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스트파타야에 아들과 함께 집을 좀 보러 갔었습니다 돌아오는길에 목이말라 로터스 고프레쉬에 잠시 들러 평상시 마시던 비타민 음료를 집는데 글쎄 중딩 아들놈이 바로 옆 대마음료를 망설임없이 집더군요 그래서 제가 너 그거 뭔지 아냐고 하니까 허니음료 아니냐 반문하더군요 

평상시 꿀을 좋아하는데 59밧짜리가 17밧에 할인중이니 마치 득템이나 한듯이 집더군요 대마잎사귀 그림만 없었으면 제가 그냥 지나칠뻔 했습니다만 이 한병이 마약검사시 반응이 나올 정도의 양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종류도 다양하게 편의점에서 쉽게 접할수 있다는것이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