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노래가 넘 끌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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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노래가 넘 끌립니다. ^^;;;

초록수첩 11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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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불가 CF를 보면서 부터 귀에 익기 시작하더니....
이젠 계속 틀어 놓고 있네요.. ^^;;;

버즈의 창법이 아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음악자체도 시원시원하고
붉은악마의 힘찬 목소리가 담겨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아.. 중독성이 강하네요..

담달에 유니폼이랑 붉은악마 5호머플러라도 사야겠습니다. 원래는
4호머플러가 무지 가지고 싶었는데 한정생산이라 살 수가 없으니....

아무튼 월드컵에서 16강 진출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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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날개달린신발 2006.04.11 11:33  
  ㅋㅋ저도 흥얼거리곤 하는데. 저하고취향이같으시군요.ㅋ  저도 머플러살까하는데 같이독일응원이라도.ㅋ
날개달린신발 2006.04.11 11:34  
  나른한 시간에 활기찬 음악잘들었어여 초록수첩님.^...^
여자라서 햄볶아요~ 2006.04.11 21:03  
  우와~~ 진짜 활기차네요 ㅎ
작은거인 2006.04.12 00:56  
  사랑합니다. 나의조국 나의사랑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조국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님이시여,...
그대를 사랑합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사랑 하는 그대여,....
 나를 만들어 주신 그대여,.......
저는 당신을 사랑 합니다.
당신의 마음 때문에,......
그대가 작은,....... 사랑을 먼저 솔선수범 하시었나이다,......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의 정성이 한점의,...
부끄러움을 스스로 일어나게 만드시는군요.
사랑은 먼 곳이 아니라 아주 가까운곳에 자리하고
있다는것을 알게됩니다.
사랑하는  님이시여,....
그대의 자랑스러움이 누군가를 움직입니다,.......
카루소 2006.04.12 00:58  
  그런데 "붉은닭"은 무엇인가여,,?
작은거인 2006.04.12 01:16  
  우울한기분이  확실하게 살아집니다.
감사합니다.
그대의 사랑에,.....
초록수첩 2006.04.12 01:28  
  "붉은닭"이요?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
아부지 2006.04.12 09:48  
  전..그저 승리하리라~에서 내려가지말고 음이 좀 올라가줬음 하는 바램이...ㅠ.ㅜ 바이브레이션도 좀 적었으면 훨씬 좋았을것같은 느낌이..그것말고는 좋은데말이죠...아웅..뭔가 아쉬워여...
올웨즈 2006.04.12 13:22  
  확실한 것은 아닌데 붉은닭이라고 하는것이....붉은악마가 상업적으로 많이 타락(?)한 것에 반발해서 새롭게 만들어진 시민 써포터즈라고 들은것같네요...
Nueng 2006.04.12 18:38  
  저는 윤도현이 부른 그 애국가 넘 좋아해요 ㅋㅋ
응원가는 윤도현 따라갈 사람이 없는 거 같아요~
크라잉 넛도 좋구요
뺀질이 2006.04.13 04:16  
  [고음불가]에서 불가를 맡고 계시는 '이수근' 님의 댄스(?)가 자꾸만 떠오른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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