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입국시 새로운 규정. 모르면 고생 할 수도..
말레이시아 입국시 2024년 1월 1일 부터 한국여권 Malaysia Digital Arrival Card 등록 해야 함..
다음 사이트에 접속 후 개인정보 및 기타 숙소 정보 입력. 입력 정보 중 숙소 우편번호 입력이 있음.
https://imigresen-online.imi.gov.my/mdac/main
문제는 이것이 제대로 홍보 가 안되어 지금 KL공항 입국 아주 혼잡함. 다른 나라 입국객들도 50% 이상은 사전 공지 받지 못 한 듯..
오늘 BKK에서 KL로 말레이시아 항공 으로 입국..BKK공항에서 어떠한 안내나 항공사 직원으로부터 언급 없음.
스마트폰(참고로 나는 없음) QR코드 찍고 정보 입력...없으면 나는 노트북 켜서 입력하고 이메일 받음. 이민국 직원이 처음엔 Tourism Help Desk로 가면 인쇄 해준다고 해서 갔으나 그 직원들 그냥 smart phone으로 하거나 자기 note book로 하라고 함...저 같은 사람들이 몰려 들자 대책이 전무한 사람들 처럼 행동함..역시 기대한 내가 잘못..
notebook으로 위 사이트 접속 후 이메일로 확인증 받음. 나는 notebook 화면 이민국 직원에게 보여 주고 2시간 40분만에 통과.. 입국 수속시 노트북 화면을 보여 주는 촌근을 연출 함.
문제는 smart phone없고 note book없으면 할 방법 없음. 한국인 한 분 그런 고생하는 것 같음.
Indonesia 세관신고가 전자 신고로 바뀐 경우 공항에 computer 설치 하며 미리 하지 않은 사람들도 QR 받아 올 수 있음. 근데 말레이시아는 그런 준비 전무..그냥 우리는 한다..느내는 따라라 임..malayasia tourism tax 10링깃/day 받는 돈을 어디다 쓰는지..Malaysia~ truly hopeless를 또 경험.
연초 액땜 확실하게 함...그래서 오히려 기분은 좋음...역시 말레이시아는 올 때 마다 기이한 일 생김. 그런데 그 맛에 말레이지아 옴.
말레이시아 역시 말레이시아 답게 돌아가고 있음..따라서 우리는 이 나라를 우리의 경쟁자로 생각 할 필요는 없음(혹시 누군가 한다면요). 이런 나라들 때문에 우리의 국격이 상대적으로 올라 가는 것 같음..대한민국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