항공권 비싼 성수기일 뿐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우기철 과일들이 다 들어가 버린다.
난 저렴한 가격에 좋은 호텔 이용할 수 있고 좋아하는 두리안이나 망고스틴 나오는 우기가 더 좋다.
여기는 이제 골든위크가 내일이면 끝나고 오늘은 날씨마저도 이상타.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베란다에 놓아둔 박스들이 이리저리 굴러다닌다.
섬나라라 그런지 시도 때도 없이 바람이 미친듯이 불고 미세하게 느껴지는 지진도 일상이다.
간혹 태사랑에 싸게 뜨는 항공권을 볼 때마다 한국에 없는 것이 어찌나 원통한지.. ..
여기선 패키지로 5만엔 정도면 하와이에 갈 수 있단다.(우리나라에서 태국 필리핀 패키지로 많이 가는 것처럼 여기선 사이판, 하와이가 그렇다)
싼 맛에 혹하기도 하지만 역시 내 나라만큼 편한 태국이 좋다.
태국여행 가시는 태사랑 회원님들 넘 부럽습니다..ㅠ.ㅜ
어쩌나 보니 일본에 와있다.
12월에나 한국에 들어갈 거 같은데 그럼 항공권 비싼 성수기일 뿐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우기철 과일들이 다 들어가 버린다.
난 저렴한 가격에 좋은 호텔 이용할 수 있고 좋아하는 두리안이나 망고스틴 나오는 우기가 더 좋다.
여기는 이제 골든위크가 내일이면 끝나고 오늘은 날씨마저도 이상타.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베란다에 놓아둔 박스들이 이리저리 굴러다닌다.
섬나라라 그런지 시도 때도 없이 바람이 미친듯이 불고 미세하게 느껴지는 지진도 일상이다.
간혹 태사랑에 싸게 뜨는 항공권을 볼 때마다 한국에 없는 것이 어찌나 원통한지.. ..
여기선 패키지로 5만엔 정도면 하와이에 갈 수 있단다.(우리나라에서 태국 필리핀 패키지로 많이 가는 것처럼 여기선 사이판, 하와이가 그렇다)
싼 맛에 혹하기도 하지만 역시 내 나라만큼 편한 태국이 좋다.
태국여행 가시는 태사랑 회원님들 넘 부럽습니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