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서 쌓인 것을 밖에 나가서 풀고 오려는 민족성...
한국이 과연 태국보다 선진국 일까?
누구 맘대로? 제니퍼 맘대로.. 뾰로롱?
국부를 놓고 이야기 하는 것도 우수운 일일 것 같습니다.
고만고만한 집안들끼리 얼마가 있네 없네 하면서 이야기 한다는 것이 참
우습다는 생각입니다. 문제는 그 나라에 살면서 개인이 느끼는 만족도에
따라서 정말 살기 좋은 나란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한국에 살면서 자신이 하는일과 환경에 대해 만족하고 사는 분들이 몇명
이나 될까 생각해 봅니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반대로 후진국으로 갈 수록
정치상황이나 자신 이외의 상황에 대해서 둔감한 것이 상식입니다.
나를 떠나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별로 영향을 받지 않는 다는 건
자립이나 독립에 별로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니 그것 만큼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는 건 없다고 봅니다. 안하무인이 아닌 밖에서 무슨일이 생겨도 해결
해 내는 강력한 국가 안에 살고 있다는 행복감은 없습니다.
국제적으로 유가가 변동이 생기면 바로바로 소비자가에 반영이 되어서
하루아침에 국민들의 부담이 늘어나게 되는데 그걸 매일매일 피부로 느끼
며 산다는게... 그 많은 세금 거두어다가 국민에게 되 돌리는 정책은 없고
그런 순간적인 유가변동등에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 되어 길거리만 나서면
돈이 술술 빠져나가는 '비애'를 품고 사는 대한민국국민들의 속앓이.
국민연금 원천징수되고 만만치 않은 돈이 빠져나가는데 정작 연금수혜를
받을 즈음 그당시의 인플레를 감안한다면 연금받아 전기요금 내고나면
없어지는 상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차라리... 그돈 적금이라도 부으면서 내 재량 껏 살수있게 내 돈을 놓아두는
나라도 분명 아닙니다. 한해 두해의 문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차압' 당
하는 실정속에 살아가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과연 행복한 것인지...
그 주머니에 돈만 들어가면 절대로 나오지 않는 약오른 현실...
늘.. 완충장치 없는 자동차에 올라탄 기분입니다.
그러다 보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든 내 주머니 불리기에 혈안이 되어 삽니다.
사람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 하고 늘 곁눈질하며 살고 있습니다.
웃어 보이면 뭔가가 뒤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불신들.
것으론 부담 없는 척 하지만, 늘 머릿속엔 계산기가 바삐돌아갑니다.
늘 눈치보고 닐 주눅들고 늘 주변에 민감해야 그나마 밥 먹고 살 수 있는...
그래서, 일본이 옆에와서 들 쑤셔 놔도 강한 어필도 못 해 왔습니다.
중국이 역사를 제 멋대로 해석해도 조금 시끄러워 지다가 잠잠합니다.
오래 빌려 주었던 미군기지 주변에서 생물이 살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되어도
내라나 내국토에 대한 변상도 이야기 못 합니다.
어쩔 수 없는 '대외의존도'가 강한 나라라서 국가적인 불만을 즉시 이야기
하면 그것이 화살이 되어 통상마찰이 만들어지고 갑자기 대외 적자가 심각
한 수준에 도달하고... 끙끙 참아야 되는 '장사꾼' 들의 홧병을 끌어안고
살아갑니다. 향후에도 변동이 없겠죠? 팔지 않으면 굶어 죽는 나라...
딱지 만한 땅덩어리 안에서 한시도 안쉬고 뭔가를 만들어서 내다 팔아야
그나마 입에 풀칠하고 살 수 있는 나라...
'잘 살았는데...' 과연 지금이 불황일까요?
제 생각입니다만, 아이엠에프 직전에 잠시 반짝 호황이었고, 그걸 못 잊어
서 그렇지 그전에도 어려웠고, 지금은 원래의 상태로 돌아간 것 뿐이란
생각 밖에는 안 듭니다. 이게 평균 아닌가 하는 생각....
우리 어버지 대도 그랬고, 할아버지. 증조 할아버지도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전부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늘 그렇게 억압 받으며 움추리고 살다가 외국(주관적으로 못 산다고 판단
되는,특히 동남아 국가) 에 나갔다 하면...
