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태국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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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태국인 친구

Nueng 23 1048
태국 대신 일본에 와버렸네욤
시부야에 있는 어학교에 입학하여, 이제부터 1년정도 있을 생각입니다.
입학 전에 저희 학교의 국적별 구성을 유심히 봤었거덩녀.
근데 태국도 소수이지만 살짝쿵 껴있길래 기대를 많이 했었더란겁니당.

사흘전에 레벨테스를 했었는데
학생 리스트를 보니까 같이 시험보는 친구들 중에
태국애덜이 두명 있더라구요
그 중에 한 명은 남자, 한 명은 여잔데
남자는 좀... 미안하게 생겼고
여자애는 아주 참하더라는.

그래서 같은 반 됐으면 좋겠당...했었죠

오늘 레벨별로 반 배정받고, 첫 수업을 하고 왔는데요
그 태국아희는 없더란 겁니당. ㅠㅠ
저는 중고급반으로 배정됐는데, 그 아희는 대략 초급으로 갔나봐염.
오늘 입학식도 했는데,
중고급반은 아침에 수업이 있고, 초급애덜은 오후 1시 반부터 수업이거덩녀.

아침반 애덜 중에는 그 태국아희가 없더라구요 ㅠㅠ
조낸 실망.....

그래도 아침반 된 아희들 중에서 태국애덜도 있었는데
두 명인가??
근데 아침반이긴 아침반이지만, 저랑은 다른 반으로 배정됐더라는...

이왕 가는 김에 랭귀지 익스췌인쥐도 하려 했는데
좀 짱나는 시츄에이숀...... 성격 까칠해지려고 해요지금...

저희반은 중국,홍콩애덜만 잔뜩 있지 몹니까...
숫자로는 한국이 밀리더라는 -_-;;;
쉬는시간에 이야기하면서 다들 친해졌긴 친해졌는데
그래도 뭔가 뒤끝이 구린듯한 아쉬움... 손나 간지...

다른 반 애덜인데
그 태국에서 유행하는 아이돌문희준스타일 머리 있자나요
꼭 문희준은 아니더라도
옛날 HOT머리.....
묘사를 하자면....
생머리인데여.. 살짝 염색하는 센스를 가미하여
무슨 왁스도 아닌 젤 같은 거 바른 다음에
막 삐죽삐죽 세우는 머리 있자나요....
그거하고
문희준머리......
앞머리 조낸 길게해서 깻잎 만든다음에
3-4분에 한 번씩 간헐적으로 머리 흔들어서 앞머리 귀 뒤로 넘겨주는 센스....

저희학교에 그런 아희가 간간히 보이더라는 겁니당....
볼때마다
23 Comments
초록수첩 2006.04.08 00:50  
  X낸의 압박... ^^;;    좋은 친구 많이 사귀길 빕니다~~
SOMA 2006.04.08 10:41  
  글 재밌군요. 그렇지만 언어파괴가 좀 심해서 해독하는데 어려움이 좀 있었습니다. 즐거운 연수생활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여자라서 햄볶아요~ 2006.04.08 11:56  
  황사때문에 성격 까칠해질려고해요 요즘
Nueng 2006.04.08 12:19  
  ㅋㅋㅋ 죄송해요 세어보니까 조낸을 좀 많이 썼네요^^;; 친구들끼리 너무 많이 써서... ㅋㅋ 조낸이 어디에서 나온 말인지는 알지만, 조낸이라고 하면 괜히 귀여워서 자꾸 쓰게 되네요...
암튼 황사 조심하세요. 저도 서울에 있을 때 황사 때문에 얼굴 다 빨갛게 붓고 장난 아니었어요....
초록수첩 2006.04.08 13:33  
  흠.. 많은 분들이 보시는 게시판상에 적기가 좀 뭣하지만 그래도 필요하다고 생각되서 아는대로만 옮겨 봅니다.

요즘 많이 쓰는 비속어 중에 '조낸','졸라' 등이 있습니다. 이전에 그러니까 90년도 초중반 제가 대학다닐때 쯤에 '존나' 란 말이 쓰였는데 이말이 웃대등 인터넷 게시판에서 변형되어서 쓰이게 되었습니다.

그럼 '존나'라는 말은 어떻게 쓰였느냐...? 이전에 욕 혹은 비속적인 표현중에 하나인 '좆1나게' 가 발음대로 쓰인 것이 굳어졌습니다. '좆'이란 단어는 우리말 사전에도 있는 어른의 자지를 다소 속어적으로 표현한 단어입니다.

