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제가 뭐 다른 분들의 글과 생각을 이렇다 저렇다 할 권리는 없지만 저는 제 방식대로 생각해본다면


일단 문제가 생깁니다
그럼 그 문제는 이를테면 한국인과 태국인사이에서 생긴 문제라면
어느 한쪽이 정신이 불안정하다거나 과다한 피해망상을 갖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 문제가 일어날 경우에는 양쪽에 다 원인이 있는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어느 한쪽이 더 크게 잘못한 경우가 있겠지만.
아니면 의사소통과정에서 오해가 생겼을 수도 있지만

어느 한쪽이 공자님이 아니라면 양쪽에 다 원인이 있기에 다툼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것을 어느편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수있지요.. 물론 사람인 이상 완벽한 중립을 지키며 냉정하게 바라보기는 힘들 것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제가 위에서 한국인과 태국인이라고 했는데
그것은 한국에서 간 "한"사람과
태국에 살던 "한" 사람의 문제이지요


그것을 갖고 한국의 국민성이 태국의 국민성이 하며 생각하는 것은 약간 과장된것이라고봅니다

어느 나라의 국민이 그 나라의 특색은 갖고 있겠지만 결코 그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은 아니니깐요
(물론 우리나라 사람이 많지 않은곳에서는 원치 않아도 그나라를 대표하는 격이 될수도 있지만)


물론 어떤 일이 벌어졌을때
그것을 교훈으로 삼아 자기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것은 아주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