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대기
한국으로 돌아올때, 예전엔 눈에 띄지 않던, 보딩 창구가 보이더군요
STAND BY. 그 뱅기가 풀이라서 그런가요?
그 창구 보면서 멍하게 있으니,
공항직원이 댁 표는 저쪽이요 하고 가르쳐 줘서 곧 이동했습니다.
음 갑자기 궁금한게,
이런거 있잖아요.
내 돈은 모질라, 시간은 넘쳐나. 나봐라 짐 갖고 왔거든, 언제든지 떠날수 있다. 니네 뱅기 자리 남으면 나 태워 가잉.
이런거 해보신분?
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쬐끔 부끄럽긴 하겠지만,
디씨해달라 소리도 못하는 본인이
그런 걸... 재밌겠다... 크하하...
STAND BY. 그 뱅기가 풀이라서 그런가요?
그 창구 보면서 멍하게 있으니,
공항직원이 댁 표는 저쪽이요 하고 가르쳐 줘서 곧 이동했습니다.
음 갑자기 궁금한게,
이런거 있잖아요.
내 돈은 모질라, 시간은 넘쳐나. 나봐라 짐 갖고 왔거든, 언제든지 떠날수 있다. 니네 뱅기 자리 남으면 나 태워 가잉.
이런거 해보신분?
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쬐끔 부끄럽긴 하겠지만,
디씨해달라 소리도 못하는 본인이
그런 걸... 재밌겠다... 크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