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삼아보세요 우리나라VS일본 해군력

초록수첩 일반 12 627 2006.04.22 09:43

사진위주로 글이 쓰여져 있고 쉽게 풀어서 나름대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네요..

하지만 글 내용으로 보자면 조금 암울합니다.
아무튼 관심 있으신 분들 보세요.. ^^

http://www.dkbnews.com/bbs/zboard.php?id=headlinenews&no=6632

12 Comments

낭만뽐뿌이 2006.04.22 11:19

암울하네요.. 이지스함 만들기 성금이라도 내야할까봅니다.

니체 2006.04.22 11:36

비대칭..

낙화유수 2006.04.22 16:02

임종인 의원이 안산에서 출마한 의원입니다.
마침 저도 안산에 거주하고 있기에 한 자 올렸는데 말 귀를 알아들으려나......

어지간한 아마추어 밀리터리 회원들도 한국과 일본의 해군력 격차가 심각함을 알고 비통에 빠져 암울한 국가장래를 걱정하고 있는데 명색이 한 나라의 국방을 책임지고 있는 국방위원이라는 사람이 이게 할 소립니까!

우리나라 해군력 전부 합쳐봐야 일본의 1개 기동함대와도 필적 못합니다!
최초 해군 안대로 우리나라가 3쳑의 이지함을 포함한 13척의 대형 구축함을 보유한 3개의 기동함대를 구축한다 해도 만에 하나 있을 일본과의 무력충돌시 근근히 억지력행사정도에 국한 될 것인데 도대체 생각이 있는 분입니까!

앞으로 선거일 얼마 남지 않았지요!

저 안산 삽니다!

당신같이 자격미달의 국회의원을 누구 뽑았는지 모르겠지만 어디 선거날 봅시다!

내 힘 닫는 데 까지 임종인의원 당신이 국방위에서 떠 벌린 그 황당한 괴변을 주변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한 껏 알려서 확실한 민의를 표로서 보여주리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당시 해군참모총장과의 일은 해군력의 평가에 있어 그 개념을 정확히 파악치 못해 벌어진 우발적인 실수었다고 솔직히 인정을 하고 진정으로 나라의 백년대계를 위한다면 근본적으로 진지한 재검토를 하십시요!

그리고 그 보좌관 누굽니까!

내 모르긴 몰라도 아마추어 밀리터리 회원만도 못한 어설픈 수치놀음으로 의원님의 냉정한 한, 일간 해군력 판단에 심각한 장애를 가져온 것도 결국 멍청한 보좌관 때문인 것 같은데 빨리 짤라버리고 보다 유능한 보좌관으로 교체하십시요!

진심으로 애정어린 건의를 드리는겁니다!

하여간에 지켜보겠습니다.(물론 별반 기대는 안합니다만....)

어쨌건 선거날 민의를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초록수첩 2006.04.22 18:58

임종인도 좀 암울하긴 하죠. ^^

날틀장이 2006.04.22 21:15

누가 이런 비유를 했지요. L모 의원님 식으로 계산하면 K1게임에 초등학생6명(대충 두당 20킬로 잡고-고속정 수십척) 이랑 최홍만1명(대충 120킬로- 배수량 큰 구축함)이 붙이면 동등한 게임이냐 ㅡ.ㅡ;;; 아주 적절한 비유인듯 합니다.

fusion12 2006.04.22 23:13

임종인은 무뇌아 같은 인간입니다.
이북에 퍼줄 돈을 국방예산에 보태고....
온 국민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군함 1척이라도 더 만들어야 일본이랑 맞짱뜰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모두들 분연히 일어서야 합니다.
기르자~ 힘!!!
잊지말자~ 일제치하의 치욕을.....

unou 2006.04.23 15:43

정치를 하시는 분들 제발 정신점 차리세요.ㅠㅠ
ㅉㅉ

[JUN] 2006.04.23 22:39

과연 일본과 독도앞에서 해전이 벌어질 확률과
38선에서 북한과 교전이 일어날 확률중 어느것이 더높을까요? 다만 이것은 제생각입니다만...

