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서 쌓인 것을 밖에 나가서 풀고 오려는 민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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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쌓인 것을 밖에 나가서 풀고 오려는 민족성...

싸눅디 71 1641
한국이 과연 태국보다 선진국 일까?
누구 맘대로? 제니퍼 맘대로.. 뾰로롱?

 국부를 놓고 이야기 하는 것도 우수운 일일 것 같습니다.
고만고만한 집안들끼리 얼마가 있네 없네 하면서 이야기 한다는 것이 참
우습다는 생각입니다. 문제는 그 나라에 살면서 개인이 느끼는 만족도에
따라서 정말 살기 좋은 나란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한국에 살면서 자신이 하는일과 환경에 대해 만족하고 사는 분들이 몇명
이나 될까 생각해 봅니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반대로 후진국으로 갈 수록
정치상황이나 자신 이외의 상황에 대해서 둔감한 것이 상식입니다.
나를 떠나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별로 영향을 받지 않는 다는 건
자립이나 독립에 별로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니 그것 만큼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는 건 없다고 봅니다. 안하무인이 아닌 밖에서 무슨일이 생겨도 해결
해 내는 강력한 국가 안에 살고 있다는 행복감은 없습니다.
국제적으로 유가가 변동이 생기면 바로바로 소비자가에 반영이 되어서
하루아침에 국민들의 부담이 늘어나게 되는데 그걸 매일매일 피부로 느끼
며 산다는게... 그 많은 세금 거두어다가 국민에게 되 돌리는 정책은 없고
그런 순간적인 유가변동등에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 되어 길거리만 나서면
돈이 술술 빠져나가는 '비애'를 품고 사는 대한민국국민들의 속앓이.
국민연금 원천징수되고 만만치 않은 돈이 빠져나가는데 정작 연금수혜를
받을 즈음 그당시의 인플레를 감안한다면 연금받아 전기요금 내고나면
없어지는 상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차라리... 그돈 적금이라도 부으면서 내 재량 껏 살수있게 내 돈을 놓아두는
나라도 분명 아닙니다. 한해 두해의 문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차압' 당
하는 실정속에 살아가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과연 행복한 것인지...
그 주머니에 돈만 들어가면 절대로 나오지 않는 약오른 현실...
늘.. 완충장치 없는 자동차에 올라탄 기분입니다.

그러다 보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든 내 주머니 불리기에 혈안이 되어 삽니다.
사람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 하고 늘 곁눈질하며 살고 있습니다.
웃어 보이면 뭔가가 뒤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불신들.
것으론 부담 없는 척 하지만, 늘 머릿속엔 계산기가 바삐돌아갑니다.
늘 눈치보고 닐 주눅들고 늘 주변에 민감해야 그나마 밥 먹고 살 수 있는...

 그래서, 일본이 옆에와서 들 쑤셔 놔도 강한 어필도 못 해 왔습니다.
중국이 역사를 제 멋대로 해석해도 조금 시끄러워 지다가 잠잠합니다.
오래 빌려 주었던 미군기지 주변에서 생물이 살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되어도
내라나 내국토에 대한 변상도 이야기 못 합니다.

 어쩔 수 없는 '대외의존도'가 강한 나라라서 국가적인 불만을 즉시 이야기
하면 그것이 화살이 되어 통상마찰이 만들어지고 갑자기 대외 적자가 심각
한 수준에 도달하고... 끙끙 참아야 되는 '장사꾼' 들의 홧병을 끌어안고
살아갑니다. 향후에도 변동이 없겠죠?  팔지 않으면 굶어 죽는 나라...
딱지 만한 땅덩어리 안에서 한시도 안쉬고 뭔가를 만들어서 내다 팔아야
그나마 입에 풀칠하고 살 수 있는 나라...
'잘 살았는데...' 과연 지금이 불황일까요?
제 생각입니다만, 아이엠에프 직전에 잠시 반짝 호황이었고, 그걸 못 잊어
서 그렇지 그전에도 어려웠고, 지금은 원래의 상태로 돌아간 것 뿐이란
생각 밖에는 안 듭니다. 이게 평균 아닌가 하는 생각....
우리 어버지 대도 그랬고, 할아버지. 증조 할아버지도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전부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늘 그렇게 억압 받으며 움추리고 살다가 외국(주관적으로 못 산다고 판단
되는,특히 동남아 국가) 에 나갔다 하면...
고삐 풀린 망아지가 되어 우월의식에 사로잡혀 사람들을 깔봅니다.
돈 몇푼 들고 들어가서(가서 벌어서 쓰면 그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부자 흉내를 내 봅니다. 눈 아래 지그시 깔고, 여유 있는
척 뒷짐을 지며,  바트 손에 쥐고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려
합니다. 언제 봤다고 처음 보는 밥집 종업원에게 되지도 않는 농담 슬쩍슬쩍
흘리면서 머릿속으로 '조금 있으면 니네들 좋아하는 바트 쫌 줄꺼야...' 하며
농간에 가까운 말 장난을 즐깁니다. 특히나 힘없고 만만해 보이는 그곳의
여자들에겐 마치 삼천궁녀를 거느린 의자왕 행세를 해 가며 군림하려 합
니다. '가지고 간 돈 좀 주지 뭐.... ' 하면서 말입니다.
희한하죠? 남자들에겐 그러지도 않습니다.

