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로 가는 길 / 제주여행 (1)
가는 길에 들른 예산시장
칼국수 6000원. 내가 끓인 것만 못함 ㅠㅠ
찐만두 2500원. 맛은 평범하지만 저렴하네요.
술이나 몇병 샀습니다.
가는 길이 멀어 중간에 쉬어간 대천
서해안 왕모래 오랫만이네요.
주몽 등 고대역사물을 많이 촬영한 세트장인 나주의 영상테마파크
나주에 왔으니 곰탕도 한그릇~
하얀집
나주 관아 '금성관'
목포에서 퀸메리호를 타고 들어갔어요.
제주 도착해서 우선 해장국에 한라산 한 잔
미풍해장국 연동점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영산홍
항몽유적지의 수국과 보리밭. 여기 수국은 원래 길가에 있었는데 차를 너무 많이 대 놔서 토성 쪽으로 옮겨심었다는 군요. 안그래도 수국철만 되면 항몽유적지 주변이 너무 번잡했는데 잘 한 듯...
저는 그냥 수국보다 산수국이 더 예쁘더라고요...
한라수목원
짬뽕 4000원 인데 국물 진하고 맛있어요. 7000원짜리 탕수육도 괜찮음. 짜장면은 맛없음(3000원)
황궁쟁반짜장 탐라원
함덕해변 서우봉 쪽
신비한 분위기의 숲, 교래 자연휴양림
신제주 관광객들의 번화가 누웨마루거리. 한 때 중국기업이름을 붙인 바오젠 거리였는데 이번에 가보니 바뀌었네요.
협재-금능 해변에서 바라본 비양도
느지리 오름
이번에 제주도 돌면서 갔던 식당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한양동식당
뷔페 만원인데, 도미튀김, 고추전, 깻잎전, 돼지고기수육, 감자탕 맛 나는 돼지고기우거지탕, 그리고 밑반찬들 정말 다 맛있어요.
판포포구에서 바라본 풍력발전기와 갯바위조사들
제주도에서 회는 시장에서 포장해 먹는게 가성비가 좋죠.
서쪽에서는 한림수협에 딸린 직판장에서 사시면 됩니다.
광어, 참돔, 도다리 모듬회 18800원. 서귀포나 동문시장에 비해 가격대비 양은 좀 적네요.
숙소 앞 벤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맛있게 냠냠~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