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딩피??
지난 주 한국에서 신랑이 들어와 일요일 하루 방콕 시내를 돌아 다녔습니다.
왕궁 갔다가..
(근처에 뚝뚝 도 많고, 사기꾼 들도 많고, 짜여진 각본속에 움직이는 그들...)
시계를 가르치며 닫았다고 말하려던 차 날씨도 덥고,
인상 쓰고 그냥 가자고 했더니 뚝뚝 기사가 그럼 무슨 가스 티켓 얻게
한군데만 들렸다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인상 써 주고 그냥 가자고 했더니
백바트 달라더군요,
그래서 시원한 택시 탔습니다. ㅡㅡ
그렇게 왕궁 보고 나와서 배를 타고 한시간 돌고 왓포에 내려 달라고 해서
왓포에 내렸는데,
내리자 마자 왠 뚱뚱한 금목걸이를 한 남자가 무서운 인상으로 다가 오더니
랜딩 피를 내랍니다.
왠 랜딩피??
또 인상을 쓰며 무슨 랜딩 피 냐며 따졌더니 툭툭 치면서
따라 오랍니다. 가보니 표를 파는 데스크에 서 되지도 않는 영어로
랜딩피 십바트씩 이십바트 내랍니다.
기가 막혀서...
이십바트... 천원 조금 안되는 돈 입니다. 그냥 줘도 될 듯 한데
여기서 줘 버리면 계속 해서 반복 될 그들의 사기 행각에 화가 났습니다.
너무나 기가 막혔습니다. 완존히 봉이 김선달도 아닌 것이...
화가 나더 군요, 그래서 핸드폰 열어 사무실에 전화 했습니다.
그리고 물어 봤습니다.
여기 왓포 배 내리는 곳인데 이곳에서 나에게 랜딩 피를 달라고 한다,
원래 선착장에 랜딩 피가 있느냐? 여기서 나에게 랜딩피 이십바트를
달라고 하는데 원래 내는 것이냐?
영어로 대놓고 들으라는든 소리 소리 지르며 물어 봤더니,
슬쩍 그 사람 따른 곳으로 갑니다.
그리고 다른 뚱뚱한 놈 오더니 손짓으로 그냥 가랍니다.
째려보며 나왔습니다.
도대체,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랜딩피 내야 하는 건가요?
또 그런 경우 당하면, 어디다가 신고 해요?
아.. 계속 생각만 해도 그 뚱뚱하고 금목걸이 찬 넘 괘씸합니다. ㅡㅡ;
왕궁 갔다가..
(근처에 뚝뚝 도 많고, 사기꾼 들도 많고, 짜여진 각본속에 움직이는 그들...)
시계를 가르치며 닫았다고 말하려던 차 날씨도 덥고,
인상 쓰고 그냥 가자고 했더니 뚝뚝 기사가 그럼 무슨 가스 티켓 얻게
한군데만 들렸다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인상 써 주고 그냥 가자고 했더니
백바트 달라더군요,
그래서 시원한 택시 탔습니다. ㅡㅡ
그렇게 왕궁 보고 나와서 배를 타고 한시간 돌고 왓포에 내려 달라고 해서
왓포에 내렸는데,
내리자 마자 왠 뚱뚱한 금목걸이를 한 남자가 무서운 인상으로 다가 오더니
랜딩 피를 내랍니다.
왠 랜딩피??
또 인상을 쓰며 무슨 랜딩 피 냐며 따졌더니 툭툭 치면서
따라 오랍니다. 가보니 표를 파는 데스크에 서 되지도 않는 영어로
랜딩피 십바트씩 이십바트 내랍니다.
기가 막혀서...
이십바트... 천원 조금 안되는 돈 입니다. 그냥 줘도 될 듯 한데
여기서 줘 버리면 계속 해서 반복 될 그들의 사기 행각에 화가 났습니다.
너무나 기가 막혔습니다. 완존히 봉이 김선달도 아닌 것이...
화가 나더 군요, 그래서 핸드폰 열어 사무실에 전화 했습니다.
그리고 물어 봤습니다.
여기 왓포 배 내리는 곳인데 이곳에서 나에게 랜딩 피를 달라고 한다,
원래 선착장에 랜딩 피가 있느냐? 여기서 나에게 랜딩피 이십바트를
달라고 하는데 원래 내는 것이냐?
영어로 대놓고 들으라는든 소리 소리 지르며 물어 봤더니,
슬쩍 그 사람 따른 곳으로 갑니다.
그리고 다른 뚱뚱한 놈 오더니 손짓으로 그냥 가랍니다.
째려보며 나왔습니다.
도대체,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랜딩피 내야 하는 건가요?
또 그런 경우 당하면, 어디다가 신고 해요?
아.. 계속 생각만 해도 그 뚱뚱하고 금목걸이 찬 넘 괘씸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