고삐 풀린 망아지가 되어 우월의식에 사로잡혀 사람들을 깔봅니다.
돈 몇푼 들고 들어가서(가서 벌어서 쓰면 그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부자 흉내를 내 봅니다. 눈 아래 지그시 깔고, 여유 있는
척 뒷짐을 지며, 바트 손에 쥐고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려
합니다. 언제 봤다고 처음 보는 밥집 종업원에게 되지도 않는 농담 슬쩍슬쩍
흘리면서 머릿속으로 '조금 있으면 니네들 좋아하는 바트 쫌 줄꺼야...' 하며
농간에 가까운 말 장난을 즐깁니다. 특히나 힘없고 만만해 보이는 그곳의
여자들에겐 마치 삼천궁녀를 거느린 의자왕 행세를 해 가며 군림하려 합
니다. '가지고 간 돈 좀 주지 뭐.... ' 하면서 말입니다.
희한하죠? 남자들에겐 그러지도 않습니다.
골프장 케디에게 말장난 걸고 한홀 한홀 돌면서 점점더 농도 진한 추행을
하다가 거의 마지막 홀이 되니 본전 생각이 나는지 가슴을 덥석 만졌더니,
그 케디 주머니에서 헨드폰을 꺼냅니다. 잠시 후 경찰들이 달려왔고 어안
이 벙벙해진 피의자 '이건 아닌데...' 합니다.
경찰서 수갑채워져서 끌려가서도 돈으로 해결 한다고 큰소리 칩니다.
될까요? 돈은 돈대로 다 뜯기고, 결국 현지에서 실형 살다가 초최해진 몰골
로 귀국하는 비행기에 오르고서는 ' 내 다시는 태국땅에 발 들여 놓으면
성을 간다... ' 하고 돌아 옵니다.
태국에서 국적을 제한하는 골프장... 특히 '대한민국국민은 절대로 본 골프
장 시설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하고 특단의 조취를 취하는 곳이 생겨났습
니다. 그런 사람이 한 둘 이어서 그런 조치를 할까요?
모든 한국 사람이 태국 들어가면 다 그렇다는 말과는 다른 현상이죠.
빙산의 일각이라고 말 하는 분도 있겟지만, 그런 조치를 내리더군요.
특히. 대한민국은...
문제가 뭔거 갔나요?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뻣어라... 적당한 대우를 받을 장소를 놓아두고
아무 곳에서나 제 멋대로 하려는... 매춘하고 싶으면... 널린게 그런 업소
인데 그런데서 그러면 말도 안 날텐데... 태국 정부도 묵인하고 있는 정센
데... 왜 태국국민 전부를 그렇게 대하는지...
바로 가는 길 말고 셋길을 찾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품들.
나름의 자부심으로 아프리카의 조그만 부족이라도 '단체' 라는 자긍심을
이끌어 내가며 그 단체가 존속해야 되는 이유를 찾으며 살고 있습니다.
찬란한 5000년의 역사 라는 것을 강조하며,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여인이
'우리나라 놀러오세요...' 하고 세계 각국에 광고 방송을 송출 시키는 것
처럼 말입니다. 대신, 우린 5000년을 유지했으니까... 시덥지 않은 것들은
우리나라에 놀러오지 말아라... 하지는 않습니다.
결코 우월할 것도 없는 200여개국 중의 하나 일 뿐입니다.
분명한 건 경복궁 보단 태국왕궁에 더 많은 관광객이 몰려듭니다.
그런 것을 따지면 태국이란 나라가 더 우월 하지 않습니까?
비교도 되지 않는 숫자의 호텔들...
비교도 되지 않는 쌀 생산량...
비교도 되지 않는 넒은 국토...
기름도 나옵니다.
그들은 그걸로 자부심을 새우며 존속하며 살고 있습니다.
유명상표를 근사하게 입고 들어간다고 그 들이 그걸 부러워 할 것 같나요?
조금 잘 산다고 팁 좀 준다고 그들이 근본까지 흔들면서 감사 할까요?
