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태국 경찰의 불심검문을 받을 때 대처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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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타이거지 2023.02.24 18:49  
영양가 있는 좋은 정보네요!!
혹시 모를  사태가 생기기도 하거든요!

2018년도 여권 갱신후,
여권 안쪽에 푸켓 여행시 비상연락망..
펀낙뺀바우님의 전번을 코딱지 만한 글씨로 적어 놨었습니다.
방타이 여러번..
입국 심사에 문제없이 통과했고 작년 빠따야 여행위해
방콕에서도..
이번 팡아 여행..푸켓 입국 심사에서
따로 불러 세웁니다.

여권에 적힌 번호가 뭐냐?!

태국인 지인 번호입니다!!

여권 훼손죈데??
물고 늘어 집니다!!

당황한 거지,
잠시 골똘 침착..

길꺼리 태국어..
마이 루 카..커톳카..연신 ㅠㅠ
태연한척..
스마일..임...
두 손 합장하고 미소지으며..
아임 쏘..쏴리^^!
아이 던 노..마이 미스테이크 &%~@
되도 않는말을 총동원 ㅡ.ㅡ"

입국 심사대에 계신 분들이 웃으시며..

들어가요^^!

우헤헤^^@
컵쿤막카!!

쫄아서 더 말라깽이가 된 타이거지.ㅠㅠ
듁는 줄..
컴백홈,
꼬투리 잡히지 않케 여권 갱신부터..

경찰관의 불신검문..
나는 피해 가겠지...
아닐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년전 쯤..
동생 내외 데리고 카오산 진출..
람부뜨리 초입에서 제부가 담배 꽁초를 길꺼리
음료수 빈통에 넣타 땀루엇에게 적발^^!

2000밧 고스란히 뜨겼습니다 ㅎㅎ
그 시절에도..
제부는 어쩔쭐 몰라 당혹해 하고^^!

타이거지가 낼 테니,
한쿡가서 추억의 안주꺼리로 쐬주 한병 사 주시게!!
깨우남 2023.02.27 19:24  
15년전쯤 입국시 이미그레이션에서 2-30분정도 세워두고 안보내줘서
대놓고 10달러주니까 더달라고해서 20달러주고 나왔던기억이...
지금은 그런눔 없겠죠?
알락꼬리꼬마도요 2023.02.28 15:03  
파타야 비치쪽 인도에서 맥주마시며 담배피고 있으니 경찰이 갑자기 와서 쫄았는데
마리화나? 하고 묻길레 마이차이 마이차이 시가렛 하며 담배갑 보여줬었네요.
필터가 갈색이 아니면 마리화나로 의심받는 경우도 있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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