실효지배라는것은 분쟁지역이 된다해도 지배하는
쪽이 훨씬유리한 상황입니다. 일본은 독도를 가질려는 생각보단 EEZ 를 넓히려는 속셈이 더 강할것입니다.
이것이 더 현실적이니까요.. 만약 북한과 전쟁이 벌어진다면 일본은 넓혀진 EEZ 안에서 남한을 도와준답시고
해상에서 군함을 독도주변에 상주시켜 독도를 실효지배하고 전쟁의 혼란함과 미국측의 지원으로 독도를 빼앗아 갈 확률도 높겠지요...

오로지 저의 아둔한 생각입니다.
일본은 육지전 가능성이 해전보다 낮기 때문에
해군력이 강할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육지전이라면 일본에게 백전백패 할가요?
우리에게 일본의 교전보단 북한과의 전쟁억제가
훨씬 중요하다고 봅니다...
시간은 아직 많습니다,. 차근차근 계단을 밟아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일본 발뒤꿈치 따라간다고
슬퍼할필요도 억지로 지금 이지함 10척 만들어야하니
부산을 떨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초록수첩 2006.04.23 23:31

흠... 준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원칙적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참고하실 것은 우리나라의 북한에 대한 전쟁억지력은 적어도 핵을 제외한 재래식 무기에선 이미 압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육군전력이나 공군전력은 이미 북한을 제압하고 남기 때문에 북한이 핵에 집착하고 있는 한가지 이유 이기도 하지요.

육군은 물론이고 공군에서도 굳이 이번에 들여오고 있는 신형 F-15k를 고려하지 않고, F-16만해도 북한 공군을 제압하고도 남습니다. 제공권을 확보하면 안그래도 북한보다 강한 육군을 가진 우리가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데 아주 효과적인 역활을 하겠지요.

일부 분들께서 휴전선 부근에 설치된 무수한 장사정포와 화학 무기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북한의 다수의 무기들이 어려운 경제문제 때문에 신무기로 교체는 불구하고 수리나 제대로된 훈련조차 힘든 상황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사정 포는 일단 포를 쏘려고 준비를 하면 우리와 미군의 정찰정보망에 의해 파악되어 바로 공격을 당하게 되어있습니다. 절반정도 운용이 가능해서 발사를 할 수 있다고 해도 꽤 많은 수가 발사전 정보망에 걸려 괴멸될 것이고 또 그 남은 수가 포를 발사하더라도 한 번 발사하고 나면 자리를 피해야하는데 북한의 장사정포는 재빠른 이동능력을 가진 것은 그리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K-9같은 고속 이동이 가능한 자주포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우리가 선제공격를 당한데도 충분히 대응할만 하죠.

화학무기는 북한이 더욱 사용하기 힘든 것이 우리나라 국토가 중국처럼 광할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혹시 화학무기를 사용한다면 남한 뿐 아니라 북한도 피해를 입기때문에 실제 사용하는데에는 굉장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경우 화학무기는 대부분 대처하기 힘든 민간인들의 피해가 큰 것이지 대부분 군전력에는 생각보다 적은 피해를 입게 되어 결정적인 작전수행에 필요한 전력들은 그대로인 것이죠.

그리고 남한에도 화학무기가 다수 있습니다. 또 북한에 비해 월등한 아니 세계적인 규모(세계4위의 화학공업규모)를 가지고 있는 화학공업기반 시설들이 있기 때문에 재빠르게 화학무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압도적인 제공권 확보로 북한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역시 화학무기도 북한에만 결코 유리하달 수 없는 이유지요.

그래서 이제는 남한에게 북한은 더이상 절대적인 위협이 아닌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군에서는 아직 엄살을 피우고 있긴 하지만요. 이제는 단순히 북한을 대비할 때가 아니라 북한보다 수 백배 수 천배의 국력을 가지고 있는 중국과 일본 그리고 아울러 나아가 미국,러시아등이 우리를 함부로 하지 못하게 우리만의 국력과 전쟁억지력을 확보해야하는 시기인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세계 어디서라도 우리상선을 보호하고 국익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대양해군과 중국과 일본을 단숨에 아우를 수 있는 멀티롤기능의 현존 최고 전폭기인 - 전투기가 아닙니다 전폭기입니다, F-15k같은 기체가 필요한 것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평화시에 준비하지 않으면 쿠웨이트 같은 어려움을 당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이제는 세계로 눈을 돌려야할 때 입니다.

