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조아 흉내내기...(맞,ㅣㄱ
정말 큰~맘 먹고 혼자서 배낭하나메고 태국을 왔다.
지금은 여기온지 5일쨰...
오자마자 깐짜나부리가서 담날 방콕을 오려고 했는데
어짜피 혼자간 여행이라 정해진것도 없고해서
하루더 거하기로 하고 깐짜나부리에 유일하게
수영장있는 리조트로 갔다...
진짜 더운날씨에 수영장이 넘 간절했던 나는.....
담날 땡볓에 잠시(?)누워있다 거의 화상수준을 당했다...
지금도 아픔........
내가 파타야나 푸켓을 간것도 아닌데....쪼금은 억울하다...
덥다는 핑계로 오후에 카오산에 도착...
홍익인간에 잠시 짐을 맏긴후 방을 찾아 몇군데 돌아다녔다..
사왓디 인 이라는곳에 머에 홀린듯 그것도 2틀이나 계산을 해버렸다.
홍익인간서 먹은 비빔국수는 정말.....감동의 물결이였다.
짐만 옮겨놓고 다시나와서 카오산 구경에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마사지 받고......
별로 한것도 없음서 피곤하담서 방 문을 열었는데...
침대위로 얼렁 달아나는 바퀴벌래 5마리.....
어떨결에 죽이기야 했지만......진짜 대략난감이다..
이방에서 어케 잘 것인가.....
내가 잘때 기어다닐 생각하니...정말 미쳐버리는줄 알았다.
잠시의 항의를 했지만 물지안는다며 걍 자란다....ㅠㅠ
오늘은 어케 자겠지만 낼 밤은 때려죽여도 못잘거 같아서
환불되냐 했더니...안된단다......
잠시...환율로 계산했더니 큰돈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돈 머 먹었다 생각하고.....다른데 갈까....
아님 낼 밤에 진짜 잠만 잘까...하고 자면서도 고민.....
제대로 잠을 잤을리없다....망할넘의 바퀴벌래..이럴땐 모르는게 약이다..ㅠㅠ
새벽 5시부터 눈을 뜨고 이리저리 또 생각중....
어쩄거나 짐을 싸놓고.....
왕궁이며...차이나 타운이며.....더위에...더이상 다닐 기력이 없다.
게다가....그 방 생각하니....울고싶었다..
최고로 번잡하다는 람닷리인가? 거기에 가서 방을 구하러 다녔다.
나름대로 저렴한곳을 찾아 갔더니 full이란다...(하늘도 무심하시지..)
더위에 지치고 힘든나는......걍 질러버리기로 했다.
나의 귀찬음증이 또 발동한것이다...
빅-c옆에 있는 호텔에 무작정 들가서 방 있냐 물어보고....달라고 했다.
예약도 없이 가서인지...4000밧 달란다....
첨엔 넘 비싼거 같아 돌아섰지만....다시 갔다....아침주냐고...ㅠㅠ
글고 카드 줘버리고 말았다....
애써 위안하면서.....
방이야 카오산과 비교도 안되지만 맘 한구석이 짠~~~~하다...
쥐뿔도 없음서 잠자리는 왜 이리 따지는지...
잠만 자고 말껀데....왜 그걸 적응 못하는지...
그렇지만 다시 그 방에 가라면 못들어 가는 나......쫌 한심하다...
지금은 짐 가지러 다시 카오산 어느 피씨방이다..
첨부터 삐걱된 여행이여서 그랬나?
혼자 자신있게 온 5일째.....집에 가고 싶다...ㅠㅠ
제대로 먹은것도 없어서 인지 하루종일 속이 울렁거려
동대문서 김치말이 국수.....에 또 감동한다..
길거리서 파는 온갖 음식을 접할꺼라고 들뜬맘 가지고 왔는데...
지금은 음식냄새만 맞아도 울렁거린다....
진짜 부르조아도 아님서 흉내내는 내 모습을 발견한 이번여행이다...
한국사람많은거 같고 혼자 여행하면 이런저런일 생긴다더만...
어쨰 난 다~ 빗겨가남....