이 '좆1나게','존나' 등이 본격적으로 쓰이기 이전에 꽤 유행했던 넌센스 퀴즈가 있었는데, '여자와 남자가 달리기를 했는데 완주후 결승선에 들어와 보니 남자와 여자가 바뀌어 있었다. 어떻게 된 일이까?'의 답으로 '남자는 좆빠지게 달리고 여자는 좆1나게 달려서 그렇다'라고 하는 것이 회자 되었죠.

거의 이때부터 '좆1나게'라는 비속적인 표현이 부사용도로써 본격적으로 사용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의 추측입니다만.. 거의 이 단어가 처음 사용되었을 때부터 보아온 세대로써 제 추측이 맞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성인의 성기를 속된 표현으로 하는 단어를 우스개로 말하던 속어를 계속 변형시켜 오늘날에 왔으니 결과적으로 좋은 표현이랄 수 없겠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론 친한사람들끼리 우스개로 가끔 쓰는 것은 몰라도 이런 말을 계속 달고 이야기한다면 이런 표현을 하는 그 사람의 됨됨이 역시 다소 진중하지 못하다 느낌이 듭니다.

아름답고 고운 우리말의 보호와 발전을 위해 정확하고 바른 표현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리라 생각됩니다. ^^
싸눅디 2006.04.08 14:49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뭔가를 배우는 모습이 보이는데..
국적 불명의 언어들과 말투가 자꾸 보이니...
태사랑에서만 해도 여러번의 지적이 있어왔는데 전혀
개선의 여지가 없고... 말장난에 가까운 언어구사능력
에 꼴사나운 비속어까지... 우선은 한국어 교육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음. 왠만하면 무슨글을 쓰던 말섞지
않으려 했지만, 마치 혼잣말을 하듯 될말 안 될만 자꾸
끄적이는 모습이 몹시 못 마땅하여 몇자 적고 있음.

 자신을 잘 모르면 남의 말에 귀기울이는 습과부터 들이
는 것이 자신에게나 남에게나 좋을듯 함.

 한번도 마주대하고 이야기 해 보진 않았지만, 5분만 대
화하면 내용이야 어찌 되었든 비릿해서 자리를 뜰 것
같은 분위기 자꾸 나와서 혹여 다른분에게까지 그런 느
낌이 전달 될 것 같음...

 사실 그간의 끄적끄적 올렸던 말들이 신변잡기에 불과
한 싸구려 만화책같아 이젠 지겹기 까지함.

 감히 말하건데... 이곳에 글 안 썻으면 좋겟음.
lovelyyk 2006.04.08 16:42  
  교회도 다니세여??
Evol 2006.04.08 22:37  
  움, 저도 태사랑에서 정보를 얻는 입장에서 가만히 있으려하였지만, 싸눅디님이 Nueng님께 무엇을 강제할만한 권한은 없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Nueng님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scape 2006.04.08 22:37  
  난 능님 글 보니깐 반갑구만...........다양성을 인정합시다!! 
아부지 2006.04.08 23:57  
  사실 그간의 끄적끄적 올렸던 말들이 신변잡기에 불과
한 싸구려 만화책같아 이젠 지겹기 까지함.

이 문장에 푸악~ 하고 찔린 나....OTL
싸눅디 2006.04.09 16:16  
  제가 강제 할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이미 알고 있
습니다. 자발적으로 그리했으면 하는 맘입니다.
얼마전 게시판 발칵 뒤집어 놓았던 대상이었는데, 아직
도 별반 다른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그 사건을 기
억하지 않으신 분도 많겠지만 말입니다.

 무언가를 표현해서 다른 사람들 앞에 보이질 땐 자신이
평상시 어떤 말을 구사하건 정돈된 모습이여아 한다는
생각입니다. 20대 초반의 학생신분으로 '경로당'에 와서
그들이 하는 뜻도 모를 언어를 구사한다고 비약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불특정다수에 대한 언어적 예의 정도
는 갖추어져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선생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하면 무리가 없는 것을
'쌤~ 안녕하3 조낸 즐~' 이라고 표현할 필요가 없죠.
많은 분들이 사실 불쾌해 하고 있습니다.
글이 올라 올 때마다 여러분들이 달게 혹은 쓰게 충고
하는 모습들을 보아 왔는데 이 친군 개선이 없습니다.
저질러 놓고 순간순간 변명으로 일관하는 태도.
과연 그간의 물의를 몰라서 이 친구가 계속 이럴까요?
나름 름름(?)하게 즐기고 있다는 판단이 듭니다.

