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이해되는 태사랑 글들
뽀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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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끊임없이 월 천, 천오백 수입보장 글들이 올라와서
저거 누가 믿냐 싶었는데,
이제보니 그 글에 인생을 맡긴 사람들이 있었네요.
그리고 캄보디아에서 태국으로 밀입국하는 루트나 방법 알려달라는 글도 본 적이 있고,
여권없이 태국에서 숙박시설 예약할 수 있는지 물어보는 글도 있었죠.
이제 왜 그런 글들이 올라왔는지,
최근 뉴스를 보니 이해가 되네요.
캄보디아에서 오랫동안 범죄와 연관된 사업이 있어 왔고,
거기서 탈출하려는 이들이 있었던 듯.
그 당시에는
'뭐 이런 글들이 올라와?'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처절한 사선에서 혈투였을 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빨리 해결되었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