우린 평생 타보지도 못 하는 세계 유수의 자동차들 즐비한 나랍니다.
이걸... 또 어떤 분은 자기비하라고 하실 분도 있겠네요.
다만, 그 자동차 탄 사람이 한국 관광객 옆으로 클락숀을 누르며 지나가며
'야... 평생 벤츠 한 번 못 굴릴 놈들아.... ' 하진 안잖습니까?
아이엠에프 같은 시기에 맞았던 그들은 최소한 건물들 부동산들 회사들
외국기업에 팔아 넘기며 해결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선친으로 부터 자손대대 물려 받은 삶의 터전을 손대지 않았고 지금 다
해결해서 원점으로 돌린 나라입니다.
온 국민들 장롱에 있는 금덩어리에 유수의 기업에 땅덩어리에 부동산에
헐값에 다 팔아치워야 해결이 되는 우리완 근본적으로 틀린...
그나마 안정적으로 잘 살고 있는 나라입니다.
론스타 사장이 발표를 한다고... 1000억 사회 환원하겠다는 카드를 들고
나타나겠답니다. 매각이 원천 무효 될 조짐이 보이니까요...
그걸 받아들여요? 1000억 때문에? 국가적인 기업을 콩고물 때문에 그냥
넘겨 줘야 한다구요? 쓰레기 같은 사고를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챙피합니다.
못 되 먹은 습성들... 꼭 자기보다 못 하다고 판단되는 대상에게만 지독스럽
게 가학적인 인간들... 불행하게도 관광업에 있으면서 질리도록 많이 봐 왔
습니다. 그게 평균입니다.
그냥 슬리퍼에 반바지에 시커멓게 그을려 살면서도 우리보단 행복하게
미소지으며 남 해꼬지 않하면서 평생을 나름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입니다. 우리나라 있는 사람들 우습게 볼 수 있는 태국 부자들도 그네들과
마찰 없이 잘 사는데... 더 우월하지도 않고... 그 들도 인정 안 하는데...
나가서 심하게 들이대고 오지 맙시다. 제발....
그리고 하나... 극히 일부라고 이야기 하지 맙시다.
전 많이 지켜봤으니까요...
누구 맘대로? 제니퍼 맘대로.. 뾰로롱?
국부를 놓고 이야기 하는 것도 우수운 일일 것 같습니다.
고만고만한 집안들끼리 얼마가 있네 없네 하면서 이야기 한다는 것이 참
우습다는 생각입니다. 문제는 그 나라에 살면서 개인이 느끼는 만족도에
따라서 정말 살기 좋은 나란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한국에 살면서 자신이 하는일과 환경에 대해 만족하고 사는 분들이 몇명
이나 될까 생각해 봅니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반대로 후진국으로 갈 수록
정치상황이나 자신 이외의 상황에 대해서 둔감한 것이 상식입니다.
나를 떠나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별로 영향을 받지 않는 다는 건
자립이나 독립에 별로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니 그것 만큼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는 건 없다고 봅니다. 안하무인이 아닌 밖에서 무슨일이 생겨도 해결
해 내는 강력한 국가 안에 살고 있다는 행복감은 없습니다.
국제적으로 유가가 변동이 생기면 바로바로 소비자가에 반영이 되어서
하루아침에 국민들의 부담이 늘어나게 되는데 그걸 매일매일 피부로 느끼
며 산다는게... 그 많은 세금 거두어다가 국민에게 되 돌리는 정책은 없고
그런 순간적인 유가변동등에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 되어 길거리만 나서면
돈이 술술 빠져나가는 '비애'를 품고 사는 대한민국국민들의 속앓이.
국민연금 원천징수되고 만만치 않은 돈이 빠져나가는데 정작 연금수혜를
받을 즈음 그당시의 인플레를 감안한다면 연금받아 전기요금 내고나면
없어지는 상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차라리... 그돈 적금이라도 부으면서 내 재량 껏 살수있게 내 돈을 놓아두는
나라도 분명 아닙니다. 한해 두해의 문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차압' 당
하는 실정속에 살아가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과연 행복한 것인지...
그 주머니에 돈만 들어가면 절대로 나오지 않는 약오른 현실...