 마주 대하면 괜히 씁쓸해 지는 대상도 있더군요.

Love Asia 2006.04.10 00:35  
  동감입니다.. 당분간 게시판에 글 안올린다고 하더니.. 올린글이 무슨 말을 하는지.. 도통 못알아 듣겠네요.. 20대초반이면 이제 어린나이도 아닌데..글고 사끄라 하나미는 뭡니까 저도 일본에 1년간 연구생으로 있었지만 사쿠라를 사끄라로 쓰는 사람이 첨 봤습니다.. 중고급반에 들어간건 맞는 일인지.. 이렇게 말씀드리기 정말 죄송하지만.. 윗분 말씀처럼 이상하게 마음이 불쾌해 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Evol 2006.04.10 02:06  
  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싸눅디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불특정다수에 대한 언어적 예의! 지켜서 뭐 하나 얻는 것은 있을지언정 손해볼 것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약간, 생각의 차이라면, 저의 경우는 좆;나 에서 뿜어져 나오는 그 강렬한 액센트 (-_-;) 보다 조낸이라는 액센트가 다소 순화된 표현으로 느껴집니다. 은어, 속어라는 것이 워낙 센발음이 되어놔서 그 드센 발음이 듣는 사람을 더 기분 나쁘게 한다죠? 저도 어디서 주워들은것 같습니다만, 출처를 잊어버렸습니다. -_-;; (그냥, 이녀석은 이렇게 생각하는가보다. 선까지만 이해해주세요. ^^;) 그래서 인지 저는 그냥 좆;나에 비하면 순화된 표현이지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 태국에 나와서 타지생활을 하다 보니 다른 사람의 소소한 일상이 꽤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_-;; 아무래도 각자 개개인의 생각의 차이인가 봅니다?  그리고 어떤일이 있었는지도 모르는데 멋대로 중간에 제가 끼어들일도 아니고..... 그냥 업무시간에 직장상사 몰래 하나씩 열어보는 재미가 있는 자유 게시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태국 생활의 즐거움 중에 하나에요. ^^;; 그럼, 너무 나댄듯 하니 이만 잠수를..... (__)
Nueng 2006.04.11 01:35  
  리플 달았다가 {대꾸해서 뭐하나} 생각 들어 그냥 지웁니다. 시끄러워질 것 같기도 하고. 남은 인생 남한테 훈계하는 맛으로 사시는 분들 꽤 많은 것 같아요.
암튼, 한국에 계신 분들은 황사 조심하세요!!

ps 사쿠라 vs 사끄라 -에 대해서.
1. 오아이데키테 우레시캇타데스 vs 2. 오아이데끼떼 우레시깟따데스
일본에서 1년간 연구생으로 있었으면, 이 두 문장은 전혀 다르다고 느껴지게 되나봐요. 전 그냥 발음 되는대로 쓴건데. 사끄라, 사끄라. 저도 1년간 연구생으로 한 번 있어봐야겠네요. 笑
escape 2006.04.11 18:03  
  여기 게시판 이름이...끄적끄적에...그냥암꺼나 아닙니까??  능님이 무슨 미디어다음에 댓글을 다는 악플러 같은 사람도 아니고......저 일부러 능님 글만 검색해서 읽어봤는데 그리 흥분할 내용도 아니더만요....
TAXI 2006.04.12 09:48  
  대체 뭔말이야...읽으니까 진짜 못알아듣기는 하겠네
Love Asia 2006.04.12 19:40  
  댓구할 가치도 없었군요.. 자유로운 장이니 니 마음대로 하시길... ㅋㅋ
싸눅디 2006.04.12 23:16  
  나를 알고 너를 알아야... 나도 모르는데 무슨 의미가
있을지.. 한국말도 발음되는데로 뇌까리는데 혹여 외국
나가서 대한민국에 대해 잘 못 알릴까 걱정되네요.
또 '훈계' 한다 하겠지만... '국제적인 망신살' 들까 걱정
이니, 다른 외국 싸이트 가서 글 올리지 말길...