 골프장 케디에게 말장난 걸고 한홀 한홀 돌면서 점점더 농도 진한 추행을
하다가 거의 마지막 홀이 되니 본전 생각이 나는지 가슴을 덥석 만졌더니,
그 케디 주머니에서 헨드폰을 꺼냅니다. 잠시 후 경찰들이 달려왔고 어안
이 벙벙해진 피의자 '이건 아닌데...' 합니다.
경찰서 수갑채워져서 끌려가서도 돈으로 해결 한다고 큰소리 칩니다.
될까요? 돈은 돈대로 다 뜯기고, 결국 현지에서 실형 살다가 초최해진 몰골
로 귀국하는 비행기에 오르고서는 ' 내 다시는 태국땅에 발 들여 놓으면
성을 간다... ' 하고 돌아 옵니다.
태국에서 국적을 제한하는 골프장... 특히 '대한민국국민은 절대로 본 골프
장 시설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하고 특단의 조취를 취하는 곳이 생겨났습
니다. 그런 사람이 한 둘 이어서 그런 조치를 할까요?
모든 한국 사람이 태국 들어가면 다 그렇다는 말과는 다른 현상이죠. 
빙산의 일각이라고 말 하는 분도 있겟지만, 그런 조치를 내리더군요.
특히. 대한민국은...

 문제가 뭔거 갔나요?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뻣어라... 적당한 대우를 받을 장소를 놓아두고
아무 곳에서나 제 멋대로 하려는... 매춘하고 싶으면... 널린게 그런 업소
인데 그런데서 그러면 말도 안 날텐데... 태국 정부도 묵인하고 있는 정센
데... 왜 태국국민 전부를 그렇게 대하는지...
바로 가는 길 말고 셋길을 찾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품들.

 나름의 자부심으로 아프리카의 조그만 부족이라도 '단체' 라는 자긍심을
이끌어 내가며 그 단체가 존속해야 되는 이유를 찾으며 살고 있습니다.
찬란한 5000년의 역사 라는 것을 강조하며,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여인이
'우리나라 놀러오세요...' 하고 세계 각국에 광고 방송을 송출 시키는 것
처럼 말입니다. 대신, 우린 5000년을 유지했으니까... 시덥지 않은 것들은
우리나라에 놀러오지 말아라... 하지는 않습니다.
결코 우월할 것도 없는 200여개국 중의 하나 일 뿐입니다.
분명한 건 경복궁 보단 태국왕궁에 더 많은 관광객이 몰려듭니다.
그런 것을 따지면 태국이란 나라가 더 우월 하지 않습니까?
비교도 되지 않는 숫자의 호텔들...
비교도 되지 않는 쌀 생산량...
비교도 되지 않는 넒은 국토...
기름도 나옵니다.
그들은 그걸로 자부심을 새우며 존속하며 살고 있습니다.
유명상표를 근사하게 입고 들어간다고 그 들이 그걸 부러워 할 것 같나요?
조금 잘 산다고 팁 좀 준다고 그들이 근본까지 흔들면서 감사 할까요?
우린 평생 타보지도 못 하는 세계 유수의 자동차들 즐비한 나랍니다.
이걸... 또 어떤 분은 자기비하라고 하실 분도 있겠네요.
다만, 그 자동차 탄 사람이 한국 관광객 옆으로 클락숀을 누르며 지나가며
'야... 평생 벤츠 한 번 못 굴릴 놈들아.... ' 하진 안잖습니까?