늘.. 완충장치 없는 자동차에 올라탄 기분입니다.
그러다 보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든 내 주머니 불리기에 혈안이 되어 삽니다.
사람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 하고 늘 곁눈질하며 살고 있습니다.
웃어 보이면 뭔가가 뒤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불신들.
것으론 부담 없는 척 하지만, 늘 머릿속엔 계산기가 바삐돌아갑니다.
늘 눈치보고 닐 주눅들고 늘 주변에 민감해야 그나마 밥 먹고 살 수 있는...
그래서, 일본이 옆에와서 들 쑤셔 놔도 강한 어필도 못 해 왔습니다.
중국이 역사를 제 멋대로 해석해도 조금 시끄러워 지다가 잠잠합니다.
오래 빌려 주었던 미군기지 주변에서 생물이 살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되어도
내라나 내국토에 대한 변상도 이야기 못 합니다.
어쩔 수 없는 '대외의존도'가 강한 나라라서 국가적인 불만을 즉시 이야기
하면 그것이 화살이 되어 통상마찰이 만들어지고 갑자기 대외 적자가 심각
한 수준에 도달하고... 끙끙 참아야 되는 '장사꾼' 들의 홧병을 끌어안고
살아갑니다. 향후에도 변동이 없겠죠? 팔지 않으면 굶어 죽는 나라...
딱지 만한 땅덩어리 안에서 한시도 안쉬고 뭔가를 만들어서 내다 팔아야
그나마 입에 풀칠하고 살 수 있는 나라...
'잘 살았는데...' 과연 지금이 불황일까요?
제 생각입니다만, 아이엠에프 직전에 잠시 반짝 호황이었고, 그걸 못 잊어
서 그렇지 그전에도 어려웠고, 지금은 원래의 상태로 돌아간 것 뿐이란
생각 밖에는 안 듭니다. 이게 평균 아닌가 하는 생각....
우리 어버지 대도 그랬고, 할아버지. 증조 할아버지도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전부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늘 그렇게 억압 받으며 움추리고 살다가 외국(주관적으로 못 산다고 판단
되는,특히 동남아 국가) 에 나갔다 하면...
고삐 풀린 망아지가 되어 우월의식에 사로잡혀 사람들을 깔봅니다.
돈 몇푼 들고 들어가서(가서 벌어서 쓰면 그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부자 흉내를 내 봅니다. 눈 아래 지그시 깔고, 여유 있는
척 뒷짐을 지며, 바트 손에 쥐고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려
합니다. 언제 봤다고 처음 보는 밥집 종업원에게 되지도 않는 농담 슬쩍슬쩍
흘리면서 머릿속으로 '조금 있으면 니네들 좋아하는 바트 쫌 줄꺼야...' 하며
농간에 가까운 말 장난을 즐깁니다. 특히나 힘없고 만만해 보이는 그곳의
여자들에겐 마치 삼천궁녀를 거느린 의자왕 행세를 해 가며 군림하려 합
니다. '가지고 간 돈 좀 주지 뭐.... ' 하면서 말입니다.
희한하죠? 남자들에겐 그러지도 않습니다.
골프장 케디에게 말장난 걸고 한홀 한홀 돌면서 점점더 농도 진한 추행을
하다가 거의 마지막 홀이 되니 본전 생각이 나는지 가슴을 덥석 만졌더니,
그 케디 주머니에서 헨드폰을 꺼냅니다. 잠시 후 경찰들이 달려왔고 어안
이 벙벙해진 피의자 '이건 아닌데...' 합니다.
경찰서 수갑채워져서 끌려가서도 돈으로 해결 한다고 큰소리 칩니다.
될까요? 돈은 돈대로 다 뜯기고, 결국 현지에서 실형 살다가 초최해진 몰골
로 귀국하는 비행기에 오르고서는 ' 내 다시는 태국땅에 발 들여 놓으면
성을 간다... ' 하고 돌아 옵니다.
태국에서 국적을 제한하는 골프장... 특히 '대한민국국민은 절대로 본 골프
장 시설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하고 특단의 조취를 취하는 곳이 생겨났습
니다. 그런 사람이 한 둘 이어서 그런 조치를 할까요?
