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개인이 이야기 할 수 있는 '객관적인 것'의 전부...
마음을 가다듬고...
거의 매일 이곳에 들어옵니다.
태국이란 나라에 대해서 제 자신은 무한에 가까운 감동을 얻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신문사 다닐 시절 처음으로 태국여행을 회사에서 보내 주었고
그 짦았던 감동을 지니고 있다가 정말 어렵던 시절 우여곡절 끝에 태국에
건너가 상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인큐베이터' 같은 곳 입니다.
사는 내내.. 태국에서 정착을 하고 태국에 뼈를 묻겠다란 생각도 했었고
정말 적응하기 힘들땐 가족이 있는 대한민국에 들어가고픈 향수병을 동시
에 느끼면서 살다가 결국은 마지막 마침표를 찍고 고국에 들어와 살고 있
습니다. 아마... 근간엔 태국에 들어가 살겠다는 생각은 안 할 것으로 제
자신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잠시 잠깐... 그리워지면 얼마든지 찾아가 또
익숙한 '인큐베이터'를 느끼곤 이내 돌아와 이곳에서 생활을 하겠죠.
여러 곳을 다녀봤지만, 유독 그려지는 모습은 태국입니다.
들어간 시기가 제 인생에 있어선 너무나 힘들었던 시기라 삶에 대해서
다시금 되돌아 보게 되었고, 적잖게 내성적이던 성격도 다분히 외향적으로
바뀌어 그곳 사람들과 혹은 사람의 모양으로 생긴 각국의 사람들과 부대
끼며 살았었습니다. 어느정도 정착했을 무렵 다민족이 두루 뭉쳐 형성된
아파트에 살고 있던 덕에 여러 나라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마주치게 되었고
술자리에서... 식사를 통해서... 방문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많은 것들을
깨닿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너희 나라는...' '너희 나라 국민은...'
피해야 되는 주젠지는 알지만 이야기 하다보면 자연적으로 나오게 되는
것으로 절교를 선언하기도 했고, 다시 웃기도 했고...
남들하곤 다르게 중국가이드도 일본가이드도 다소 알고 지냈습니다.
태국에서 살았던 것에 대해서 얻은- 남들과는 좀 다른- 하나의 뜻깊은 성찰
의 순간이었고, 그런 시기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가이드를 했다는 것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좋지 않게 직격탄을 날리는 모습
을 많이 접합니다. 이젠 단련이 되서 거의 달관하고 살지만, 말을 어떻게
하던 그 가이드를 했던 사람으로서만 절 바라다 보는 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그간 했던 이야기들... 이런 이야기를 해 드리면 이곳을 떠나 태국을 여행
하는... 태국에 정착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지속적으로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전 제가 사고 하는 것에 대해서 늘 생각합니다.
과연 일기장도 아니고 '객관적 내용과 적합한가...'하는...
육하원칙에 의해서 언제 어디서 누가 무얼 어떻게 왜 만 이야기 했으면 제가
이야기하는 주제는 '정보'에 불과 하단 생각입니다.
공유를 원하는 부분중에 단순를 떠나 '공유' 혹은 '공감'이란 부분을 이야기
하려면 다분히 '데이터를 기본으로 한 신빈성있는 해석' 이 필요했고, 어렵고
힘든 단어들 피해서 쉽게 쉽게 이야기 많이 했습니다.
그 저변엔 저 '싸눅디'라는 한 사람의 '태국정착기' 안에서의 내용일 수 밖에
없고, 지극히 '다각적인 생각속의 하나' 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한 개인이 이야기 할 수 있는 '객관적인 것'의 전부 입니다.
전 종교가 없습니다.
전 진화론을 믿습니다.
원숭이와 인간이 비슷하고, 소나무와 잣나무가 비슷합니다.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과학적인 결과물로 인해 못내 인정합니다.
한 종교가 이야기하는 천지창조의 배경과는 너무 다르지만, 그것을 표면화
하지 않는 것으로 그 종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살아 온 환경이 그 안에 살고 있는 생물에 대해서 지배를 합니다.
날씨가 추우면 활엽수 보단 침엽수가 살아남을 확율이 높습니다.
