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가는 완행버스 없어졌네요.ㅠㅠ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빠이 가는 완행버스 없어졌네요.ㅠㅠ

망고찰밥 11 533

치앙마이에서 빠이 가보려는데, 코로나 시국에 환기도 잘 안하는 미니밴 타기 싫어서 완행버스 찾아봐도 없네요. 

미니밴 회사는 두군데나 있던데요. 완행버스 없으면 그냥 큰 버스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선택지가 미니밴 뿐이라니 원.

미니밴 차량은 코로나 문제가 아니라더도 일단 멀미가 심하게 나고, 차량환기를 안해서 좀 어질어질합니다.

11 Comments
뽀뽀송 01.16 20:53  
저런... 고생스러울려나요.
루나tic 01.17 01:06  
저도 미니밴은 정말 어쩔 수 없을때 타는데 죽을맛이었던 기억이..ㅠㅠ치앙마이에서 빠이는 길도 험하다고 들었는데 미니밴으로 갈려면 더 하드코어네요..저도 시간 더 걸려도 완행버스가 낫더라구요.
망고찰밥 01.17 01:57  
[@루나tic] 2009년도 2월에 완행버스로 빠이 갔다가 매홍쏜까지 간적이 있었는데요. 빠이가는 그런 길이 매홍쏜까지 또 반복됩니다. 그 뒤로 지금까지도 그런길은 태국안에서는 없었습니다. 그때 만약 미니밴 탔으면 반죽음 이었을 듯.
매홍쏜에서 치앙마이로 차타고 돌아올 엄두가 안나서, 비행기 20만원 정도 주고 탔는데 엄청 작은 비행기라서 금방 멀미가 나서 이렇거면 차라리 버스탈걸 하고 또 후회했습니다.  ㅎㅎ
라오스 왕위앙(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까지 버스로 6~8시간 갔는데 거기 도로도 마찬가지로 힘듭니다.
러빈아샤 01.17 08:40  
망고찰밥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정보들 잘 보고 있습니다..현재 치앙마이에 계신데..미세먼지는 여행하기에 괜찮은지 문의 드립니다..아직 2월이 아니라 화전은 못하게는 하고 있으나 치앙마이 미세먼지 수치가 몇일 동안 계속 보고 있는데 90 내외 정도라..이번 여행때 치앙마이를 갈지 말지 고민중에 있습니다..가장 최근 블로그를 봐도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매케한 연기 냄새가 몇일 동안 계속 지속 되었다라는 소식도 있고 해서..위에 올려주신 글과는 연관성이 떨어지지만 과감히 문의 드려 봅니다
망고찰밥 01.17 12:38  
[@러빈아샤] 미세먼지 수치같은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한국 가을하늘처럼 쾌청하진 않지만 연기냄새 나지는 않습니다. 연기는 아마도 2월이후에나 그럴겁니다. 몇년전 3월초에 왔을때는 정말 하늘이 좀 뿌옇게 보였습니다. 그때도 코에 연기냄새가 느껴질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수백km 떨어진 산에서 화전민이 태웠다고 치앙마이까지 연기냄새가 강하게 날수는 없어요. 공항에서부터 냄새가 났다면 바로근처 어디선가 뭔가를 태웠겠지요.
그런거 보다는 여행자들은 아무래도 구도심이나 주변에 머무는데 몇년전보다 길거리 차량매연이 더 많이 느껴지는 느낌입니다. 큰도로에 인접한 방은 소음도 있고 공기도 좀 안좋지요. 산에서 밭태운 연기보다는 자동차매연이 더 해로울겁니다. 공기가 걱정된다면 큰도로에서 몇십미터라도 떨어진 숙소를 잡으세요.
러빈아샤 01.17 15:00  
자세하고도 친절한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개구리야 01.18 11:26  
우와 ~! 망고찰밥님이시다 ..
코로나전부터 망고찰밥님 여행기를 정말이지 책읽듯 재밌게 읽었던 구독자입니다
언제나 선생님 여행기가 올라올까 간혹 태사람에 왔었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행되시길요 ^^
망고찰밥 01.18 17:16  
[@개구리야] 제 여행기를 일부러 찾아보는 사람들이 있었군요. ㅠㅠ
이번 여행중에는 못올리겠지만 올해는 밀린 여행기를 올려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meiyu 01.18 12:08  
여행 잘 하고 계시죠?
다시 글 올리기 시작하시면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ㅎ ㅎ

팬데믹 이후의 태국은 어떤지 여행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2019년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 갈 때 엄청 걱정하면서-길이 험하다거나, 밴이 불편하다는 등,,,
밴 타고 갔었는데 시간도 3시간 정도 걸린 것 같고 차도 엄청 편해서 잘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망고찰밥 01.18 17:25  
[@meiyu] 우선 팬데믹 이전의 밀린 여행기부터나 빨리 써야할것 같은데요.ㅎㅎ
도로 불편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저처럼 멀미하는 사람들 이야기 아닐까 싶네요. 멀미약이라는게 그냥 직접 구토만 막아줄 뿐이지, 이미 약을 먹는 순간 몸이 불편해집니다. 평형기관에 작용해서 느낌도 이상하고, 약냄새도 지독해서 속이 불쾌합니다. 차가 흔들릴떼 오는 불쾌감도 남아있고요. 그런 불쾌감만 없다면 루앙프라방 가는길은 사실 풍경이 아주 좋지요. 저도 혼미한 정신으로 가끔 창밖을 보다가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상민아빠 01.22 08:46  
[@meiyu] 지금은 기차로 이동가능 하십니다.
위앙짠(비엔티엔) 에서. 방비엔까진 1시간10분
루앙프라방까진 2시간10분.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