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즈음 느꼈던 것들에 대한 생각들... '참 잘했다.' 생각되네요.
몇일간 손가락 저리게 썻던 내용들...
어젠 그냥 올린 글들 보면서 생각만 하기로 했습니다.
참 흥미 있는 발견들...
동감하시는 분들의 등살에 못 이겨 이감(異感)하시는 분들 리플 못 달고...
이감하시는 분들 의기양양하는 통에 동감하시는 분들 리플 못 달고...
그 '텀' 중간에 용기(?)있게 뛰어드는 반론들...
결과적으로 종합해 보니, 긍정의 방향으로 잡혀지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음지의 것들을 양지로 끌어 냈을때의 표정들이 너무 재미 있습니다.
' 내가 모르는 저런 것들이 있었구나...'
' 익히 들어 알고 있던 것들이 이렇게 산재해 있네...'
비단 태국 페키지에 국한 되지도 않고, 태사랑에 들어오시는 분들이라고
전부 예외도 아니고, 나아가 우리가 바라본 우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안에서 잘 못 된 것들을 밖에 나가서 아무렇지도 않게 행했던 분명히 잘
못된 모습들 입니다. 안에서 세는 바가지 밖에서도 센다는 말이 정확한
것이죠.
민족성 까지 거론하며... 이슈를 많이 재기했던 본인으로서 이렇게 지켜본
결과를 두고 보니 느낌이 남다릅니다.
범 글로벌 시대를 살고 있는 세계속의 한국인들의 모습이 대략 이런 것들
이라는 것... 스스로 인정 하려는 분위기가 더 좋은 한국인상을 만들어 가기
에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게 선진국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더 견고해 졌다는 것... 최소한 이 공간안에서 만이라도 성토를 적극적으로
접했던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엔 '나 하나만 이라도 그러지 말아야지...'하는
의미있는 반성의 장이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나아가 그런 기미라도 보인다면
다들 뜯어 말려야 하는 구실을 정확히 찾아 내셨겠죠?
그 저변엔 '반드시 한국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특징' 이 있는 것이고
잘 못 행해지는 페턴들에 대해서 이젠 어느정도 감이 잡혔을 겁니다.
1. 안하무인.
2. 금전만능 주의.
3. 스스로 만들어 내는 우월감.
4. 억압된 역사속에서 만들어진 해방감.
5. 부지불식간에 행해졌던 나 아닌 남에 대한 무시.
6. 통제속에 살다가 벗어난 해방감에서 오는 방종.
7. 집단 이기주의.
8. 만연된 개인주의.
지금도 행해지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그렇게 외부에 박혀 버린
우리의 인식으로 정작 본인이 여행을 떠나면서 우려도 합니다.
'어글리 코리아' 에 대한 압박을 받으며 저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반성
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서 이젠 다른 마음가짐으로 배낭을 쌋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열거한 저런 것들 다 버리자구요.
아울러 '안에서도 세지 않는 바가지' 가 스스로 되서 언제 어느때 나가도
세계 어떤 나라 사람들 보다 메너 좋다는 소리 들을 습관을 들여 놓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래야 우리나라에도 그득그득 외국사람들이 찾아 올
것이니까 말입니다.
여행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건 여행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많은 것을 접 할 수 있는 여행을 통해서 '선진' 이란 말을 도출해 내는 것이
어려운 일일까요?
등에 배낭을 매고 떠나는 여행속엔 배낭 안에 담을 수 있는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얻어 옵니다. 'beautiful korean' 이 되서 세계를 누빕시다.
어젠 그냥 올린 글들 보면서 생각만 하기로 했습니다.
참 흥미 있는 발견들...
동감하시는 분들의 등살에 못 이겨 이감(異感)하시는 분들 리플 못 달고...
이감하시는 분들 의기양양하는 통에 동감하시는 분들 리플 못 달고...
그 '텀' 중간에 용기(?)있게 뛰어드는 반론들...
결과적으로 종합해 보니, 긍정의 방향으로 잡혀지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음지의 것들을 양지로 끌어 냈을때의 표정들이 너무 재미 있습니다.
' 내가 모르는 저런 것들이 있었구나...'
' 익히 들어 알고 있던 것들이 이렇게 산재해 있네...'
비단 태국 페키지에 국한 되지도 않고, 태사랑에 들어오시는 분들이라고
전부 예외도 아니고, 나아가 우리가 바라본 우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안에서 잘 못 된 것들을 밖에 나가서 아무렇지도 않게 행했던 분명히 잘
못된 모습들 입니다. 안에서 세는 바가지 밖에서도 센다는 말이 정확한
것이죠.
민족성 까지 거론하며... 이슈를 많이 재기했던 본인으로서 이렇게 지켜본
결과를 두고 보니 느낌이 남다릅니다.
범 글로벌 시대를 살고 있는 세계속의 한국인들의 모습이 대략 이런 것들
이라는 것... 스스로 인정 하려는 분위기가 더 좋은 한국인상을 만들어 가기
에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게 선진국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더 견고해 졌다는 것... 최소한 이 공간안에서 만이라도 성토를 적극적으로
접했던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엔 '나 하나만 이라도 그러지 말아야지...'하는
의미있는 반성의 장이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나아가 그런 기미라도 보인다면
다들 뜯어 말려야 하는 구실을 정확히 찾아 내셨겠죠?
그 저변엔 '반드시 한국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특징' 이 있는 것이고
잘 못 행해지는 페턴들에 대해서 이젠 어느정도 감이 잡혔을 겁니다.
1. 안하무인.
2. 금전만능 주의.
3. 스스로 만들어 내는 우월감.
4. 억압된 역사속에서 만들어진 해방감.
5. 부지불식간에 행해졌던 나 아닌 남에 대한 무시.
6. 통제속에 살다가 벗어난 해방감에서 오는 방종.
7. 집단 이기주의.
8. 만연된 개인주의.
지금도 행해지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그렇게 외부에 박혀 버린
우리의 인식으로 정작 본인이 여행을 떠나면서 우려도 합니다.
'어글리 코리아' 에 대한 압박을 받으며 저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반성
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서 이젠 다른 마음가짐으로 배낭을 쌋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열거한 저런 것들 다 버리자구요.
아울러 '안에서도 세지 않는 바가지' 가 스스로 되서 언제 어느때 나가도
세계 어떤 나라 사람들 보다 메너 좋다는 소리 들을 습관을 들여 놓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래야 우리나라에도 그득그득 외국사람들이 찾아 올
것이니까 말입니다.
여행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건 여행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많은 것을 접 할 수 있는 여행을 통해서 '선진' 이란 말을 도출해 내는 것이
어려운 일일까요?
등에 배낭을 매고 떠나는 여행속엔 배낭 안에 담을 수 있는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얻어 옵니다. 'beautiful korean' 이 되서 세계를 누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