그래서, 침엽수 군락이 생기고 무리를 형성하게 됩니다.
그 안에서 생겨나는 특성은 표준편차가 고르게 분포합니다.
그게 평균이고... 그것을 사람에게 대입을 하면 '국민성' 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사람들 나름대로 그런 것들이 형성되는 것 입니다.
안에 살고 있으면 보편적인 것이.. 밖에서 들여다 보면 특성이 되는...
마주보았던 거울이 아니라... 유리창을 통해서 바라다 본 객관성이란 시각.
활엽수가 침엽수 군락에 들어가 아무리 활엽수의 우수성을 이야기 해 봐야
자기가 그곳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결과만 얻고 돌아올 뿐입니다.
돈을 벌기위해서 라기 보단 그냥 삶 자체를 즐기면서 행복하려고 그곳에서
살았었습니다. 그래서, 그곳에서는 악다구니 쳐 가면서 산다는게 무의미
했고 전 그래서 무척이나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제 삶의 의미를 찾은 거죠. 그래서, 태국이 좋습니다.
먹고사는 문제로 부대끼지만 않는다면 전 분명 태국에서 살고 싶습니다.
아마 흰머리가 까만머리보다 더 많은 어느 시점이 되겠죠.
그래서, 그때 까지는 이곳을 떠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근간에 제 사고에 반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지극히 우월적인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지연혈연민족우월에 관해서요.
제 경험이나 제 주변에 있던 우리나라국민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그로 인해서 제가 판단했던 내 조국에 대한 견해와 그것이 별로 우월한 것
이 될 수 없다는 것과 별게로 '비교우위'란 달갑지 않은 주제가 제 사고와
정면으로 충돌을 한 것이죠. 환경의 지배를 받을 수 밖에 없어서 형성된 특성
을 이야기 하고 싶어졌습니다.
전국1등이 세상에서 재일 행복한 사람이 아니고, 비교 우위에 있는 27등이
47등보다 우월해야 되는 이유는 없는 것 입니다. 제 사고로는요.
어찌 어찌 하다보니 1등이 된 사람과 밤낮을 잠 못 자고 1등을 목표로 달려와
1등이 된 사람의 사고나 성취도나 1등을 해석하는 기준은 다릅니다.
선자의 1등과 후자의 1등과 27등과 47등이 서로 얽혀서 사는데...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사는데... 1등이 47등에 대해서 '난 너보다 우월해.' 하고
말하는 것을 정당하다란 주제를 보이더군요.
거기에... 환경이 지배하는 존속인의 특성이 반영됐다는 생각이고, 그것이
그렇게 표출되어져서 '어글리 코리아'라는 것이 생겨났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인 두둔이 애국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잔가지 처주지 않아 기둥이 말라서 죽게되도록 방치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매국을 자초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내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다는 것으로 매국노 소리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전 모순많고 엉터리 같고 적당히 마음에 들지 않는 내 조국을 버리
지는 않습니다. 대화를 하다가 '독도가 우리땅' 이라고 주장하는 일본사람을
보다면 그와 분명히 단판을 지을 것 입니다. 그래왔으니까요.
제가 이야기 하는 골자는 이미 다 이야기 했습니다.
마지막엔 '매춘을 알선하는 가이드' 였다는 것이 되어 갑자기 나타나 거드름
피우기를 일삼는 어떤 사람으로 하여금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변명 같지만... 어차피 매춘 할 것... 보다 안전하게 중제해 줬 던 것으로 일
종의 사명(?)감을 느끼고 싶습니다.
또... 더 어글리코리아의 면모를 보였을 사람들에게 가이드로서 가이드라인
을 벗어나지 않게... 그래서, 태국사람들에게 덜 욕먹게 그 역시도 중제를
하며 살았구나 하고 위안을 합니다.
말이 많아지고... 리플이 길어지고... 댓글 단 모습만 지켜보며 순간 답을 내
려 버리는 엉터리 '선견지명자들' 에게 분노를 느끼다 잠들었고, 오늘 아침
에 일어나 생각을 하다가 또 이렇게 긴 글을 씁니다.
좀처럼 없어지지 않을 이곳에서의 현상에 대해서 초월해 지자...
