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 아프면 방콕병원으로 가세요. 주태한국대사관과 한인회가 '방콕병원'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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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 아프면 방콕병원으로 가세요. 주태한국대사관과 한인회가 '방콕병원'과 MOU 체결

뽀뽀송 14 1090



방콕 병원은 이름은 '방콕'이지만

태국 전역에 종합 병원을 두고 있는 민간 병원입니다.

대사관이 나서서 한국인의 의료서비스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니,

아무래도 예전보다 한국인에게 나은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을까 싶네요.

여행자 보험들고 태국서 아프거나 사고나면 그냥 '방콕병원'으로 가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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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30111083900076?section=search


14 Comments
Vagabond 01.12 09:57  
여행중 몸살기가 심해 병원엘 갔더니 감기약 처방 해줌서
3,500바트씩 내야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사라진다는
뉴스이길 바랍니다
암비 01.12 10:55  
[@Vagabond] 민영화 하면 그 정도는 저렴한 치료비입니다.

한국도 종합병원급으로 가서 진료 받으면 전체 진료비 대충 10만원 넘습니다.
  - 그중 공단분이 꽤 되니까 저렴하게 느껴질 뿐입니다.
뽀뽀송 01.12 12:21  
[@Vagabond] 의료 서비스 지원 양해각서이지, 의료수가 할인 양해각서는 아니에요.

여행자 보험을 보니까,
한 달 가입해도 5만원이 안되더군요.
병원에 가게 되면, 병원비 모두 되돌려 받을 수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Vagabond 01.12 15:31  
[@뽀뽀송] 아하 교민대상 의료비 할인 서비스군요..
여행자포함 한국인대상 서비스 확대인줄 알았습니다 ㅎ

호주에서 워홀 마치고 귀국전 태국 여행하던 한 친구가
몸살로 감기약 처방받고 3,500바트 내는걸 보고 경악한적이 있어요
벌써 십년도 더 전의 일이니 지금은...
민영화고 국영화고를 떠나서 그건 넌센스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병원이 감기걸린 외국인에 백만원씩 받는것과 비슷한 일인거죠
그 사람의 보험가입 여부는 다른문제 입니다
암비 01.13 10:39  
[@Vagabond] 외국인이라고 더 받는게 아니라 실제로 그 비용이 청구되는 겁니다.

뭔가 오해가 있으신거 같네요.
Vagabond 01.13 10:46  
[@암비] 논쟁도 아니고 태클도 아니고 단순히 개인적 의문인데요
확실한가요?
우리보다 인구도 많은 태국에 국민건강보험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그렇다면 태국 국민들은 몸살감기 심하게 걸렸을때
국민 평균소득 기준 월급의 대략 일주일치를 병원비로 부담하고 있다고요??
그게 사실이라면 상식적으로 아이는 어케 키울지...
아프리칸 01.13 11:02  
[@Vagabond] 일반적으로 태국인들은 병원이 워낙 비싸다보니
클리닉을 이용합니다.
클리닉에서 상담, 치료받더군요
그리고 약국에서도 증상을 상담하고 약을 처방받습니다.
물론 심각한 질병같은 경우 병원을 이용합니다.
정확한건아니지만 태국의 의료보험은 지역이 제한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지인이 콘깬출신인데 콘깬병원에서는 보험이 되는데 다른지역에서는 보험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암비 01.13 11:05  
[@Vagabond] 선왕의 업적중에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병원 설립도 있을겁니다.
  - 우리나라 보건소 비슷한... 당연하게도 대기도 엄청많다고 들었습니다. -

보통은 약국으로 해결하거나 좀 심하면 클리닉 - 동네개인의원이라고 하더군요 - 을 방문하는 거 같은데, 거기도 진료비가 조금 싼거지 물가대비로는 꽤 비싸더군요.

민영화를 언급한게, 우리나라도 의료보험공단이 책임져주는 부분을 제외하면 비싼거 마찮가지이긴 하지만

태국의 대형 사립 병원들은 여기에 조금 더 비쌉니다.