모든 한국 사람이 태국 들어가면 다 그렇다는 말과는 다른 현상이죠.
빙산의 일각이라고 말 하는 분도 있겟지만, 그런 조치를 내리더군요.
특히. 대한민국은...
문제가 뭔거 갔나요?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뻣어라... 적당한 대우를 받을 장소를 놓아두고
아무 곳에서나 제 멋대로 하려는... 매춘하고 싶으면... 널린게 그런 업소
인데 그런데서 그러면 말도 안 날텐데... 태국 정부도 묵인하고 있는 정센
데... 왜 태국국민 전부를 그렇게 대하는지...
바로 가는 길 말고 셋길을 찾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품들.
나름의 자부심으로 아프리카의 조그만 부족이라도 '단체' 라는 자긍심을
이끌어 내가며 그 단체가 존속해야 되는 이유를 찾으며 살고 있습니다.
찬란한 5000년의 역사 라는 것을 강조하며,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여인이
'우리나라 놀러오세요...' 하고 세계 각국에 광고 방송을 송출 시키는 것
처럼 말입니다. 대신, 우린 5000년을 유지했으니까... 시덥지 않은 것들은
우리나라에 놀러오지 말아라... 하지는 않습니다.
결코 우월할 것도 없는 200여개국 중의 하나 일 뿐입니다.
분명한 건 경복궁 보단 태국왕궁에 더 많은 관광객이 몰려듭니다.
그런 것을 따지면 태국이란 나라가 더 우월 하지 않습니까?
비교도 되지 않는 숫자의 호텔들...
비교도 되지 않는 쌀 생산량...
비교도 되지 않는 넒은 국토...
기름도 나옵니다.
그들은 그걸로 자부심을 새우며 존속하며 살고 있습니다.
유명상표를 근사하게 입고 들어간다고 그 들이 그걸 부러워 할 것 같나요?
조금 잘 산다고 팁 좀 준다고 그들이 근본까지 흔들면서 감사 할까요?
우린 평생 타보지도 못 하는 세계 유수의 자동차들 즐비한 나랍니다.
이걸... 또 어떤 분은 자기비하라고 하실 분도 있겠네요.
다만, 그 자동차 탄 사람이 한국 관광객 옆으로 클락숀을 누르며 지나가며
'야... 평생 벤츠 한 번 못 굴릴 놈들아.... ' 하진 안잖습니까?
아이엠에프 같은 시기에 맞았던 그들은 최소한 건물들 부동산들 회사들
외국기업에 팔아 넘기며 해결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선친으로 부터 자손대대 물려 받은 삶의 터전을 손대지 않았고 지금 다
해결해서 원점으로 돌린 나라입니다.
온 국민들 장롱에 있는 금덩어리에 유수의 기업에 땅덩어리에 부동산에
헐값에 다 팔아치워야 해결이 되는 우리완 근본적으로 틀린...
그나마 안정적으로 잘 살고 있는 나라입니다.
론스타 사장이 발표를 한다고... 1000억 사회 환원하겠다는 카드를 들고
나타나겠답니다. 매각이 원천 무효 될 조짐이 보이니까요...
그걸 받아들여요? 1000억 때문에? 국가적인 기업을 콩고물 때문에 그냥
넘겨 줘야 한다구요? 쓰레기 같은 사고를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챙피합니다.
못 되 먹은 습성들... 꼭 자기보다 못 하다고 판단되는 대상에게만 지독스럽
게 가학적인 인간들... 불행하게도 관광업에 있으면서 질리도록 많이 봐 왔
습니다. 그게 평균입니다.
그냥 슬리퍼에 반바지에 시커멓게 그을려 살면서도 우리보단 행복하게
미소지으며 남 해꼬지 않하면서 평생을 나름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입니다. 우리나라 있는 사람들 우습게 볼 수 있는 태국 부자들도 그네들과
마찰 없이 잘 사는데... 더 우월하지도 않고... 그 들도 인정 안 하는데...
나가서 심하게 들이대고 오지 맙시다. 제발....
그리고 하나... 극히 일부라고 이야기 하지 맙시다.
전 많이 지켜봤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