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그후
그립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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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00:16
태국 여친과 이별을 하게 됬습니다
저번에 글을 쓰고 화해를 했었는데
사건이 생겨서 이별을 하게 됬습니다.
그녀의 언니한데 대부분 이야기를 했고
그녀의 언니는 헤어진게 맞다 그러니 신경쓰지 말라고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아직도 과거의 남자를 못 잊고 있는거 같아
결국 헤어졌습니다.
그녀한데도 며칠을 고민하고 지웠다 재작성하고 연락을 했습니다
너의 그런 행동으로 인해 나는 그날 심하게 충격을 받았다
그날 나는 다른사람한데 도움을 요청을 할 정도로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을 했습니다.
나중에 진짜 나중에 내가 보고싶고 그리워지면 그때 연락을 해라
그게 마지막 메세지 였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흐르고
그녀의 지인을 통해
나를 이해를 하지만
그녀가 불쌍하지 않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 말이 머리속에서 떠나지를 않아서 지인한데 물어봤으나
말을 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세지 마지막날 부터 그녀는 모든 SNS를 중지한 상황입니다.
그저 고향으로 갔다는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아직도
그녀가 불쌍하지 않냐는 말이 저를 괴롭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