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덕환(나도잘은몰라하지만) 사기글 정리합니다. 늦었습니다.

매콤라이더 일반 24 3104 2006.04.07 21:07

아!! 링크건 화일중 개인정보가 드러나는 화일이 있는데 삭제가 안돼네요..^^

다시 글올려놓겠습니다. ^^ 잠시수정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6-04-13 20:35)

24 Comments

매콤라이더 2006.04.07 21:19

아!! 삭제할까? 당한내가 창피해서..ㅋ

키키68 2006.04.07 21:25

죄송한 이야기인데요...사기 맞습니다.
태국에서 네비게이션 사업 앞으로 상당기간 불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태국에도 네비게이션에 사용할수 있는 전자지도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확도 사용해본 분은 압니다. 얼마나 어쳐구니 없는 수준이지...(그나마 방콕은 절반은 믿을만 합니다만..그외지역은 거의 초등학생의 지리책의 간이지도 수준입니다)
그런나라에서 네비게이션 사업이라뇨?
-우리나라도 네비게이션용 전자지도 만드는데 걸린 시간과 비용생각하면..최소한 5년이내에 네비게이션 사업 쉽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CDMA용 핸드폰 현재 프로모션으로 태국 허치슨인가요? 거기에서 삼성폰을 5만원대에 공급중인걸로 압니다.

매콤라이더님도 조금은 안이하게 접근하셨던것 같습니다.

암튼..조금만 신경쓰시면 대부분의 사기꾼들의 사탕발림엔 안넘어 가실겁니다.
무조건 나쁜쪽으로만 생각하시는것도 안좋을듯 해서 드리는 글입니다.

키키68 2006.04.07 21:31

그리고...백몇십만원 사기 당하셨다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가 본데요..
사실은 그거 태국에서는 큰돈입니다. 왠만큼 품위 유지하면서 한달 살고도 남는돈이거든요.

그런돈을 몇일만에 사기쳐서 벌었다니..사기친분은 성공한거네요.
암튼 무조건 색안경쓰고 볼 필요도 없지만..우선은 매콤라이더님도 너무 쉽고 편하게 접근하려고 하신것 같네요. 다음번엔 조금은 다리품 팔고 인터넷에서 알아보시고 직접 눈으로 확인하셔도 성공을 장담할수 없는게 사업입니다.
사기꾼 잡으시길 바라고요..못잡더라도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시고 마음 푸세요.

날개달린신발 2006.04.07 21:34

어허이런일이.....마음아프시겠어요..어른들앞에서.에구

아이조아라 2006.04.07 22:30

흠~그사람 또 따른 아디로 여기에 잇는거 아닌지 모르겟네여`';';
메콤님 빨리 잊으시고 액댐 하셧다 생각 하세여~~

초록수첩 2006.04.08 00:58

저런... 중요한 자리셨나본데.. 황당하고 난처하셨겠습니다.
당사자의 말만 듣지 말고 주변의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들어봐야 정확할 것 같습니다. 태사랑 같은 동호회가 그래서 있겠지요..
아무튼.. 또 다른 피해자들을 만들지 않게끔 글 올려 주셔서 다행이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빕니다. ^^

헉 2006.04.08 02:04

나 저아이디 자주 봤는데';;

매콤라이더 2006.04.08 02:28

이사람 얼굴 사진 가진사람 없나요? 175정도에 목소리는 성우 뺨칩니다...나이는40정도인데 젊어보이구요. 말이 정말 많습니다..24시간 쉬질않아요...귀따가와 정말

매콤라이더 2006.04.08 02:29

폰으로 찍어놓은것도 있으니 조만간 면상도 공개하겠습니다..아실분들은 아시겟지만

TAXI 2006.04.08 03:15

2년만에 한국 배가 넘는 곳의 네비게이션?풉...

무지렁이 2006.04.08 16:16

갑자기 나타나 정도이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들이 대체적으로 분란을 많이 일으키시는듯....

pattaya 2006.04.09 16:19

나도잘몰라하지만"님은 답글도 많이달고하던데....
우찌그런일을 하셨을꼬....허~~~참....
얼굴한번 공개해 보세요,

slbm00 2006.04.09 19:19

태국에서 기반잡고 제대로 사는 한국인들 있습니다.그런사람들도 태사랑에 있겠지요.하지만 대부분 그런사람들은 직접 만나기기 힘듭니다.본인들도 굳이 원하지 않구요. 요는 잘나가는 사람들은 먼저 접근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바쁘게 살아서 접근할 시간과 여유와 이유도 없습니다. 태국에 있는 한국인들 만나서 대화하다가 10분안에 자기자랑 안나오면 그나마 괜찮은 사람일 확율이 높습니다.뭐 확율 입니다.그냥...

