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첫 여행이네요, 바뀐 것들.
타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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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11:25
몇 년 만에 왔는지 기억나지 않을 정도네요.
전자여권을 새로 만들고 온 여행이니까요.
그랩이란 걸 처음 타보는데 나쁘지 않네요.
공항에서 통로까지 300바트면 괜찮은 거 같아요.
흥정도 필요없고 바가지 걱정도 안 해도 되는군요.
아, 유심 갈아 끼우니까 바로 사용 가능하더군요.
음식도 이것저것 시켜 봤는데 가격은 약간 비싸지만 편하네요.
졸다 일어나 출입국카드 달라니까 없어졌다는군요.
당장은 이것들이 바뀐 것들이네요.
그리고 코시국에 부킹 가격보다 호텔이 올라서 거의 코로나 전 가격이군요.
통로 마사지샾은 역시나 어택이 들어옵니다.
점잖게 거절합니다.
조금 깨끗하고 비싼 곳으로 가야겠네요. 이건 변하지 않았군요.
이제 카우카무를 찾아가야겠습니다.
검색을 못 해서 그런가 그랩에는 안 보이네요.
태블릿이 통화만 되고 데이타가 안 되서 터미널21 6층의 ais에 갔더니 바로 해결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