대신에 의료수준이나 시설을 아주 좋죠.  그래서 의료 관광도 많이 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꽤 많은 나라가 사정이 비슷합니다.  우리나라 의료가 - 아직은 - 엄청 좋은 거에요.
뽀뽀송 01.13 11:37  
[@Vagabond] 탁신 정권이 인기가 있었고,
지금도 탁신의 동생, 아들, 딸이 대표가 되어 나오기만 하면
계속 지지율 1등인 말도 안되는 이유가
의료 관련 정책이 굉장히 큰 부분입니다.

모든 환자는 종합 병원가서 30바트만 내면 됐거든요.
쁘라윳 쿠데타 이후 지금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국가 보장 의료 보험이 없으니
약국가서 알아서 약 사먹을 수 밖에 없는 거겠죠.
개인의원들도 가격에 따라 쓰는 약이 달라요.
좋은 약을 쓰는 곳은 비싸게 받아요.
아이 아파서 소아과를 가도
가격 때문에 아이 데리고 다시 나가는게 현실이에요.

개인적으로 약간 당황스러웠던 건,
깡촌 시골 촌구석에 커다란 병원 건물이 있는 곳들이 제법 있다는 사실이에요.
우리로 치면 보건소인데, 그런 곳에서 아기들 무료 예방 접종도 하고 해서
돈이 없으면 그런 곳으로 가게 됩니다.

한국은 의료보험 체계가 잘 되어 있어서
의료보험 사각지대는 실비보험 정도로 충당하지만,
태국에는 생명보험과 의료보험이 결합된 상품들이 제법 있는 것 같아요.
그 마저도 들 수 있다면 다행인 거구요.

방콕을 벗어난 빈농의 현실은,
아직 이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어요.
태국도 각지방마다 정부가 운영하는 의료원이 있습니다.  사립병원에 비해 엄청 싸서 서민들이 주로 이용을 하지만 의료시설이 사립에 비해서 많이 낙후가 되어 있고 근무하는 의사나 간호사들이 환자들에 대해 많이 불친절하고 의료 수준도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래도 비싼 사립병원을 갈 수 없는 일반 서민들은 정부가 운영하는 의료원에 갈 수 밖에 없죠.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실손 의료보험을 가입해서 사립 종합병원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개인병원인 클리닉도 많이 비싼 편이라서 촌에 사는 사람들은 진료 초기에는 거의 이용을 안합니다.  국가 운영 의료기관에서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할 경우 개인병원을 찾는게 대부분입니다. 우리나처럼 1차 의료기관이 개인병원이 아니라 2차 의료기관 처럼 변해있는 것 같더군요. 우리나라처럼 의료 보험이라는게 있기는한데 등록지(지역)를 벗어나면 적용이 안될뿐더러 국가 운영 의료기관에서만 적용되기때문에 일반 서민들, 특히 촌에 사는 사람들에게 질 좋은 의료서비스는 거의 꿈같은 일이라고 하더군요.. 요즈음은 이런 지역 의료보험마저 작동안된다는 말을 듣곤하는데, 외국인 입장에서 정확하게 알기는 힘드네요...암튼 여행하다 보면 태국은 정말 여행자보험(의료에 관계되는)이 필수 인 것 같아요.
아해지 01.13 22:0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Tigo 01.17 00:12  
아들이 아파서 병원갔었어요. 밤중이라 응급실이었겠죠. 동대문사장님이 도와주셔서.
병원비는 마이 나왔는데 여행자보험으로
여튼 통역이 퇴근후고 의학용어는 영어로 듣기가
힘들었지만 병원은 엄청 한가하고 컸던것같음.정신없어서.ㅠ
어라리어 01.19 01:56  
후아힌에서도 방콕병원보보 우리나라 설대병원같은거구나 했는데 맞군요ㅋ
dontknowi 01.30 19:57  
감기같은거  axa 여행자보험 적용이 가능할까요???
태국인들도  정부에서 하는 보험 보단  사보험따로 가입해서  1년에 120마넌정도 내고 병원치료 받는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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