암튼 낼 하루 잘 버티고.....빨리 뱅기타고싶다...ㅠㅠ
지금은 여기온지 5일쨰...
오자마자 깐짜나부리가서 담날 방콕을 오려고 했는데
어짜피 혼자간 여행이라 정해진것도 없고해서
하루더 거하기로 하고 깐짜나부리에 유일하게
수영장있는 리조트로 갔다...
진짜 더운날씨에 수영장이 넘 간절했던 나는.....
담날 땡볓에 잠시(?)누워있다 거의 화상수준을 당했다...
지금도 아픔........
내가 파타야나 푸켓을 간것도 아닌데....쪼금은 억울하다...
덥다는 핑계로 오후에 카오산에 도착...
홍익인간에 잠시 짐을 맏긴후 방을 찾아 몇군데 돌아다녔다..
사왓디 인 이라는곳에 머에 홀린듯 그것도 2틀이나 계산을 해버렸다.
홍익인간서 먹은 비빔국수는 정말.....감동의 물결이였다.
짐만 옮겨놓고 다시나와서 카오산 구경에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마사지 받고......
별로 한것도 없음서 피곤하담서 방 문을 열었는데...
침대위로 얼렁 달아나는 바퀴벌래 5마리.....
어떨결에 죽이기야 했지만......진짜 대략난감이다..
이방에서 어케 잘 것인가.....
내가 잘때 기어다닐 생각하니...정말 미쳐버리는줄 알았다.
잠시의 항의를 했지만 물지안는다며 걍 자란다....ㅠㅠ
오늘은 어케 자겠지만 낼 밤은 때려죽여도 못잘거 같아서
환불되냐 했더니...안된단다......
잠시...환율로 계산했더니 큰돈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돈 머 먹었다 생각하고.....다른데 갈까....
아님 낼 밤에 진짜 잠만 잘까...하고 자면서도 고민.....
제대로 잠을 잤을리없다....망할넘의 바퀴벌래..이럴땐 모르는게 약이다..ㅠㅠ
새벽 5시부터 눈을 뜨고 이리저리 또 생각중....
어쩄거나 짐을 싸놓고.....
왕궁이며...차이나 타운이며.....더위에...더이상 다닐 기력이 없다.
게다가....그 방 생각하니....울고싶었다..
최고로 번잡하다는 람닷리인가? 거기에 가서 방을 구하러 다녔다.
나름대로 저렴한곳을 찾아 갔더니 full이란다...(하늘도 무심하시지..)
더위에 지치고 힘든나는......걍 질러버리기로 했다.
나의 귀찬음증이 또 발동한것이다...
빅-c옆에 있는 호텔에 무작정 들가서 방 있냐 물어보고....달라고 했다.
예약도 없이 가서인지...4000밧 달란다....
첨엔 넘 비싼거 같아 돌아섰지만....다시 갔다....아침주냐고...ㅠㅠ
글고 카드 줘버리고 말았다....
애써 위안하면서.....
방이야 카오산과 비교도 안되지만 맘 한구석이 짠~~~~하다...
쥐뿔도 없음서 잠자리는 왜 이리 따지는지...
잠만 자고 말껀데....왜 그걸 적응 못하는지...
그렇지만 다시 그 방에 가라면 못들어 가는 나......쫌 한심하다...
지금은 짐 가지러 다시 카오산 어느 피씨방이다..
첨부터 삐걱된 여행이여서 그랬나?
혼자 자신있게 온 5일째.....집에 가고 싶다...ㅠㅠ
제대로 먹은것도 없어서 인지 하루종일 속이 울렁거려
동대문서 김치말이 국수.....에 또 감동한다..
길거리서 파는 온갖 음식을 접할꺼라고 들뜬맘 가지고 왔는데...
지금은 음식냄새만 맞아도 울렁거린다....
진짜 부르조아도 아님서 흉내내는 내 모습을 발견한 이번여행이다...
한국사람많은거 같고 혼자 여행하면 이런저런일 생긴다더만...
어쨰 난 다~ 빗겨가남....
암튼 낼 하루 잘 버티고.....빨리 뱅기타고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