계속 또 이곳에 와서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누구보다 제 자신이 이곳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이상입니다.
거의 매일 이곳에 들어옵니다.
태국이란 나라에 대해서 제 자신은 무한에 가까운 감동을 얻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신문사 다닐 시절 처음으로 태국여행을 회사에서 보내 주었고
그 짦았던 감동을 지니고 있다가 정말 어렵던 시절 우여곡절 끝에 태국에
건너가 상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인큐베이터' 같은 곳 입니다.
사는 내내.. 태국에서 정착을 하고 태국에 뼈를 묻겠다란 생각도 했었고
정말 적응하기 힘들땐 가족이 있는 대한민국에 들어가고픈 향수병을 동시
에 느끼면서 살다가 결국은 마지막 마침표를 찍고 고국에 들어와 살고 있
습니다. 아마... 근간엔 태국에 들어가 살겠다는 생각은 안 할 것으로 제
자신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잠시 잠깐... 그리워지면 얼마든지 찾아가 또
익숙한 '인큐베이터'를 느끼곤 이내 돌아와 이곳에서 생활을 하겠죠.
여러 곳을 다녀봤지만, 유독 그려지는 모습은 태국입니다.
들어간 시기가 제 인생에 있어선 너무나 힘들었던 시기라 삶에 대해서
다시금 되돌아 보게 되었고, 적잖게 내성적이던 성격도 다분히 외향적으로
바뀌어 그곳 사람들과 혹은 사람의 모양으로 생긴 각국의 사람들과 부대
끼며 살았었습니다. 어느정도 정착했을 무렵 다민족이 두루 뭉쳐 형성된
아파트에 살고 있던 덕에 여러 나라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마주치게 되었고
술자리에서... 식사를 통해서... 방문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많은 것들을
깨닿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너희 나라는...' '너희 나라 국민은...'
피해야 되는 주젠지는 알지만 이야기 하다보면 자연적으로 나오게 되는
것으로 절교를 선언하기도 했고, 다시 웃기도 했고...
남들하곤 다르게 중국가이드도 일본가이드도 다소 알고 지냈습니다.
태국에서 살았던 것에 대해서 얻은- 남들과는 좀 다른- 하나의 뜻깊은 성찰
의 순간이었고, 그런 시기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가이드를 했다는 것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좋지 않게 직격탄을 날리는 모습
을 많이 접합니다. 이젠 단련이 되서 거의 달관하고 살지만, 말을 어떻게
하던 그 가이드를 했던 사람으로서만 절 바라다 보는 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그간 했던 이야기들... 이런 이야기를 해 드리면 이곳을 떠나 태국을 여행
하는... 태국에 정착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지속적으로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전 제가 사고 하는 것에 대해서 늘 생각합니다.
과연 일기장도 아니고 '객관적 내용과 적합한가...'하는...
육하원칙에 의해서 언제 어디서 누가 무얼 어떻게 왜 만 이야기 했으면 제가
이야기하는 주제는 '정보'에 불과 하단 생각입니다.
공유를 원하는 부분중에 단순를 떠나 '공유' 혹은 '공감'이란 부분을 이야기
하려면 다분히 '데이터를 기본으로 한 신빈성있는 해석' 이 필요했고, 어렵고
힘든 단어들 피해서 쉽게 쉽게 이야기 많이 했습니다.
그 저변엔 저 '싸눅디'라는 한 사람의 '태국정착기' 안에서의 내용일 수 밖에
없고, 지극히 '다각적인 생각속의 하나' 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한 개인이 이야기 할 수 있는 '객관적인 것'의 전부 입니다.
전 종교가 없습니다.
전 진화론을 믿습니다.
원숭이와 인간이 비슷하고, 소나무와 잣나무가 비슷합니다.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과학적인 결과물로 인해 못내 인정합니다.
한 종교가 이야기하는 천지창조의 배경과는 너무 다르지만, 그것을 표면화
하지 않는 것으로 그 종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살아 온 환경이 그 안에 살고 있는 생물에 대해서 지배를 합니다.
날씨가 추우면 활엽수 보단 침엽수가 살아남을 확율이 높습니다.
그래서, 침엽수 군락이 생기고 무리를 형성하게 됩니다.
