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항공 국내선을 이용하면 이상한 틀을 가지고 carry-on 수화물 크기를 재고 있음.

DPS->CGK(자카르타) 노선에서의 경험담 입니다.

그동안 아무 문제 없이 Approved Carry-on Baggage로 들고 탔던 나의 가방을 저 틀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check-in을 강요하고 extra-charge룰 부과. 어이 없음. 내 가방엔 심지어 전에 Garuda로 부터 받은 Approved baggage tag이 붙어 있음. ICN-DPS구간에 같은 가방 문제 없었고 저런 틀도 본 적 없음. 따라서 국내선 전용 신종 Scam으로 사료.

대기하는 공간에서도 직원들이 저 틀을 들고 다니며 확인하고 고객들을 괴롭힘. 마치 고객 돈 삥 뜻기에 혈안이 된 사람들 같았음.

마지막 비행기 gate앞에서 한번 더 검사. 참 할일 없는 가 보다.

Garuda Indonesia에서 새로 개발한 수익 증대 방안으로 보임. 참 인도네시아 스러움~~

일반적을 FSC를 이용 할때 약간의 Margin of Leniency를 기대함. 그러나 이 항공사는 새로운 수법으로 돈을 벌기 시작함.

완전한 Garuda IndoneScam 이며 Full Scam Carrier로 부르는 것이 합당.

평생 한 50개 이상 항공사를 이용 해 보았으나 이런 것은 처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