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의 죽음
울산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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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 16:06
학전을 운영하면서
33년간 스트레스를 받았을 겁니다.
위암의 원인이었을 거예요.
자기가 좋아서 일하는 것이니까
행복한 73년의 일생이었다 믿어야죠.
거인이 또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애도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