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이주하고 싶으신 분...그것이 먼 훗날이라도...참고 하세요.
태국에서 살기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태사랑 안에서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시판 중에 '태국에서 살기' 에도 많은 분들이 궁금증을 가지고
여러가지 것들을 여쭙더군요.
그중 가장 중요한 문제는 정착하는데 따른 비용의 충당부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거처를 마련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돈' 없이는 불가능한 것 이란
내용은 다들 공감을 하시는데, 두가지로 요약이 되더군요.
-태국에 건너가 수입원을 만든다.
-이곳에 고정수입원을 두고 공급 받는다.
단편적으로 같은 금액의 돈을 두고 봤을때. 전 후자를 선택할 것 입니다.
사실 태국에서 사업하시는 분들의 공통점은 한국보다 관리하기가 더 힘들
다는 것이고, 같은 투자를 했을때 나오는 수익이 상대적으로 작다는 것(획
기적인 아이템이 아닌 이상)입니다. 여기서 100원 마진 보면 태국에선 30
원 마진 봐야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알고있던 방법이 그곳에선 전혀 무용지물일 경우가 많아서
변호사등과 자문을 해야되고, 얼토 당토 않은 세금을 통고 받기도 하고,
부리는 종업원들이 속을 썩히기도 하고, 불쑥불쑥 찾아와 손을 벌리는 태국
사람들에 질려하기도 합니다. 고로... 한국에서 알고 있던 경제상의 상식을
다 버리고 다시 그쪽에 맞는 경제이론을 적용하는데만 해도 굉장히 많은
시행착오를 하게 되고 그걸 극복할 무렵이 되면 '별로 돈이 안 된다.' 는
쪽으로 귀결이 되는데... 아니다 싶어서 정리 할 때 쯤되면 본전도 못 찾고
손 때는 경우도 있더라는 겁니다. 차라리 벌이지 않고 있는 돈 조금씩 지출
을 하는 것만 못 한 결과로 괴로워 한다는 것 입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 태국에서 열심히 사셨던 부부가 있었습니다.
저보다 더 선배였던 두분은 정말 열심히 일했던 분들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고... 그렇게 10년 넘게 고생해서 '당구장'을 차렸습
니다. 발도 넒고 사람 됨됨이가 좋은신 분들이라서 정말 성실하게 운영을
합니다. 저녁 늦게 까지도 손님이 많았던 덕에 와이프 되시는 분은 손님들
에게 제공 해 줄 간식거리를 집에서 만들어 밤낮 없이 지어 나르던...
늘 북적 거리는 당구장... '역시 열심히 일하시니 되는구나.' 라고 저뿐만이
아니라 다들 그렇게 생각했는데....
한 아파트에서 한집 건너 다음집에 살던 분들이라서 오며가며 절친하게
지내던 중 하소연을 합니다. '정말 더러워서 못 해 먹겠다.' 라구요.
- 밤낮 없이 당구장에만 매달려야 하는 것에 대해서...
- 시도 때도 없이 경찰들 와서 손님(한국사람) 들에게 고압적 분위기 만들어
손님 끊기고... 급기야 정기적으로 돈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
- 당구대 부터 모든 것을 한국에서 공수해서 쓰는 덕에 만만찮게 드는 탁송
비에 소모품 관리비등이 많이 든다는 것에 대해서...
- 장사 좀 된다 생각되니까 다른 당구장에서 손님들에게 그냥 제공해 주는
간식거리 우리는 팔고 있다...배나라 감나라 하는 것에 대해서...
- 종업원들 잘 가르쳐서 일 잘하게 만들어 놓고 적법하게 직원등록 해 뒀더
니 그전 대비 엄청나게 불어난 세금에 대해서...
결국 2년만에 당구장 다른 사람에게 원가에 넘기고 그 돈 빼다가 한 것이
한국에 있는 친동생이 하고 있는 피씨방에 투자를 했답니다.
뱃속도 편하고... 가족과 같이 하는 것이라서 믿음도 가고... 가끔씩 오며가며
눈도장만 찍고... 정말 사는 것 같더란 것입니다.
절대로 융숭한 대접을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분명히 외국인 이기 때문에 누군가 책 잡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이 요구
받게 되며, 어디에도 호소할 곳이 없는 '자리만 차지한 봇다리상' 같은 결과
가 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노동력에도 못 미치는 수입(태국에서 그것이
적당한 수입입니다.) 에 골치아픈 일 뒤치닥거리 하기 바빠 여가란 없어
지게 되더란 것입니다. 보다 윤택하고 편안한 생활을 추구하려던 것에 제동
이 걸려서 더 힘들어 진다 라는 것 입니다 .
그것도 태국에서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10년 넘게 살았던 분들도요.
사실 외양 훌륭한 모습속에서도 속 앓이를 하고 사시는 분들 많습니다.
전 이주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간엔 안 되겠지만요.
앞으로 10년 정도후에 이곳에 장기적인 수익거리가 된다면요.
생각하는 것이 부동산 임대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손길이 많이 가지 않아도 정기적인 수익이 생겨나는 것에 관심을 두고요.
제가 자리를 비워도 지속적으로 수익이 창출되는... 어려운 이야기지만요.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 싶어서 건너갔는데, 더 힘들게 사는 경우 있습니다.
지금 부터라도 철저하게 계산하지 않은면 실현 불가능한 것 입니다.
