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정보를 얻어서 간 두번째 태국여행...
이번엔 푸켓... 우리 집사람이 그렇게 노래를 부르면서 먹기를 학수고대했던 "뿌덩" 그자리에서 3접시를 비우고 이것저것 시켜서 먹고 "쌩썸"한잔에 좋아하던 우리집사람... 하~ 나중엔 씨푸드식당에서 거짓말 안보태고 내 팔뚝만한 가재요리, 생새우요리,구운 새우요리, 카우까지 그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그런 식탐이 나오는지 의문...ㅡ.ㅡ;;; 그런 집사람이 그 이상한 냄새가 나는 한국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않는다는 그 팍치를 팍치만 접시에 담아다 달라서 매번 한입 먹을때 마다 팍치 덩어리채 먹는 우리 집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러분 ^^;;;
 일주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오늘 아침 입국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여행이었고 나름대로 의미있는 여행이기에 태사랑에서 얻은 정보가 정말 유용했습니다. 시간나는 대로 틈틈이 여행기라도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태국여행하시는 분들 지금 상당히 덥던데 모두들 몸조심해서 여행 다녀오세요  그럼 "싸와디 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