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뜨랑에서 한달 살기중인데
kissme9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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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15:44
음식때문에 좀 곤욕스럽네요.
태국이랑 결이 비슷할줄 알았는데...좀 많이 달라요.
일주일 지나니깐 손이 안가서 한식 배달시키거나 라면으로 연명하고 있습니다.
거주하는곳이 다운타운이랑 좀 떨어진 곳이라 그런지 마사지샵을 가도 그렇고 식당을 가도 친절함은 1도 없어서 진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환율때문에 부담스러워서 이번에 베트남에 처음 와본건데 저는 그냥 태국이 더 편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