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버킷리스트중 하나가 바디스크럽이었는데..
kissme9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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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20:02
바디스크럽 + 오일 마사지 두시간 코스로 님만에서 제법 유명한 샵에 2주전에 예약하고 여성관리사가 해준다길래 살짝(?)기대감도 있었는데...
음...60중반쯤 되는 할매가 들어와서 현타가 세게 왔어요.
것도 샵에 상주하는분도 아니고 콜받고 뛰시는 분 같던데....하...
스크럽은 소금으로 대충대충...마사지는 적당히 평타는 치셨던거 같던데...
솔직히 살닿는 느낌이 너무 싫어서 어떺게 받았는지 기억도 안나요.
이번생에 치앙마이에서 바디스크럽은 이걸로 마지막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