두들리 2006.04.09 23:25

게시판을 이용해 자신의 신용도를 홍보하고 자문을 구하는 사람에게 멜을 접근하는 방식 전형적이네요. 당하신 분은 너무 쉽게 생각하신 책임이 가장 크지만 창피하다 생각마시고 다른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범인을 잡는데 총력을 기울여주시길 바랍니다. 태국경찰에 신고는 하셨나요? 대사관에도 일단은 조언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네비게이션 관련 게시판은 저도 본 기억이 나는데 당시 무척 황당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축하한다는 리플이 많이 달렸던 기억이 나네요.

낭만뽐뿌이 2006.04.13 22:16

음.. 본문내용이 없어 무척 궁금하네요..

로이미 2006.04.14 00:33

기냥 제 짧은 소견으로는 사기는 아닌것 같네요..
왜냐면 그사람이 공항에 픽업을 안나온것도 아니고,
또, 골프장에 데리고 가고..등등
사기는 아니고 님이 잘못 하신것 같은데요..
그리고, 골프장에서 그사람이 다음날 은행에서 찾아서 준다고 돈을 만밧을 빌려갔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다음날 왜 돈을 안 받으셨나요?
속은줄 알았으면 그즉시 그사람 갈궈서 라도 돈을 받아 내던가 그사람을 끌고 경찰서로 갔던가 그래야 되는거 아닌감요?
골프장에서 돈을 빌려준 뒤로(님의 표현은 귀찮으즘이라 했음)그 뒷 얘기는 안나와서 저혼자 기냥 추측 한겁니다...
암튼 나쁜 사람이네요...

매콤라이더 2006.04.14 10:28

^^ 죄송한 말씀이지만 어른들 계시는데 돈30여만원도 안돼는돈때문에 싸우기 싫었습니다. 나중에 해결해준다고 하여서. 그리고 그인간이 그렇게 나온건 더큰사기가 목적이였다고 판단됩니다.. 자기가kotra에 누굴안다고 하질안나...무슨건이 있다..핸드폰..뭐 연료절감기..대박이다.그런데 지금 1-2억의 투자가 필요하다..등등 투자만 하면 1년안에 2배다등등 하도 허황됀 말을해서 제가 아예상대를 안하자..자기도 더뽑아먹긴 글른걸로 판단하고..그 여행경비 백여만원 챙긴걸로 마무리 한것같습니다. 암튼 한번 만나보라고 추천도 드리고 싶어요 세상에 이런사람도 있구나 하는걸..^^ 정말 제가 인생살면서 만나본 중에 참 골때리는 인간이였습니다..

로이미 2006.04.14 14:43

음..제가 이상한 건가요? 갈수록 더 이해 안되는 말쌈...
그런 사람인걸 알면서 왜 이런 일을 당하셨는지..
그리고, 돈도 안받고 한국 들어가면 못 받는다는걸 알면서
안받고 한국 들어간것도 이해 안되삼..(단지 어른들때문에?)
그리고 왜 제가 그런 사람을 만나요?
만나보라고 추천해준다는 말을 하는 님이 더 이상하네요.
어찌 그런말을 ...사기친 사람이나 사기 당한 사람이나
구분다 이상한 사람이시네

로닌 2006.04.14 16:07

예전에 리플전쟁 일어나면 장장 보름동안 하루에 한번 리플에 반응보이면서 리플달던 그 사람이네

그 사람하고 같이 리플달면서 친하게 지내자고 한 사람도 여기에 리플다는 것 보면 같은 xx꾼 아닌지 몰라?

싸눅디 2006.04.14 17:32

그랬군요... 태국에 거주하다가 철수할 무렵... 마음 다
잡고 정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자기와 같이 일 해보지
않겠냐고 쪽지가 와서 하루쯤 생각하다가 원래 생각대로
철수 했었습니다. 네비게이션 이야기는 여기 게시판에
올라온 글 보고 알았는데... 전에도 제가 언급을 했었지
만, 님 말고도 어떤 여자분 역시 여기에 잠시 글 올렸다
가 지운 것 봤습니다. 아주 잠시동안 글 올라와 있다가
이내 지워지더군요. 그래서, 필시 뭔가가 있다고 생각
했는데... 세상에 무서운 사람 참 많죠. 그때 역였으면
전 어찌 되었을까 가슴이 철렁하네요. 방콕 있을때 파
타야 내려와서 가볍게 술 한잔 하면서 상의하자고...
거두 절미 하길 잘 했네요.... 안타깝습니다. 번번히 이
런 일들이 생기니, 태국 천지에 기생하는 사기꾼들 국가
적인 차원에서 취급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태국 사시는 분들... 사기꾼들 구별하는 방법 하나 알려
들릴께요... 정확합니다. 비자클리어 안 하는 부류들...
한국에 드나들지 않고 사는 부류들... 거의 출입국을 통
해 검거될 사람들 입니다. 깐깐하게 사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