 아이엠에프 같은 시기에 맞았던 그들은 최소한 건물들 부동산들 회사들
외국기업에 팔아 넘기며 해결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선친으로 부터 자손대대 물려 받은 삶의 터전을 손대지 않았고 지금 다
해결해서 원점으로 돌린 나라입니다.
 온 국민들 장롱에 있는 금덩어리에 유수의 기업에 땅덩어리에 부동산에
헐값에 다 팔아치워야 해결이 되는 우리완 근본적으로 틀린...
그나마 안정적으로 잘 살고 있는 나라입니다.

 론스타 사장이 발표를 한다고... 1000억 사회 환원하겠다는 카드를 들고
나타나겠답니다. 매각이 원천 무효 될 조짐이 보이니까요...
그걸 받아들여요? 1000억 때문에? 국가적인 기업을 콩고물 때문에 그냥
넘겨 줘야 한다구요? 쓰레기 같은 사고를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챙피합니다. 

 못 되 먹은 습성들... 꼭 자기보다 못 하다고 판단되는 대상에게만 지독스럽
게 가학적인 인간들... 불행하게도 관광업에 있으면서 질리도록 많이 봐 왔
습니다. 그게 평균입니다.

 그냥 슬리퍼에 반바지에 시커멓게 그을려 살면서도 우리보단 행복하게
미소지으며 남 해꼬지 않하면서 평생을 나름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입니다. 우리나라 있는 사람들 우습게 볼 수 있는 태국 부자들도 그네들과
마찰 없이 잘 사는데...  더 우월하지도 않고... 그 들도 인정 안 하는데...
나가서 심하게 들이대고 오지 맙시다. 제발....

 그리고 하나... 극히 일부라고 이야기 하지 맙시다.
전 많이 지켜봤으니까요...
71 Comments
어메이징스토리 2006.04.20 19:32  
  이번 분쟁으로 태사랑 떠나는 회원님만 없으면 좋겠네요.. 큼. 세계 어느곳이든 정치적,문화적,경제적,종교적인 대화를 하면 분쟁이 일어나기 아주 쉽죠. 여행중 사람과 사귈때는 정치,경제,문화,종교적 우월성 발언은 삼갑시다..... 크큼..
미야모토 2006.04.20 21:25  
  평소 싸눅디님의 글 흥미있게 보고있는데요.
음...요즘 집에 우환있으십니까? 관광업에 종사하시는,내지는 종사하셨던 분같은데. 좀 편협한 사고에서 나오는 대한민국 비하글로 밖에 안보이네요. 전 대한민국을 원해서 태어난것은 아니지만. 우리 국민성이 저정도로 쓰레기 취급 당할정도는 아닌것 같은데요.
행복의 척도가 경제력과 무관한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력한만큼,능력만큼 대우받고 평가받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크게보면 국가경쟁력도 국민하나하나가 만들어나가는 것인데.현재 적어도 수치상은 대한민국이 발전한 나라아닌가요?? 고도의 경제성장과 함께 의식이 동반하지 못한것에 대한 부작용(?),홍역을 치루는거라 생각합니다. 세대가 바뀌고 지금 어린학생들을 보면 판이하게 의식이 달라지고 있다는것도 느끼실텐데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한없이 긍정적일수 있는일들도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일수도 있는겁니다만. 자신의 사고가 자신의 평가한 잣대가 모두 옳다고는 생각마시기 바랍니다.
rena 2006.04.20 21:32  
  글..참 잘읽었습니다
안에서 밖으로 보는눈..으로
밖에서 안을 바라보는눈을 가진다는것은
인생에서 중요한일이지요...

