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씨 위원장놈이 소련의 푸틴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해명과 달래기로 설득을하고 빙상연맹 위원장놈은 일본의 사소한 제소는 이유있다고 사과하고,한국의 명백한 금메달 도난은 이유없다고 기각을 당하고,,,,

이젠 금메달차원의 문제를 떠나 나라자존심마저 날아갈지경이 되었는데,무슨 남은 게임에 미련을 갖고 주인눈치만 보면서 개기고 있을생각이냐?

한국은 월드컵개최국이라는 엄청난 피리미엄을 갖고있으며
현존 아오씨위원 3명이있는 몇안되는 나라중의 하나인데 이런 문전박대를 당하면서 미국의 올림픽축제의 들러리가 더이상 되어서는 안된다...

남은 게임에 미련을 갖는것은 소탐대실의 지울수없는 상처가 될수있다는것을 알아야한다. 500미터는 김동성의 주종목도 아니고,지금의 마음의 갈등과 컨디션으로 만일 오노에게 진다면 미국의 언론이 그보란듯이 무슨말을 할것인지는 너무나 자명한일이다.그때 국민의 실망과 분노를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그리고 또다른 테러를 당할수도 있단것을...

월드컵이 100일남은 시점에서 월드컵개최국이 깨끗한 월드컵을 치루기위해 자신을 지키려고 철수한다...라고 말하고
철수하란말이다...한국의 철수는 오염되어가는 올림픽에 신선한 충격과 경종을 울리는 대사건으로 기록되어야한다.

추잡하게 강간당하고 돈을 바라면서 머뭇거리는 여자가 되어선 안되겠다. 지금은 많은생각이 필요한때가 아니라
양심에 따른 단순한행동만이 국민의 자존심과 상처받은 국가의 자존심을 지켜줄것이다. 물론 이것은 대통령의 용단이 필요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