이주 희망하시는 분들... 생각 많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익 창출은 이곳에서 하시라고 51% 권고해 드립니다.
있습니다. 게시판 중에 '태국에서 살기' 에도 많은 분들이 궁금증을 가지고
여러가지 것들을 여쭙더군요.
그중 가장 중요한 문제는 정착하는데 따른 비용의 충당부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거처를 마련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돈' 없이는 불가능한 것 이란
내용은 다들 공감을 하시는데, 두가지로 요약이 되더군요.
-태국에 건너가 수입원을 만든다.
-이곳에 고정수입원을 두고 공급 받는다.
단편적으로 같은 금액의 돈을 두고 봤을때. 전 후자를 선택할 것 입니다.
사실 태국에서 사업하시는 분들의 공통점은 한국보다 관리하기가 더 힘들
다는 것이고, 같은 투자를 했을때 나오는 수익이 상대적으로 작다는 것(획
기적인 아이템이 아닌 이상)입니다. 여기서 100원 마진 보면 태국에선 30
원 마진 봐야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알고있던 방법이 그곳에선 전혀 무용지물일 경우가 많아서
변호사등과 자문을 해야되고, 얼토 당토 않은 세금을 통고 받기도 하고,
부리는 종업원들이 속을 썩히기도 하고, 불쑥불쑥 찾아와 손을 벌리는 태국
사람들에 질려하기도 합니다. 고로... 한국에서 알고 있던 경제상의 상식을
다 버리고 다시 그쪽에 맞는 경제이론을 적용하는데만 해도 굉장히 많은
시행착오를 하게 되고 그걸 극복할 무렵이 되면 '별로 돈이 안 된다.' 는
쪽으로 귀결이 되는데... 아니다 싶어서 정리 할 때 쯤되면 본전도 못 찾고
손 때는 경우도 있더라는 겁니다. 차라리 벌이지 않고 있는 돈 조금씩 지출
을 하는 것만 못 한 결과로 괴로워 한다는 것 입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 태국에서 열심히 사셨던 부부가 있었습니다.
저보다 더 선배였던 두분은 정말 열심히 일했던 분들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고... 그렇게 10년 넘게 고생해서 '당구장'을 차렸습
니다. 발도 넒고 사람 됨됨이가 좋은신 분들이라서 정말 성실하게 운영을
합니다. 저녁 늦게 까지도 손님이 많았던 덕에 와이프 되시는 분은 손님들
에게 제공 해 줄 간식거리를 집에서 만들어 밤낮 없이 지어 나르던...
늘 북적 거리는 당구장... '역시 열심히 일하시니 되는구나.' 라고 저뿐만이
아니라 다들 그렇게 생각했는데....
한 아파트에서 한집 건너 다음집에 살던 분들이라서 오며가며 절친하게
지내던 중 하소연을 합니다. '정말 더러워서 못 해 먹겠다.' 라구요.
- 밤낮 없이 당구장에만 매달려야 하는 것에 대해서...
- 시도 때도 없이 경찰들 와서 손님(한국사람) 들에게 고압적 분위기 만들어
손님 끊기고... 급기야 정기적으로 돈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
- 당구대 부터 모든 것을 한국에서 공수해서 쓰는 덕에 만만찮게 드는 탁송
비에 소모품 관리비등이 많이 든다는 것에 대해서...
- 장사 좀 된다 생각되니까 다른 당구장에서 손님들에게 그냥 제공해 주는
간식거리 우리는 팔고 있다...배나라 감나라 하는 것에 대해서...
- 종업원들 잘 가르쳐서 일 잘하게 만들어 놓고 적법하게 직원등록 해 뒀더
니 그전 대비 엄청나게 불어난 세금에 대해서...
결국 2년만에 당구장 다른 사람에게 원가에 넘기고 그 돈 빼다가 한 것이
한국에 있는 친동생이 하고 있는 피씨방에 투자를 했답니다.
뱃속도 편하고... 가족과 같이 하는 것이라서 믿음도 가고... 가끔씩 오며가며
눈도장만 찍고... 정말 사는 것 같더란 것입니다.
절대로 융숭한 대접을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분명히 외국인 이기 때문에 누군가 책 잡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이 요구
받게 되며, 어디에도 호소할 곳이 없는 '자리만 차지한 봇다리상' 같은 결과
가 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노동력에도 못 미치는 수입(태국에서 그것이
적당한 수입입니다.) 에 골치아픈 일 뒤치닥거리 하기 바빠 여가란 없어
지게 되더란 것입니다. 보다 윤택하고 편안한 생활을 추구하려던 것에 제동
이 걸려서 더 힘들어 진다 라는 것 입니다 .
그것도 태국에서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10년 넘게 살았던 분들도요.
사실 외양 훌륭한 모습속에서도 속 앓이를 하고 사시는 분들 많습니다.
전 이주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간엔 안 되겠지만요.
앞으로 10년 정도후에 이곳에 장기적인 수익거리가 된다면요.
생각하는 것이 부동산 임대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손길이 많이 가지 않아도 정기적인 수익이 생겨나는 것에 관심을 두고요.
제가 자리를 비워도 지속적으로 수익이 창출되는... 어려운 이야기지만요.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 싶어서 건너갔는데, 더 힘들게 사는 경우 있습니다.
지금 부터라도 철저하게 계산하지 않은면 실현 불가능한 것 입니다.
이주 희망하시는 분들... 생각 많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익 창출은 이곳에서 하시라고 51% 권고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