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긋~

이젠 거의 여행이 확정되었는뎅...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요..ㅜ.ㅜ
아움....부모님께 허락받는다구.....무려 3달간..공작을 했거든요..ㅡ.ㅡ:
제가 관광공부하는 학생이라서.....
태국가는 이유를..참....................이리저리 돌리면서 설명하면서
부모님이랑 눈만 마주치면 이런 표정을 지으면서..
가야하는 이유를....설명혹은 세뇌한지...3달만에 완전 허락이..^^::

후훗...무지..기쁩니다...
배낭여행은 처음이거든요..ㅜ.ㅜ
아움..여행비 벌어보겠다구......알바두 하궁..^^*
아직 여행은 안갔지만 벌써 얻은것은 많은것 같아요...
이제는 어디두 갈수 있을것 같은..생각이..하하..^^::

묻고답하기 란에...일정올리구..다른곳에두 올려보았는데
흐음..앙코르왓을 많이들 추천하시네용...
예전에 제가 베트남에 자주 갔었는데...
그때는..한 4년전...ㅡ.ㅡ::
앙코르왓가는길이 그때는 위험하다구..번번히 실패했었는데..하하..^^:
충고들을 듣고..알아보니..ㅜ.ㅜ
이젠 안위험할것 같네요...아..감격...감격...ㅜ.ㅜ

이번엔 정말 앙코르 왓을 볼수 있을것 같아서..무지 두근..두근하네요..^^**

@.@

그냥 스스로가는 첫 배낭여행을 준비한다는 이유만으로
혼자서 감격하고 있는....사람이었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