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두창 환자, 푸켓에서 도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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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두창 환자, 푸켓에서 도망 중.

뽀뽀송 5 1222

푸켓병원에서

원숭이 두창 감염이 확인된

나이지리아인이

도망가 버렸다네요.


이 사람은 태국에 작년 10월 21일에 입국해서 

오버스테이로 지금까지 태국에서 지내고 있었다는데,

푸켓 병원에 왔을 때 이미

몸에 발진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는 걸로 봐서

태국 입국 전에 이미 보균 상태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9개월간 접촉한 사람들이 제법 될 터인데,

아직까지 밀접자들은 음성이랍니다.


이 도망간 남자의 전화 신호가

캄보디아 국경에서 잡힌 걸로,

태국 오버스테이가 겁나서 캄보디아로 밀출국한 게 아닌가 조사중이랍니다.


저 나이지리아인의 행동으로 추측하건데,

원숭이 두창에 걸려도 살만한가 봅니다.

도망다닐 여력이 있는 걸 보면 말이죠.


https://www.khaosod.co.th/around-thailand/news_7177245

5 Comments
한순간의빛 2022.07.23 19:41  
원숭이 두창이란 병이 많이 아프진 않은가 보네요.
아님 더 무서운 것이....ㅠㅜ
쿤츠아라이 2022.07.24 02:36  
원숭이두창 잠복기간 최장 3주.
나이지리아 남성 태국체류 8개월.
나이지리아 남성 증상 나타나기전 푸켓 빠통 업소녀들과 노콘돔으로 성관계 (대략 16명이상)
이후 증상나타남.

답나온거 아닌가요?
해외유입일까요? 태국내 감염일까요?

저는 태국내 감염으로 봅니다.
원숭이 두창의 잠복기가 8개월?

그럼 이미 전세계에 다퍼졌을듯 한데요?


오늘 새벽 세계보건기구가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선포했습니다.
(야후재팬 참고하세요)
오지가 2022.07.24 11:05  
캄보디아에서 잡혀습니다
한순간의빛 2022.07.24 13:22  
아니...남의 나라에 온 그 나라 사람이 아닌 국경 넘은 환자의 상황을 거의 실시간으로 알게 되다니...다들 정보력이...ㄷㄷㄷ
syshin 2022.07.26 05:33  
아깝다!!!!!  국경 넘어살 때 사살해 버릴 수 있얶는데.... 캄보디아 멍충이들은 하는짓도 빵빵허네..  그 좋은 청소 기회를 놓치다니....아무튼 아프리카 족속들은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제거해야하는데....  뭐~~어차피 사냥의 시간은 곧 오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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