 미국갔다 왔다더니, 되지도 않는 영어 몇자 올리고..
이젠 일본 갔으니 서서히 되지도 않는 일본어 놀리려는
찰라... 근본도 없는 모국어에 외국어 표기도 재 맘대로
에... 한국어+영어+일본어 짬뽕이 되나니.. 어찌 태국어
는 한마디도 못 올리는지 의심스럽군요.

 부디... 조국에 먹칠 하는 짓은 안하고 돌아다니길 빌며
몸가짐 마음가짐 잘 하고 살길 바랍니다.
다음엔 어디 불어나 중국말 올라오는 건 아닌가 모르겠
습니다.그려~

 혀 짦은 소리로 한국말 어줍지 않게 뇌까리는 주제...
영원한 코미디 이더이다...
Nueng 2006.04.13 02:39  
  화랑의후예 -라는 소설이 떠오르네요.

근데 발음되는[대로]에요. ~했읍니다- 이런 실수 같은 걸 하셨다면, 옛날 분이니까 그러려니, 하겠지만, 데로,와 대로,는 확실히 다른데...
뭔가 노인체, 훈계체로 글을 써야 한국어를 잘하는 건 아니지요. 요즘 박명수의 호통개그가 유행한다는데, 혹시 그거 하신 건지...?

그리고, 적어도 아저씨처럼 외국 나가서 국제 매너도 모른 채 돌아다니다가 인종차별 받거나 그러지는 않거든요. 그런 게 국제망신 아닐까 싶어요, 제 짧은 소견으로는요. 전, 외국에 나갈 때마다 외국인들하고 잘 어울리고 좋은 대우 받으며 생활하고 있으니, 좀 아저씨 스스로나 똑바로 해주세요. 전 최소한 외국에서 남한테 피해는 안 주거든요. 아저씨처럼 태국에서 진상피우다가 백인 옆에서 차별당한다는지 그런 경우 전혀 없으니까.

영어는,
제가 지금 일본어가 서툴러서- 보아랑 윤손하 중에서 누가 더 일본어를 잘 하는지 구분을 못하거든요. 일본어를 잘해야 그런 걸 구분할 줄 알겠죠? 근데 아저씨는, 영어도 못하면서 제가 영어를 잘 하는지 못하는지 어떻게 판단하셨는지 의문이에요.

답변은 필요없구요.

일본이나 외국 돌아다니다보면, 자기가 싫어하는 거나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대게 그런 건 그냥 지나치는 게 보통이거든요. 근데 아저씨처럼 굳이 참견해서 이렇다저렇다 하다가 남 눈쌀 찌푸리게 하는 건 한국노인들밖에 없는 것 같아요. 맘에 안 들면, 클릭을 마세요.

저에대해 할 말 있으면 따로 글을 올리시든지. 왜 남이 쓴 글에다가 되지도 않는 훈계 뇌까리세요. 제발 관심 좀 꺼주십사~~하는 바람입니다^^
marion 2006.04.13 14:07  
  Nueng님 말 한번 X같이하십니다. 당신도 그런 한국"노인들" 아니였으면 없었다구요! 그리고 여기가 외국입니까? 그쪽이 어디에있던 엄연히 이곳은 대한민국입니다. 어디서 몇번 외국물좀 먹은거같은데 그런거가지고 외국정서 한국정서를 비교하십니까? 참 같잖네요. 기본교육받으셨으면 아시겠지만 그렇게 문화차이를 논하시면 무식하단 소리들어요.

자기가 생각하기엔 그쪽이 엄청 멋지게 보일거라 생각하겠지만 비단 제가 보기엔 겉멋만 잔뜩들은거같이 보이네요.
싸눅디 2006.04.13 17:53  
  노인체? 훈계체? 그런체가 있어? ㅋㅋㅋ
한국엔 노인체와 훈계체가 있다고 떠들고 다니겠군.

 내가 외국 나가서 차별대우을? 뭔말이냐? 이젠 말도
만들어서 해? ㅋㅋㅋ 상대방 깔아 뭉개면 잘나보여?
저 위에 주소 있길래 홈피 가서 좀 들여다 봤더니,
비린내 풀풀 풍기더구만... 역시나...

 안에서 세는 바가지 밖에서도 센다고...
joyy 2006.04.13 20:05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태사랑 쌈사랑
더이상 댓글 달지 맙시다..
Nueng 2006.04.14 01:37  
  더이상 댓글도 달지 말고
용심도 그만 부립시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