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여행허가 면제 (2025 년 연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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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여행허가 면제 (2025 년 연말까지)

sarnia 2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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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TA 면제기간이 1 년 더 연장된다. 

법무부 외국인-출입국 정책본부의 이같은 결정에 따라 한국을 방문하는 비자면제국 국적여행자들은 2025 년 12 월 31 일까지 K-ETA를 따로 받을 필요가 없다. 

다만 K-ETA를 발급받지 않고 입국하는 외국인들은 입국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입국신고서 쓰기 귀찮은 사람들은 1 만 원 내고 사전에 K-ETA를 발급받으면 된다. 


F-4 거소증 또는 F-5 영주증을 소지하고 있는 재외동포들은 K-ETA나 입국신고서 모두 필요 없으니 그냥 입국하면 된다. 

복수국적 재외동포들은 캐나다/미국공항에서는 본국여권을, 한국공항에서는 한국여권을 사용해야 한다. 

이들도 당연히 K-ETA, 입국신고서 모두 필요없다. 


아울러, 다시 말하지만


외국국적 재외동포들은 여권이나 비자종류에 관계없이 ‘대한민국여권라인’을 통해 입국할 수 있으니 내국인 입국심사대(대한민국여권 + Overseas Korean)를 통해  빠르게 입국하시기 바란다. (대한민국 법무부 권고사항) 


과거에 한국국적을 보유했던 적이 있는 재외동포 뿐 아니라 캐나다/미국 등에서 태어난 그들의 직계비속 (손자 손녀까지 포함)도 내국인 입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다.


외국국적이므로 내국인 입국심사대를 통해 입국하더라도 지문등록은 해야 한다. 


재외동포의 외국인 배우자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한 프로토콜이 없지만, 재외동포청을 통해 법무부에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중이다. 


어쨌든 이 문제(재외동포의 내국인 입국심사대 이용)와 관련해서는 일부 공항 출입국관리직원 등에 대한 교육이 부족해 여러 혼선이 빚어졌던 사실을 법무부가 인정하고 재외동포청을 통해 입국심사 공무원들에 대한 재교육을 약속한 바 있다.  



The K-ETA exemption period has been extended by one year.

According to the Immigration Policy Headquarters of the Ministry of Justice, travelers from visa-exempt countries visiting Korea will not need to apply for a K-ETA until December 31, 2025.

However, foreign visitors entering Korea without a K-ETA must fill out an entry declaration form.
For those who wish to avoid this process, they can apply for a K-ETA in advance by paying a fee of 10,000 KRW.

Overseas Koreans holding either an F-4 (Residence Permit) or F-5 (Permanent Residency Card) do not need a K-ETA or an entry declaration form and can enter the country directly.

Dual-national Koreans are advised to use their home country passport when departing from Canada or the United States, and their Korean passport upon arrival in Korea.

Additional Guidelines for Overseas Koreans:

  • Overseas Koreans, regardless of their foreign nationality or visa type, can use the "Korean Passport Line" to enter Korea.
    This means they can proceed through the domestic immigration lane (Korean Passport + Overseas Korean) for a faster entry process, as recommended by the Ministry of Justice of Korea.

  • This benefit applies not only to those who previously held Korean citizenship but also to their direct descendants (including grandchildren) born in Canada, the United States, or other countries.

  • However, even when entering through the domestic immigration lane, fingerprint registration is still required.

Regarding Foreign Spouses of Overseas Koreans:

  • There is no definitive protocol yet for extending this benefit to foreign spouses of overseas Koreans. However, strong demands have been made to the Ministry of Justice through the Overseas Koreans Agency.

Addressing Past Confusion:

  • The Ministry of Justice acknowledged that a lack of training for some airport immigration officers had caused confusion regarding the use of domestic immigration lanes by overseas Koreans.

  • To resolve this issue, the Ministry, through the Overseas Koreans Agency, has promised to re-educate immigration officials to ensure smoother processing.

2 Comments
chipmunk1225 12.18 15:05  
태사랑에 아무런 문맥 설명 없이 이렇게 딱 올라온거 보시고, "어? 태국사람도 그럼 K-ETA 1년 더 면제인가?" 라고 분명히 오해하실 분들 있으거 같아 댓글 남깁니다.
**태국은 K-ETA 면제 국가가 아닙니다**
sarnia 12.18 22:53  
전자여행허가 면제대상국은 재외동포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을 포함한 22 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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