흠... 준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원칙적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참고하실 것은 우리나라의 북한에 대한 전쟁억지력은 적어도 핵을 제외한 재래식 무기에선 이미 압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육군전력이나 공군전력은 이미 북한을 제압하고 남기 때문에 북한이 핵에 집착하고 있는 한가지 이유 이기도 하지요.

육군은 물론이고 공군에서도 굳이 이번에 들여오고 있는 신형 F-15k를 고려하지 않고, F-16만해도 북한 공군을 제압하고도 남습니다. 제공권을 확보하면 안그래도 북한보다 강한 육군을 가진 우리가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데 아주 효과적인 역활을 하겠지요.

일부 분들께서 휴전선 부근에 설치된 무수한 장사정포와 화학 무기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북한의 다수의 무기들이 어려운 경제문제 때문에 신무기로 교체는 불구하고 수리나 제대로된 훈련조차 힘든 상황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사정 포는 일단 포를 쏘려고 준비를 하면 우리와 미군의 정찰정보망에 의해 파악되어 바로 공격을 당하게 되어있습니다. 절반정도 운용이 가능해서 발사를 할 수 있다고 해도 꽤 많은 수가 발사전 정보망에 걸려 괴멸될 것이고 또 그 남은 수가 포를 발사하더라도 한 번 발사하고 나면 자리를 피해야하는데 북한의 장사정포는 재빠른 이동능력을 가진 것은 그리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K-9같은 고속 이동이 가능한 자주포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우리가 선제공격를 당한데도 충분히 대응할만 하죠.

화학무기는 북한이 더욱 사용하기 힘든 것이 우리나라 국토가 중국처럼 광할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혹시 화학무기를 사용한다면 남한 뿐 아니라 북한도 피해를 입기때문에 실제 사용하는데에는 굉장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경우 화학무기는 대부분 대처하기 힘든 민간인들의 피해가 큰 것이지 대부분 군전력에는 생각보다 적은 피해를 입게 되어 결정적인 작전수행에 필요한 전력들은 그대로인 것이죠.

그리고 남한에도 화학무기가 다수 있습니다. 또 북한에 비해 월등한 아니 세계적인 규모(세계4위의 화학공업규모)를 가지고 있는 화학공업기반 시설들이 있기 때문에 재빠르게 화학무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압도적인 제공권 확보로 북한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역시 화학무기도 북한에만 결코 유리하달 수 없는 이유지요.

그래서 이제는 남한에게 북한은 더이상 절대적인 위협이 아닌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군에서는 아직 엄살을 피우고 있긴 하지만요. 이제는 단순히 북한을 대비할 때가 아니라 북한보다 수 백배 수 천배의 국력을 가지고 있는 중국과 일본 그리고 아울러 나아가 미국,러시아등이 우리를 함부로 하지 못하게 우리만의 국력과 전쟁억지력을 확보해야하는 시기인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세계 어디서라도 우리상선을 보호하고 국익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대양해군과 중국과 일본을 단숨에 아우를 수 있는 멀티롤기능의 현존 최고 전폭기인 - 전투기가 아닙니다 전폭기입니다, F-15k같은 기체가 필요한 것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평화시에 준비하지 않으면 쿠웨이트 같은 어려움을 당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이제는 세계로 눈을 돌려야할 때 입니다.

낭만뽐뿌이 2006.04.24 00:07

초록수첩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M.B.K 2006.04.25 11:06

역사선생이다보니... 역사적으로 본다면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독도 영유권 분쟁이나.. 장기적인 한반도에서의 주도권 싸움 성격이 강합니다.

이제 우리의 군사력의 목표는 북한에 대한 대응 단계가 아니라 경제력에 걸맞는 현대전 전력 확보로 일본 중국이 우리를 맘놓고 건드리지 못하게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 함부로 건들면 자기들도 다칠 수 있단것을 보여줘야 우리에게 함부로 하지 못할껍니다.

할로윈 2006.04.25 17:34

실현성 없는 글같지만, 삼성, 현대에서 1조원씩 사회에 기부한다는돈 반만가지고, 해국전력증강사업에 투자했으면, 아니면 삼성중공업 (잠수함 만든다지요 아마? ) 현대 중공업 (조선소에서 구축함 만들수있으니까) 돈 대신 구축함과, 잠수함만들어서 국가에 기부하면 어떨까요? 저만의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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