낭만뽐뿌이 2006.04.20 22:36  
  싸눅디님 글잘읽었고 리플들도 대충(?) 봤습니다.
어느분처럼 매국노로 치부해버린다면 이곳 태사랑게시판에는 애국자들만 오셔야 하고 읽어서 기분좋은 달콤한 글들만 남을것 같은데요.  여러가지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해주고 제가 몰랐던것을 알게 해주어 자주오는데 나와다른 남도 인정하며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프리팜 2006.04.20 22:38  
  행복의 기준을 너무 경제력에만 두는 의식...
이라는 싸눅디님의 말은 정곡을 찌른 말입니다...
세상엔 자본주의 속에서 돈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있고
인도의 사두들처럼 바가지 하나, 넝마 하나로
무소유를 추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두 분류중 다른 분류의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면
싸눅디님의 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우리나라를 비판하지 못한다는 말씀들은 저는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가면 2006.04.20 23:45  
  일반적이고 객관적인 얘기를 논하고 있는 것 같은데, 글쓴이에게 반론하는 사람들이 무슨 우리나라에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우리나라를 비판하지 말라는 의미로 반론을 펼치는 걸로 밖에 안보이나요?
글쓴이의 말을 이해 못해서.. 행복의 기준을 너무 경제력에만 두는 의식 비판을 이해 못해서 그렇게 반론한다고 생각하나요? 참 답답하시네...
글쓴이의 글 부분 부분 핀트가 어긋나는 부분이 많아서 이지 행복의 기준을 무조건 경제력에만 두냐 아니냐의 입장을 이해 못해서 이런 논쟁을 하는게 아니거든요?
프리팜 님이 오히려 진행 과정을 이해 못하고 있는 것 같네요.
에이디 2006.04.20 23:51  
  참나... 누가 돈에만 경제적인 가치를 둔다고 이야기 했습니까?? 본문에 의하면 거의 대부분의 여행자가 어글리코리언이고 태국사람들은 마치 선량하고 잠재력있는 민족처럼 묘사했기에 반론을 제기한겁니다 우리나라사람 거의다 나쁘다는대 그렇지 않다구요???
에이디 2006.04.20 23:55  
  우리나라 비판할일 많이 있습니다!! 그것을 하지 말자라는것이 아닙니다!! 잘못도있고 하지만 자랑할만한것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에이디 2006.04.21 00:02  
  우리가 그렇게 나쁜 민족이라 칩시다 그러면 반대로 우리가 태국인들에게 본받고 배워야할점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시기 바랍니다!!
역마쌀 2006.04.21 00:04  
  밖에서 보면 안이 한심해보이고,  안에서 보면 밖이 한심해보이구......  택시 기사 입장에서 보믄 안좋은 손님들만 보이고,  손님 입장에서 보면 안좋은 택시 기사만 보이네요.....이글에..대한 논쟁은 결국.... 처음에는 이성적이었지만 뒤로 가면서 감정적으로 치우쳐지는게...안타깝네요.......왜 들 그러십니까......  우리 독도나 지킬방법 연구 합시다.........
에이디 2006.04.21 00:07  
  ^^ 좋은말씀 이후로 리플은 자중하겠습니다^^
가면 2006.04.21 00:18  
  글쓴이가 단지 경제력에만 행복의 척도를 두는 세태를 비판하는 거라면 이렇게 많은 반발 리플들이 달리지도 않았죠. 글의 늬앙스와 글 내용을 한번 보세요. 한국의 안좋은점만 들추며 한국이란 나라 자체를 상대적으로 비하하고 있습니다. 이것 자체가 왜곡이죠.   
swan 2006.04.21 01:18  
  맹목적인 애국은 매국입니다.
못된바보 2006.04.21 01:26  
  요술왕자님, 많이 가르쳐주세요.. 몰랐던거 너무 많네요.. 꼬리말들 통해서 공부중입니다..
에이디 2006.04.21 02:06  
  맹목적인 애국?? 무슨근거로 그런말씀 하시나요 싸눅디민과 저를 포함한 회원분들이 자기의 의견을 피력했지만 swan님처럼 밑도끝도없는 리플은 단적이 없어요 이야기의 주제를 떠나서 말을 가려서 해주세요 매국이라뇨?? 그렇게 단답형으로 예의없이 함부로 이야기해도 되는건가요?? 매국??
Keith 2006.04.21 02:07  
  같은 말이라도 어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집니다.
명심하시길..
Keith 2006.04.21 02:49  
  그리고 한 마디 더..
제목에서 '민족성' 이라는 단어 삭제하시길..
에이스 2006.04.21 04:51  
  @@@@@@@@@ㅡㅡㅡㅡ>눈알 빠지겠당~~~
Minsson 2006.04.21 05:05  
  한가지 굉장히 안타까운 것은...
이런 좋은 글을 읽어야하는 사람이 태사랑에 없다는거죠...
여그네 2006.04.21 14:07  
  맞는말이시지만.. 민족성 언급은 좀.. 지나친 민족주의 보기 안좋습니다만, 자민족에 대한 지나친 혐오주의도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내용은 좋으나 그것을 말씀하시는 과정에서 조금 흥분하신면이 있는듯...
궁금하네요 2006.04.26 12:56  
  주관적인 생각을 적은 글인데 악플이 너무 많네요. 제가 보기엔 양쪽다 일리가 있는 말인데요. 한국이 좋은점도 물론 많습니다. 허나 고칠점도 있기는 하지요. 저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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