그 안에서 생겨나는 특성은 표준편차가 고르게 분포합니다.
그게 평균이고... 그것을 사람에게 대입을 하면 '국민성' 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사람들 나름대로 그런 것들이 형성되는 것 입니다.
안에 살고 있으면 보편적인 것이.. 밖에서 들여다 보면 특성이 되는...
마주보았던 거울이 아니라... 유리창을 통해서 바라다 본 객관성이란 시각.
활엽수가 침엽수 군락에 들어가 아무리 활엽수의 우수성을 이야기 해 봐야
자기가 그곳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결과만 얻고 돌아올 뿐입니다.
돈을 벌기위해서 라기 보단 그냥 삶 자체를 즐기면서 행복하려고 그곳에서
살았었습니다. 그래서, 그곳에서는 악다구니 쳐 가면서 산다는게 무의미
했고 전 그래서 무척이나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제 삶의 의미를 찾은 거죠. 그래서, 태국이 좋습니다.
먹고사는 문제로 부대끼지만 않는다면 전 분명 태국에서 살고 싶습니다.
아마 흰머리가 까만머리보다 더 많은 어느 시점이 되겠죠.
그래서, 그때 까지는 이곳을 떠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근간에 제 사고에 반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지극히 우월적인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지연혈연민족우월에 관해서요.
제 경험이나 제 주변에 있던 우리나라국민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그로 인해서 제가 판단했던 내 조국에 대한 견해와 그것이 별로 우월한 것
이 될 수 없다는 것과 별게로 '비교우위'란 달갑지 않은 주제가 제 사고와
정면으로 충돌을 한 것이죠. 환경의 지배를 받을 수 밖에 없어서 형성된 특성
을 이야기 하고 싶어졌습니다.
전국1등이 세상에서 재일 행복한 사람이 아니고, 비교 우위에 있는 27등이
47등보다 우월해야 되는 이유는 없는 것 입니다. 제 사고로는요.
어찌 어찌 하다보니 1등이 된 사람과 밤낮을 잠 못 자고 1등을 목표로 달려와
1등이 된 사람의 사고나 성취도나 1등을 해석하는 기준은 다릅니다.
선자의 1등과 후자의 1등과 27등과 47등이 서로 얽혀서 사는데...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사는데... 1등이 47등에 대해서 '난 너보다 우월해.' 하고
말하는 것을 정당하다란 주제를 보이더군요.
거기에... 환경이 지배하는 존속인의 특성이 반영됐다는 생각이고, 그것이
그렇게 표출되어져서 '어글리 코리아'라는 것이 생겨났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인 두둔이 애국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잔가지 처주지 않아 기둥이 말라서 죽게되도록 방치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매국을 자초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내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다는 것으로 매국노 소리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전 모순많고 엉터리 같고 적당히 마음에 들지 않는 내 조국을 버리
지는 않습니다. 대화를 하다가 '독도가 우리땅' 이라고 주장하는 일본사람을
보다면 그와 분명히 단판을 지을 것 입니다. 그래왔으니까요.
제가 이야기 하는 골자는 이미 다 이야기 했습니다.
마지막엔 '매춘을 알선하는 가이드' 였다는 것이 되어 갑자기 나타나 거드름
피우기를 일삼는 어떤 사람으로 하여금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변명 같지만... 어차피 매춘 할 것... 보다 안전하게 중제해 줬 던 것으로 일
종의 사명(?)감을 느끼고 싶습니다.
또... 더 어글리코리아의 면모를 보였을 사람들에게 가이드로서 가이드라인
을 벗어나지 않게... 그래서, 태국사람들에게 덜 욕먹게 그 역시도 중제를
하며 살았구나 하고 위안을 합니다.
말이 많아지고... 리플이 길어지고... 댓글 단 모습만 지켜보며 순간 답을 내
려 버리는 엉터리 '선견지명자들' 에게 분노를 느끼다 잠들었고, 오늘 아침
에 일어나 생각을 하다가 또 이렇게 긴 글을 씁니다.
좀처럼 없어지지 않을 이곳에서의 현상에 대해서 초월해 지자...
계속 또 이곳에 와서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누구보다 제 자신이 이곳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